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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6일 토요일

[파타야밤문화]뭄아러이 싸이삼 입니다

뭄아러이 싸이삼 입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손님도 많이 없고 좋네요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 말레이시아 총리와 태국의 최남단 문제 협의

쁘라윳 총리는 12 월 1 일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뒤, 나집 총리와 태국 최남단의 치안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분리 독립의 움직임이 있던 태국 남단에서는 2004 년 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발.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 문제의 해결이 태국 정부에게 큰 과제가 되고있다.

최남단은 주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로 일부극단주의자들이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조직과 관계가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쁘라윳 총리에 따르면 이번 정상 회담에서는 최남단의 무장 세력과의 평화 협상을 재개위해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여러 세력을 협상 테이블에 모으는것등이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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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경찰 간부 비리 제보자에 포상금 100 만 바트

퐁팟 전 경찰청 중앙 수사국 (CIB) 국장등이 거액의 부정 축재를 벌였던 사건과 관련, 경찰청 쁘라웃 대변인은 최근 전 국장과 함께 체포된 경찰 간부에게 뇌물을 주고 있었던 남부지역의 사업가를 체포할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 만 바트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가는 석유 밀수 조직의 리더로 의심되는 인물. 포상금은 솜욧 경찰청장이 정한것이라고 한다.

사업가는 10 월 9 일, 공문서 위조로 빠타니 지방 법원에서 징역 1 년 9 개월의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경찰내 협력자의 도움으로 구속중에 도주해 현재 소재 불명 상태이다.

[태국뉴스] 거물 사업가 체포를 피하기 위해 국외도피 추정, 납치 사건에도 관여

경찰청 중앙 수사국 (CIB)의 전 국장등이 부정비리를 저지른 사건과 관련, 경찰청 쁘라웃 대변인은 12 월 2 일, 불경등의 혐의로 거물 사업가 노폰의 체포 영장를 발부했으며, 용의자와 연락이 되지않는것을 보아 국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윈드 에너지 홀딩스사의 설립자이자 회사의 이사회 의장. 포브스 태국 부자 순위에서 31 위에 오른바있다.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며칠 동안은 용의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었지만, 체포 영장이 발부된후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이미 국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는 사업가에게서 1 억 2000 만 바트를 빌렸으며, 이것을 2000 만 바트로 줄이기 위해 전 CIB 국장 등을 통해 알게된 자들을 고용해 사업가를 납치했다고한다. 고용된 자들의 보수는 감액분 1 억 바트의 10 % 였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국무회의 홍수 · 가뭄 대책을 협의 1100 억 바트 투입

쁘라윳 총리에 따르면 12 월 2 일 국무회의에서 홍수 · 가뭄 대책을 조속히 실시하는것 등이 논의되었다. 여기에는 총 1100 억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총리는 "내년은 가뭄 때문에 물 부족이 발생할 우려가있다. 대책을 신속히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총비용 중 지금까지 정부가 500 억 바트를 나머지 600 억 바트를 재무부가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