파타야 골프여행 가고파투어: 4월 2015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 파타야 샘터 한식당 닭도리탕

20분정도 끓여주니 제맛이 나네요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당국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10 가지 음식 발표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당국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10 가지 음식 발표

태국 보건부는 더운시기에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10가지 음식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10가지 음식

랍딥 꼬이딥 (소 생고기 샐러드),

얌꿍뗀 (살아있는 새우 무침)

얌 훠이 켕 (피조개 무침)

카오팟 로이 느아 뿌 (게 볶음밥)

코코넛 주스를 사용한 요리

카놈찐 (쌀떡)

카오만까이

솜땀 (파파야 샐러드)

야채 샐러드

낮은 품질의 얼음 .

[태국뉴스] 고속철도 건설에 CP 그룹이 투자?

쁘라찐 교통 장관에 따르면 거대 농업 식품 대기업 "차룬 폭판 (CP)"이 정부의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방콕 - 파타야 - 라용을 잇는 길이 194 km의 고속 철도에 대한 투자등이 정부와 CP 사이에 논의되었으며, 이 노선에 대한 투자 총액은 1500 억 바트 정도된다고한다.

CP는 중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중국 기업 등과 관계를 맺고있어 태국 정부는 중국 기업 2 개사가 CP와 함께 고속철도에 투자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는 것이다 .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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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금요일

영국 담배 밀수조직의 영국인 두목을 후아힌에서 체포

[태국뉴스] 영국 담배 밀수조직의 영국인 두목을 후아힌에서 체포

영국 당국이 담배 밀수 조직의 두목으로 행방을 쫓고 있던 영국인 남성이 4 월 22 일, 쁘라추압키리칸 지방 후아힌의 호텔 주차장에서 경찰청 특수부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태국 당국은 용의자가 언제부터 태국에 은신하고 있었는지등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조직과 관련된 10 명이 영국에서 체포된 2008 년에 영국을 탈출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이 조직의 담배 밀수에 의한 영국 당국의 세금 손실은 200 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일본인 승객에게 바가지를 씌운 방콕공항 택시운전사에게 영업 정지 30 일

태국 교통부 육운국은 22 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영업하는 택시 운전사 3 명에 대해 바가지 운임등의 행위로 30 일간의 영업 정지와 벌금 1000 바트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 중 2 명은 14 일밤 수완나품 공항에서 일본인 11 명을 택시 2 대에 태워 방콕 시내까지 주행시 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요금으로 1 대는 550 바트, 다른 한대는 600 바트를 요구했다. 이것은 미터를 사용한 경우의 거의 두배. 　세번째는 15 일 수완나품 공항에서 태운 외국인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가지 않고 중간에 내리게 했다. 　태국 택시 운전사는 승차거부, 난폭한 태도와 위험 운전이 일반적이며. 술에 취해 있거나, 마약을 복용하고있는 경우도 종종있다. 특히 수완나품 공항은 악명이 높다. 지난해 5 월 쿠데타로 출범한 군사정권은 택시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지만, 시민이나 외국인 여행자가 기대하는 수준에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태국뉴스] EU 어업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태국에 경고 "개선이 없으면 6 개월후 금수조치"

유럽 연합 (EU)의 정책 집행 기관인 유럽위원회는 21 일 태국 정부에 불법 무신고 무규제 어업 (IUU)의 단속이 미흡하다며 6 개월 이내에 개선계획을 실시하지 않는경우, 태국에서 EU 역내로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EU는 IUU 방지 근절을 위해 2010 년에 IUU 어업 규칙을 도입하여 위반한 국가와 지역의 수산물 가공 수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했다. 현재 IUU 어업 규칙 위반으로 EU 역내로 수입이 금지된 국가는 스리랑카, 기니, 캄보디아. EU는 태국에 2011 년에 IUU의 상황 분석과 태국 당국과의 대화를 진행, 태국 정부의 대응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EU는 태국측에 IUU 방지를위한 어업 관련법률 정비, 행동 계획의 책정 · 실시, 어선 감시 시스템의 도입, 어획 증명서의 첨부에 의한 추적의 개선 등을 요구하고있다. 　태국 외무부는 21 일 성명을 내고 EU의 경고에 대해 "태국 정부의 지난 6 개월의 진지한 노력을 무시하는 것", "EU의 결정에 깊이 실망했다", "심사는 투명하고 공정하고 비차별적으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는등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IUU 단속을 위해 EU와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도 표명했다. 　지난해 5 월 쿠데타로 출범한 태국의 군사 정권은 민주주의, 인권을 둘러싸고 서구와의 관계가 냉각되고있다. 태국 외무부 성명의 배후에는 EU의 경고에 IUU뿐만 아니라 태국 군정 전체에 대한 제재인 측면이 있다는 태국측의 인식이 반영되어 있는것 같다.

[태국뉴스] ICT 랭킹 태국 67 위

스위스의 싱크 탱크 세계 경제 포럼 (WEF)이 143 개국의 정보 통신 기술 (ICT)의 정비 · 이용, 활용 능력을 평가한 '네트워크 정비 지수 랭킹」2015 년판에서 싱가포르가 1 위를 차지했다. 　2 위 핀란드, 3 위 스웨덴, 4 위 네덜란드, 5 위 노르웨이, 6 위 스위스, 7 위 미국, 8 위 영국 9 위 룩셈부르크, 10 위 일본. 　아시아 지역은 12 위 한국, 14 위 홍콩, 18 위 대만, 32 위 말레이시아, 61 위 몽골, 62 위 중국, 65 위 스리랑카, 67 위, 76 위 필리핀, 79 위 인도네시아, 85 위 베트남 89 위 인도, 97 위 라오스, 109 위 방글라데시, 110 위 캄보디아, 139 위 미얀마. 　순위는 공개된 데이터 및 임원 약 1 만 3000 명의 의견을 조사해 정리했다.

[태국뉴스] 위조 여권으로 태국에 은신중이던 일본인 남매 체포

태국의 경찰 당국은 20 일 위조 여권으로 태국에 불법 체류하고 있던 일본인의 남성 (40)과 누나 (44)를 방콕시내 딩뎅 지역의 아파트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공갈사기 사건등을 일으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으며, 위조 여권으로 3 년에 걸쳐 태국에 은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후아이쾅지역에서 태국인 여성에게 약을먹인후 휴대 전화를 훔친 혐의도 받고있지만 휴대폰을 가져간 것은 자신의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3000 바트와 전화기를 이미 돌려 주었다고 주장하고있다.

[태국뉴스] 복권당첨 번호를 점치기위해 무덤에서 시체를 훔친 주술사 체포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 경찰은 이지역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훔친 혐의로 주술사 남성 (65)과 2 명의 제자 (32,21)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3 명은 이지역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가매장중인 시신 여러구를 훔쳐 복권번호를 점치는 의식등에 이용하고 있던 혐의. 임신중에 사망한 여성 (26)의 시신을 잃어버린 가족이 12 일 신고해온후 총에맞아 사망한 남성 (32)과 익사한 어린형제의 시신도 도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시신의 대부분은 머리만 남은체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주술사는 비참하게 사망한 사람의 시체만이 효력을 발휘한다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구걸 행위, 법률로 금지

4 월 20 일 국무회의에서 구걸을 금지하는 법 개정안이 승인되었다.

또한 이 법안에는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금전을 얻는 공연등도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다.

1941 년 제정된 구걸행위 규제법은 구걸행위를 줄이는것이 목적이지만, 이번 개정은 구걸행위 자체를 금지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거리등에서 구걸하는 것은 금지된다.

구걸 행위자가 태국인이라면 직업훈련 시설에 입소되어지며, 외국인이면 추방조치 된다. 거리 공연은 현지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승인되지 않은 경우는 처벌을 받는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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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만의 동서 해변관광지를 잇는 페리항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작

[태국뉴스] 태국만의 동서 해변관광지를 잇는 페리항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작

태국의 쁘라찐 교통 장관은 태국만에 위치한 태국 동부와 남서부 해변 리조트를 잇는 페리 항로 개발의 타당성 조사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교통부 해운국에 내년 중반까지 조사 완료를 지시했다. 　페리 항로는 동부 촌부리 파타야와 남서부의 쁘라추압키리칸 후아힌, 펫차부리 차암를 잇는 계획이다. 항로 개설에 따라 소요 시간이 현재 육로 6-7 시간에서 3 시간으로 단축되어 관광 진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 정비등 항로개발 사업비는 40 억 바트 이상. 연간 수송 능력은 여객 300 만명 이상 차량 22 만대 이상을 계획한다. 빠르면 2019 년에 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다.

[태국뉴스] 태국 군정 총리, TV 연설에서 성과 설명

태국 군사 정권의 쁘라윳 총리 (전 태국 육군 사령관)은 17 일 TV 연설을 통해 국민간의 갈등완화, 고용 창출, 인신 매매 단속 등에서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군정은 사실상 전권을 장악하는 임시 헌법 44 조를 행사해 과제 해결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가를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반박. 선거만이 민주주의가 다가 아니며 외국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판이 높아지고있는 불경죄에 대해서는 폐지는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다. 　태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도로는 깨끗하게 정비되어 사원은 아름답게 잘관리될것이며 관광산업이 호황을 맞을것.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태국뉴스] 방콕의 아파트 가격 지수, 1 분기 전기 대비 + 0.5 % 상승

태국 정부 주택 은행 (GHB) 부동산 정보 센터가 집계한 2015 년 1 분기 방콕의 아파트 가격 지수 (2012 년 100) 112.5로 전년 동기 대비 4.7 %, 전분기 대비 0.5 % 상승했다. 　지수는 1 평방 미터당 5 만 바트 미만의 물건이 114.8 (전기 대비 2.7 % 상승), 5 만 ~ 8 만 바트 부동산 118.8 (동 2.6 % 증가) 80,000 - 12 만 바트의 부동산 115.4 (동 0.1 % 증가), 12 만바트 이상의 부동산 108 .6 (동 0.1 % 증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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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방콕공항의 방치된 수하물 가방에서 상아 30 kg발견

14 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수하물 수취장에 방치되어 있던 가방에서, 상아 및 상아제품 총 약 30kg이 발견되어, 세관이 압수했다. 　가방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서 에티오피아 항공기를 통해 수완나품에 도착했다 환승객의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상아는 워싱턴 조약으로 국제 거래가 금지되어있다.

[태국뉴스] 모친이 동성애 상대와의 교제를 금지 시키자 태국 여성이 목을매 자살

방콕교외 빠툼타니의 아파트에서 17 일밤 태국 여성이 목을 매 사망한것이 발견되었다. 　시체를 발견한 친구인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죽은 사람은 같은 공장에 근무하는 30 세의 여성으로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은것을 알고 문병을 하려 방문했는데, 목을 매달아 죽어 있었다고한다. 　현장에는 유서가 남겨져 있었으며, 어머니가 톰보이 (남장을한 동성애 여성)과의 교제를 금지했기 때문에 자살한다고 쓰여져 있었다.

[태국뉴스] 전 특수 수사국 국장, 부정 축재 혐의로 자산 동결

태국 부패 퇴치위원회 (NACC)는 19 일 법무부 특별 범죄 수사국 (DSI)의 타릿 전 국장과 그 아내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부정한 수단으로 "일반적으로는 얻을수 없는 부"를 축적 한 혐의가 있다는 것이 이유. 　동결한 자산은 약 4000 만 바트의 예금, 증권, 부동산 등. 3 월 16 일 시점에서 동결했지만, 발표는 늦어지고 있었다. 　자산동결에 대해 타릿씨는 자산은 2009 년부터 5 년간 300 만 바트밖에 증가하지 않았다며 부패혐의를 부인하며 재판에서 결백을 밝히겠다는 태세이다. 　타릿 씨는 탁신파와 대립하는 민주당의 아피싯 정권당시 DSI 국장에 취임했지만, 탁신파 잉락 정권이 2011 년 8 월에 발족한후 탁신파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 월 쿠데타 이후 경질됐다.

[태국뉴스] 내년 다자간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관련한 미국이 회담 연기

미군과 태국군을 중심으로 매년 태국에서 실시되고있는 다자간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의 내년 일정등을 협의하는 첫 회의가 연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정부가 태국 군사 정권과 거리를두고있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회의는 3 월 24-26 일 하와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올해의 '코브라 골드'는 2 월에 예년보다 규모를 축소해 개최되었다.

[태국뉴스] 태국 중고차 판매 호황을 예측, 신차 구입자는 감소 전망

중고차 판매자 협회의 핀요 협회장에 따르면 올해는 신차를 구입하는 사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이 호황을 맞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 침체등으로 신차 판매는 2013 년에서 그늘이 보이고 있었으며, 불경기가 계속되고있어 금융 기관도 자동차 대출의 대출 조건을 엄격히 하게 하고 있어 신차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되고 있다고한다.

협회장은 "중고차 가격은 신차의 40 - 50% 로 매우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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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8일 토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수완나품 공항, 셀프 서비스 체크인 기기 16 대 도입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수완나품 공항, 셀프 서비스 체크인 기기 16 대 도입

방콕 교외의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에 공용 셀프 체크인 기기를 16 대 설치했다. 타이항공, 방콕항공, 루프트한자, 에바항공 등 16 개사의 승객이 이용할 수있다.

[태국뉴스] 방콕 교외의 철물점 주인이 애완견 사살후 자살

16 일 아침, 방콕 교외 논타부리시 철물점 사무실에서 주인인 혼자 사는 태국인 남성 (47)과 애완견이 총에 맞아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남성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머리에 1 발을 맞았으며 오른발 가까이에 권총이 떨어져 있었다. 개는 머리를 쏜 남성의 약 2 미터 거리에 바닥에 누워 있었다. 　현장에서 남성이 부모에게 보내는 유서로 보이는 편지가 발견되었고, 실내에 싸운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남성이 애완견을 사살한후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있다.

[태국뉴스] 새 헌법에 대한 국민 투표 실시, 정부 대변인이 부정적 시각

현재 초안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신헌법에 대해 푸어타이와 민주 양당으로부터 국민 투표를 실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상상 정부 대변인은 최근 "국민 투표가 대립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정부는 정치 대립의 재연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 헌법의 찬반을 묻는 국민 투표는 지난해 5 월 군사 쿠데타에 따라 폐지된 2007 년 헌법의 초안 과정에 있는 헌법에 대한것.

하지만 현재 임시 헌법에는 새 헌법의 국민 투표에 대해서는 규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 투표를 실시할지 여부는 쁘라윳 총리가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할것 이라는 것이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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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7일 금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송크란 물축제 9일 - 14 일 교통사고로 306 명 사망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송크란 물축제 9일 - 14 일 교통사고로 306 명 사망

태국 당국에 따르면 물축제 (송크란, 태국설날) 기간인 9일-14 일에 보고된 교통 사고는 2915 건으로 306 명이 사망하고 3070 명이 부상했다. 같은 기간에 과속으로 2046 명이 체포되었다.

[태국뉴스] 태국 송크란 물축제 기념우표 발행

태국 우체국은 물축제 (송크란, 태국 설날)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1 세트 4 장 12 바트.

[태국뉴스] 치앙마이의 호텔에서 바 종업원 여성 살해당해

북부 치앙마이에서의 호텔 객실에서 여성이 살해된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함께 체크인한 사람의 행방을 쫓고있다.

시신은 나체상태로, 얼굴에 상처가 있었고 질과 항문이 찢어져 있었다고 한다. 시신옆에는 흉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깨진 병이 남아 있었다. 직접 사인은 출혈로 인한것이며, 사망 추정 시간은 4 월 13 일 밤으로 보여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바에서 일하는 로이엣 출신의 33 세 여성이다. 또한 호텔의 직원에 의하면, 여성은 남성과 함께 호텔에 와서 투숙 요금으로 550 바트를 지불했다. 둘 다 술에 취해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또한 여성이 남성에 대해 "베트남인이지만 태국어가 유창하다"고 직원들에게 말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여성이 함께 호텔에 묵었던 젊은 남성에게 살해된 것으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상업부 발표 소비자 물가가 3 개월 연속 하락

상업부의 발표에 따르면 3 월 소비자 물가 (450 개 품목)은 1 월, 2 월과 마찬가지로 전월 대비 변동률이 마이너스였으며, 또한 과거 66 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유 가격 하락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한다.

변동률은 2 월 - 0.52 %, 3 월 -0.57 %였다. 또한 1 분기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0.5 %로 되어있다.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파타야밤문화][태국뉴스] 태국 북부 교육 실습중인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남성을 체포

[파타야밤문화][태국뉴스] 태국 북부 교육 실습중인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남성을 체포

북부 치앙라이 경찰이 수년전 교육 실습중에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25 세의 남성을 체포했다.

초등학교 6 학년이된 이 여학생은 4 월 초 목을매 자살했다.

용의자는 가족에게 "발설하지 않을것"을 약속받고 현금 15 만 바트를 줬으며, 해당 여학생에게 접근하지 않기로 다짐했었지만, 여학생은 고민하다 자살한것.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재판에서 말하겠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고있다. 또한 보석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태국뉴스] 정부의 민원 핫라인 전화 15 만건, 공공 서비스, 정전, 마약 문제 등

총리부 참룬 사무 차관은 4 월 13 일, 작년 5 월의 군사 쿠데타에 따라 정부가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개설한 '1111 핫라인'에 지금까지 15 만 건 이상의 민원전화가 걸려왔으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전해진 것은 국민들이 정부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이 안고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는것의 증거"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불만의 내용은 공공 서비스, 정전, 마약 문제, 고리대금 등에 관한 것이 많았다고 한다.

[태국뉴스] 경찰 간부가 악덕 다단계 판매관여, 피해액 100 억 바트 이상

악덕 다단계 판매로 시민들로부터 돈을 받아내고 있던 방나 뜨랏 지역에 있는 회사의 간부 4 명이 먼저 체포된것과 관련, 경찰청의 수위라 청장보는 4 월 13 일 이 악덕 사업에 "경찰 간부들이 관여하고 있다 "는 보도에 대해 "그것이 누구든 나쁜일을 한 사람은 법에 의해 심판하겠다. "고 밝혔다.

이 악덕 상술에 10 만 명 이상이 피해를 받고 있으며, 피해액은 100 억 바트를 넘어섰다. 경찰은 13 일 회사를 압수수색해 관계 서류와 컴퓨터 서버 등을 압수했다.

또한 판매 투자한 9 명이 "총 1300 만 바트를 잃었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태국뉴스] 마약 밀매 혐의로 8 명 체포 대량의 마약 압수

경찰청 마약 단속과 (NSB)는 4 월 14 일 마약 거래로 적발된 용의자 8 명을 체포하고 마약 230 만 6000 정 및 14.8 kg (가루)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적발은 "미얀마인 2 명이 마약을 태국 북부로 반입한후 방콕에 있는 남자에게 전달할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것에 따른 것.

경찰은 우선 용의자 1 명을 체포하고 숨겨진 마약을 압수. 이와 관련된 시설을 수색하여 추가로 용의자를 체포하고 더 많은 마약을 압수했다.

[태국뉴스] 일본행 전세기 3 편 취소

태국의 민간 항공기에 대한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를 지적한 문제의 영향으로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3 편이 일본측의 허가가 나오지 않아 운항이 취소되었다. 이에 따라 송크란 연휴를 일본에서 보내려던 수백명이 영향을 받게되었다.

일본측은 당초 태국 항공기의 증편등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후 규제를 완화했다고 발표한 민간 항공국의 솜차이 국장은 4 월 11 일 "일본측은 태국에서 전세기 취항 연장에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태국측은 허가 신청했지만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항공편이 취소되게 됐다 "고 설명했다 .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파타야골프장]라용 그린벨리 컨트리클럽(Rayong Green Valley Country Club)

라용 그린벨리 컨트리클럽

태국만과 가까운 언덕 가운데에 지어진 이곳은 파타야-라용 지역에서 가장 그림 같은 골프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적인 레이아웃을 선보이는 7,226야드의 골프 코스는 모든 레벨의 골퍼들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을 통해 라운딩을 즐기거나 실력을 쌓길 원하는 골퍼들에게도 적합하다 할 수 있다. 라용 그린 밸리 컨트리 클럽은 방콕에서 1시간45분 가량 거리에 자리했다.

주소: 23 Moo 7, Ban Chang District, Rayong 21130
전화: 038-893-838~41
팩스: 038-893-845
오픈: 1992년
홀: 18
파: 72
야드: 블루 7,131, 화이트 6,321

[파타야골프장]부라파 골프 클럽 Burapha Golf Club

부라파 골프클럽

Burapha Golf club은 파타야 가는 길에 위치해 있으며, 방콕에서는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동코스(A,B) 서코스(C,D)로 나누어져 있는 총 4개의 9홀 코스로 총 36홀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코스별로 뚜렷한 특징과 개성을 지니고 있고,( 동코스: 아메리칸 양식-평범하면서 아늑한 정원 분위기)
( 서코스: 스코틀랜드 풍, 황량하면서 러프가 길고 질긴편, 난이도 상)
그린이 절묘한 위치의 언덕위에 놓여있고 업다운이 상당히 많아 모든 골퍼들이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골프장 내 넓은 그린, 페어웨이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벙커 등 시원시원한 장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36홀 골프장 주변으로 드넓게 펼쳐진 언덕과 얕은 호수 오래된 망고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관리 수준도 괜찮으며, 조용하고 차분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파타야골프장]람차방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Laem Chabang International Country Club)

람차방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챔피언십 코스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마운틴, 레이크, 크릭 등 3개로 구분된 27홀 골프 코스인 이곳은 방콕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씨라차 지역에 자리했다. 코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언덕의 심한 굴곡과 워터 해저는 그린까지 안착하는 데에 어려움을 준다. 코스에는 벙커와 같은 인공적인 해저드뿐 아니라 바위, 다양한 형태의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등이 자리해 코스 공략이 쉽지 않다. 그밖에 클럽하우스와 호텔 또한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주소: 106/8 Moo 4, Bueng, Si Racha, Chonburi 20210
오픈: 1993년
홀: 27
파: 108
야드: 10,549

2015년 4월 13일 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물축제로 11 일부터 5 일 연휴, 귀성 시작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물축제로 11 일부터 5 일 연휴, 귀성 시작

태국은 13-15 일이 송크란 (물축제, 태국 설날) 휴일로 정부는 11 일부터 5 일 연휴가된다. 　방콕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도로는 9 일경부터 귀성이 시작되면서 혼잡이 시작했다. 　방콕에서 13-15 일 물축제 이벤트 때문에 실롬로드, 카오산로드 등이 차없는 거리가 된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은 송크란 기간 동안 공항 이용자 증가로 국제선 여객은 출발 시간 3 시간 전, 국내선 승객은 2 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도록 호소하고있다.

[태국뉴스] 태국 시린톤 공주 60 세 생일을 기념해 사면 3 만 5 천명 석방

태국의 시린톤 공주가 지난 2 일 60 번째 생일을 맞이한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각지에서 사면자 석방이 시작하여 서부 칸차나부리에서는 9 일, 수감자 351 명 (남성 333 명, 여성 18 명)이 석방되었다. 　태국 법무부에 따르면 태국의 수형자는 3 월 19 일 현재 남성 28 만 2783 명, 여성 4 만 8118 명 등 총 33 만 901 명. 이번 사면에서는이 중 약 3 만 5 천명이 석방된다.

[태국뉴스] 태국 당국 불법 복제품 130 톤 소각

태국 당국은 9 일 압수한 불법 제품 130 톤, 38 억 바트 상당을 방콕 교외에서 폐기 처분했다. 　처리된것은 의류, 시계등 짝퉁이나, 영화,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의 불법 복제 DVD 등.

[태국뉴스] 인도네시아에서 구출 태국인 어부 68 명이 귀국 "6 년간 노예였다"

인도네시아 동부 암본섬에서 구출된 태국인 어부 68 명이 4 월 9 일 태국 공군기로 돈무앙 공항에 귀국했다.

이 어부들은 어선에서 노예처럼 노동착취를 당해 도주후 암본섬에 숨어 살거나, 인도네시아 당국에 불법 입국으로 잡히기도 했었다.

어부중 1 명은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부일만 할수밖에 없었지만, 그토록 혹독한 환경에서 일하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6 년간 가혹한 노동을 강요 당했다. 1 주간 연속으로 잠도 못자고 일할때도 있었다. 태국에 돌아올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국유지 불법점거 단속권한을 군에도 부여

부정한 수단으로 권리 증서를 취득한 지역의 유력자가 국유림등 국유지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이 사회 문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한 쁘라윳 총리는 4 월 8 일 밤 헌법 44 조에 따라 군이 경찰처럼 불법 점거를 적발할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가 범람하고있다. 단속을 잘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이것이 국가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

총리에 의하면, 구체적으로는 국유지 불법 점거는 현재와 같이 경찰과 산림청이 단속을 하지만, 유력가나 비호세력등이 관련된 거대 사건에는 군이 출동한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교통 장관 "중국은 태국 국적 여객기의 증편, 신규취항 금지하지 않을것"

태국의 민간 항공국이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에서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로 지적된 문제에 대해 쁘라찐 교통 장관은 4 월 9 일 "중국은 태국에 대한 제재를 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당초의 보도에서는 중국도 증편 등을 금지할것이 전망되어 있었다.

하지만 교통 장관에 따르면 민간 항공국 국장들이 먼저 중국을 방문해 관계 당국에서 이와 관련한 제재를할 생각은 하고있지 않다는 설명을 받았다고한다.

[태국뉴스] 태국 설날 지출 증가율은 5 년내 최저 전망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 (UTCC)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올해 태국 설날 (4 월 13 일)을 축하하는 송크란 축제 기간중에 국민의 지출은 전년 대비 불과 2.01 % 증가한 1190 억 바트에 그칠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증가율은 지난 5 년만에 최저치.

이번 조사에서는 "관광보다는 파티에 돈을 지출할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 대학에 따르면 "적은 지출로 연휴를 지내려는것.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지갑이 굳게 닫혀있는 것을 알수있다"는 것이다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파타밤문화][파타야골프] 더 비빔밥에서

더 비빔밥에서 고기와 빙수

2015년 4월 9일 목요일

[파타야골프] 피닉스 골프클럽

각각 9홀로 이뤄진 오션, 레이크, 마운틴 등 3개의 특색 있는 코스를 갖추고 있다. 페어웨이가 좁은 반면 그린이 넓은 게 특징. 레이크 코스
는 수많은 워터 해저드를 갖춰 태국 내에서도 가장 해볼 만한 코스로 꼽힌다. 또한 호수를 끼고 지어진 파4 17번의 도그렉 홀은 노련한 골퍼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다. 그밖에 클럽하우스 시설과 스포츠 콤플렉스 등은 이곳을 동부 해안가에서 가장 좋은 코스 중 하나로 꼽게 한다.

주소: km 158, SuKhumvit Rd., Huay Yai, Bang Lamung, Chonburi 20260
전화: 038-239-391~5, 038-239-400
팩스: 038-239-402
오픈: 1993년
홀: 27
파: 108
야드: A 3,224, B 3,085, C 3,144

2015년 4월 8일 수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치앙마이 노선은 고속철도로 건설을 일본에 타진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치앙마이 노선은 고속철도로 건설을 일본에 타진

쁘라찐 교통 장관은 4 월 7 일, 일본측이 방콕 - 치앙마이 노선 고속철도를 공동으로 건설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안에 따라 쁘라윳 총리가 교통부에 대해 일본측과 협상하도록 지시. 협상 결과는 4 월말 국무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동 교통 장관은 "일본측은 방콕 - 핏사눌룩 - 치앙마이와 칸차나부리 - 아란야쁘라텟 2 개 노선에 철도를 건설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방콕과 치앙마이 구간은 700 km에 이르기 때문에 고속 철도로 할것을 제안하고있다 "고 설명했다.

쁘라윳 총리의 지시로 아콤 교통부 차관이 4 월 23-27 일 일본을 방문하여 철도 건설 관련 논의를 하기로 되어있다.

[태국뉴스] 임시 헌법 44 조 우려 불식을 위해 외교관들에게 운용 원칙등 설명

지난해 5 월 군사 쿠데타 직전에 발령된 계엄령이 해제되었지만 계엄령 대신 강력한 기능의 헌법 44 조가 적용 되었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이에 따라 정부 · 군부는 4 월 7 일 외무부에 각국의 외교관과 언론 대표를 모아 헌법 44 조에 대해 설명했다. "44 조는 법을 수호하는 것이며 인권이 침해되는일은 없다"고 밝혔다.

위사누 부총리 겸 외무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당국은 계엄령 하에서도 인권을 존중하고 있으며, 44 조 적용 하에서도 인권이 침해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또한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CPO)의 윙타이 대변인은 각국 대사등에게 "여론 조사에서는 태국 국민의 51 %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있다. 계엄령 하에서도 평화를 원하지 않는 악의적인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태국 국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 "고 말하며 44 조 적용에도 국민으로부터 큰 불만은 나오지 않는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뉴스] 유명한 점쟁이 "쁘라윳씨는 총리자리에 최대 3 년 있을것" 예언

북부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유명한 정치 전문 점쟁이가 "쁘라윳 씨는 총리자리에 최대 3 년간 있을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보도된것과 관련, 쁘라윳 총리는 4 월 7 일 "필요 이상으로 권좌에 머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민주주의 회복과 선거 로드맵을 엄격히 준수할것이다"고 말하며 점쟁이 예상을 부인했다.

상상 정부 부대변인이 지난번 "국가 개혁을 저지하고 혼란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이 있는한 현 정권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존재할수도 있다"고 말하며, 군정이 장기화 될수도 있다고 말한것과 관련, 쁘라윳 총리는 "그것 (군정의 장기화)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말라. 내가 오래 눌러앉고 싶지 않다. 모두가 로드맵에 따라 진행되게 된다. 로드맵에 쓰여있는 것이 진실이다"라고 강조했다.

[태국뉴스] 파타야에서 러시아인 남성 살해한 러시아인 2 명 체포

5 일 동부 파타야시의 아파트에 살던 러시아인 남성 (32)이 칼에 목을 찔려 사망한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은 6 일 살인 혐의로 지명수배한 러시아인 남성 2 명 (21,20)을 파타야시 교외에서 체포했다. 　두 사람은 범행을 인정하고 술을 마시던중 논쟁이 벌어져 남성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와 용의자 2 명은 다른 러시아인 남성을 포함 총 4 명이 같이 태국을 방문했다.

당초 파타야 시내의 집을 빌려 숙박했지만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고 도주후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에 지내고 있었다.

또 한 명의 러시아 남성은 사건전에 귀국했다.

태국의 현재 기름값 입니다

현재 1리터 천원이 안되네요
27.03바트

[태국뉴스] 관광지 푸켓,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지하차도 건설

쁘라찐 교통 장관은 4 월 6 일, 남부 푸켓 무앙군 (도청 소재지)의 다라사뭇 교차로에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도 402 호선과 4020 호선이 교차되는 교차로로 병목 현상이 심하고,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축제 때 교통 체증의 원흉이되고있다.

교차로 아래에 건설되는 지하차도는 폭 13.7 미터, 길이 820 미터. 교통 장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앞으로 두 곳의 지하차도가 건설될 계획이다.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파타야에서 미국여성이 광란의 역주행 차량 13 대와 추돌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공프][태국뉴스] 파타야에서 미국여성이 광란의 역주행 차량 13 대와 추돌

5 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미국인 여성 (29)이 운전하던 미니밴이 도로를 역주행 약 30 분간에 걸쳐 자동차와 오토바이 총 13 대와 충돌, 2 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성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자 경찰이 미니밴의 타이어에 총을 발포해 차를 정차시켜 유리창을 깨고 차량에 들어가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은 체포 당시 극도로 흥분한 모습으로 경찰의 질문에 답을 피했으며 곧장 경찰서에 연행되었다.

[태국뉴스] 파타야에서 영국인 남성과 폴란드인 남성이 연쇄 폭행 당해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5 일 새벽 영국 남성 (35)이 태국인 으로 보이는 청년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머리등에 중상을 입었다. 　남성은 시내의 편의점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쫓아온 남성 3 명이 밖으로 끌어낸뒤 머리등을 구타했다. 남성들은 폭행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 　경찰은 3 명의 행방을 쫓는 동시에 문제의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다음날 6 일 새벽 파타야 시내의 유흥가에서도 폴란드인 남성 (55)이 고고바 경비원 태국인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고고 바 점내에서 음주와 관련해 경비원 태국인 남성 (28)의 얼굴을 때렸다. 이를본 다른 경비원 (33)이 남성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 쳤다. 　
경찰이 경비를 상해 혐의로 체포하고 사건이 일어났던 고고바를 영업 정지 처분했다.

[태국뉴스] 정부 대변인 총선연기 가능성을 언급

상상 정부 부대변인은 4 월 6 일 쁘라윳 정권이 예정보다 오래 집권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총선이 연기될 수도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총선거는 신헌법 하에서 실시되지만, 새 헌법은 현재 초안작업중에 있다.

지금까지 쁘라윳토 총리등이 밝힌 일정은 총선거는 내년초 빠르면 금년중에 실시할수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대변인에 따르면 국내의 상황이 큰 변동요인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현 정권이 예정보다 오래 존속시킬 필요가 나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러시아 총리가 25 년만에 태국 공식 방문, 경제 협력 협정 체결 예정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4 월 7 일 방콕에 도착 8 일 쁘라윳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다. 러시아 총리가 태국을 방문하는 것은 25 년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상 회담에서 경제 협력, 인프라, 관광, 에너지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욘윳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총리의 태국 방문은 지난해 미얀마에서 동아시아 정상 회의 당시 쁘라윳 총리가 초청한 데 따른 것. 방문 기간중 양국 정부간 5 개의 협정이 체결되는것외에 민간 기업 사이에서도 5 개의 계약이 체결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태국뉴스] 민간 항공 국장, 한국에 대한 보복은 하지 않기로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를 지적함에 따라 한국, 일본, 중국 등이 태국 국적 항공기의 증편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에 대해 민간 항공국의 솜차이 국장은 4 월 6 일 "한국이 더 많은 항공편의 운행을 금지했다고 해도 한국 항공 2 개사가 양국간 협정에서 허용된 항공편수를 초과해 태국에 취항하고 있는것을 문제 삼아 초과 운항편에 대해 금지하는 일은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증편 금지에서 완화한 조치로 조건부 증편 허용으로 발표했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이전자세를 보이고 있다.

솜차이 국장은 "한국에 대한 보복조치를 취한다면 문제만 꼬일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