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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목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잉락 전 총리 출국여행 금지, 부패 관련 재판 시작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잉락 전 총리 출국여행 금지, 부패 관련 재판 시작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전 총리가 쌀 수매 제도인 '쌀 담보 융자 제도'를 둘러싼 부패와 거액의 손실을 방치한 직무 유기와 권력 남용 혐의의 재판이 19 날 태국 대법원 정치인 형사 범죄부에서 시작되었다. 　법정에 출석한 잉락 전 총리는 기소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보석 보증금 3000 만 바트를 내고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해외 출국은 금지되었다. 　전 총리는 유죄를 받을경우 최고 20 년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다. 대법원 정치인 형사 범죄부는 정치인의 부패등을 재판하는 단심제 특별 법정으로 한 번의 심리로 판결이 확정되며, 상소할수 없다. 실형 판결이 내려지면, 전 총리는 즉시 수감된다. 　전 총리의 투옥 사태가 벌어되면 탁신파의 지지기반인 북부와 동북부가 불안한 정세가될 가능성이 크다. 쌀 담보 융자 제도에 대한 기소를 진행했던 쁘라윳 군사 정권은 재판전에 전 총리가 국외 도피하는 것을 어느정도 바라고 있었을수도 있었지만 전 총리는 정면 대결을 선택했다. 　

[태국뉴스] 전기 버스를 시범 운행, 방콕 에어포트 링크역에서

방콕 수도권에서 노선 버스를 운행하는 방콕 대중 교통 공사 (BMTA)와 태국 국립 킹 몽쿳 공과 대학 라끄라방 캠퍼스는 19 일 공동으로 방콕 시내에서 전기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운행되는곳은 학교 캠퍼스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상철 에어포트 링크 라끄라방역까지. 중국 자동차 업체 비야디 (BYD)의 대형 전기 버스 'K9'을 사용한다.

[태국뉴스] 1 - 3 월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두배 증가한 203 만명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1 - 3 월 태국을 찾은 외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23.5 % 증가한 787 만 6726 명이었다. 지난해 1 - 3 월은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외국인 여행자 수가 감소해, 올해는 그 반동으로 증가율이 높아졌다. 　국가 · 지역별로 많은 순서로 중국 203 만 3495 명 (전년 동기 대비 96.5 % 증가), 말레이시아 89 만 164 만명 (동 70.9 % 증가), 한국 37 만 4808 명 (동 18.7 % 증가), 일본 36 만 8415 명 (동 17.2 % 증가), 러시아 32 만 3552 명 (동 53.8 % 감소).

[태국뉴스] 태국인의 평균 수명 남성 71 세, 여성 79 세

세계 보건기구 (WHO)가 집계한 2015 년 '세계 보건 통계'에서 2013 년 태국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 79 세 (1990 년 72 세), 남성 71 세 (동 66 세) 였다. 　기타 아시아 국가로는 캄보디아 여성 75 세 (동 57 세), 남성 70 세 (동 51 세), 중국 여성 77 세 (동 71 세), 남성 74 세 (동 67 세), 인도 여성 68 세 (동 58 세), 남성 65 세 (동 57 세), 인도네시아 여성 73 세 (동 64 세), 남성 69 세 (동 60 세), 일본 여성 87 세 (동 82 세), 남성 80 세 (동 76 세), 라오스 여성 68 세 (동 54 세), 남성 65 세 (동 51 세), 말레이시아 여성 76 세 (동 73 세), 남성 72 세 (동 68 세), 미얀마 여성 68 세 (동 61 세), 남성 64 세 (동 57 세), 한국 여성 85 세 (동 76 세), 남성 78 세 (동 68 세), 싱가포르 여성 85 세 (동 78 세), 남성 81 세 (동 73 세), 베트남 여성 80 세 (동 75 세), 남성 71 세 (동 66 세). 　미국 여성 81 세 (동 79 세), 남성 76 세 (동 72 세), 영국 여성 83 세 (동 79 세), 남성 79 세 (동 73 세), 러시아 여성 75 세 (동 74 세) 남성 63 세 (동 63 세)이었다.

[태국뉴스] 운전중 셀카를 찍는 비율, 필리핀 42 %, 태국 30 %

미국 포드 자동차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자동차 운전중 셀카를 찍은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필리핀에서 42 %, 중국 31 %, 태국 30 %, 인도 23 %, 호주 7 %였다. 　"운전 중 페이스 북을 사용한적이있다"는 필리핀에서 48 %, 태국 45 %, 호주 16 %. 　"운전 중에 라인을 사용한적이 있다"는 태국에서 47 %에 달했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 국외 도피중인 탁신 전 총리의 비판에 불쾌감

쁘라윳 총리는 5 월 19 일 군정의 1 년간 성과에 대해 "특별한 것이 없다"라는 탁신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이) 평가할 일이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국외 도피중인 전 총리는 국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의 서울을 방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태국 군정에 대해 "더 열심히하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민주주의에 오랬동안 익숙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등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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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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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씨푸드식당에서 중국인에게 바가지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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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한 중국인 여행객이 밥값을 사기당했다며, 인터넷 SNS사이트에 가게의 명함과 계산서를 첨부해 태국의 TV와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 　이 가게는 시 아유타야 거리에있는 '시 아유타야 해산물 마켓'으로 계산서에는 공기밥 1 그릇 150 바트, 생선 요리 1800 바트, 게 요리 1600 바트, 새우 요리 1750 바트, 물수건 200 바트 부가가치세 및 서비스 세금 합계 17 %, 칩 800 바트 등 총 8840 바트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 가게는 세계 최대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에도 '사기를 당했다'는 정보가 다수 올라오고 있던 곳이다. 　태국에서 계산서에 바가지를 씌워 청구하거나 관광객용 메뉴판을 만들어 비싸게 청구하는곳이 많이 존재한다. 태국인은 꼼꼼이 체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인은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계산을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태국어로 계산서를 작성하거나, 메뉴판에 판매가격을 적어놓지 않은곳도 많다.

여행객은 레스토랑이나 식당에 들어간후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되지 않거나,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웃으면서 자리를 뜨는게 좋다.

[태국뉴스] 방콕에 새로운 수상 시장 오픈

수쿰판 방콕시장은 16 일, 방콕 사판성구에 개설된 새로운 수상시장 "딸랏남 사판쑨" 개장 행사를 가졌다. 　"딸랏남 사판쑨"은 센셉 운하, 쇼핑 센터 '더 파시오 타운 람캄행' 뒷편에 위치하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태국뉴스] 방콕 쓰레기 분리 수거 시작

방콕 시청은 17 일 수완루앙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시작했다. 재활용 쓰레기, 위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 6 종류로 분리수거한다. 앞으로 시내의 다른 구에서도 도입할 방침이다.

[태국뉴스] 홍콩국적 17 세 소녀, 태국 북부에서 나체로 번지 점프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번지 점프장에서 6 일 아시아 여성이 알몸으로 번지 점프를 한것으로 밝혀져, 15 일, 번지 점프장 매니저 태국인 남성 (37)이 공연 외설 방조죄로 경찰에게서 1000 바트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여성이 알몸으로 번지 점프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어 드러났다. 번지 점프장에 따르면, 여성은 17 세 홍콩인으로 섹시한 모습으로 번지 점프하는 모습을 촬영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매니저는 태국 TV 뉴스 인터뷰에서 "설마 옷을 다벗은 알몸으로 할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태국 신문, TV는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부 신문의 사이트에서 여성의 몸만 모자이크를 처리하고 얼굴을 공개한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뉴스] 민간 병원, 치료비 인하 요구에 반발 "국립병원과 운영비가 다르다"

"민간 병원들이 엄청난 치료비 · 약값을 요구했다"는 불만에 따라 보건부 보건 서비스 지원 기관이 5 월 18 일, 30 개 민간 병원 관계자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 후 민간 병원 협회의 차룸 회장은 "민간 병원은 법을 지키고있다"고 강조하고, "민간 병원과 국립 병원은 운영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고, 직원의 급여에도 큰 차이가있다. 따라서 치료비 · 약값을 단순 비교하면 의미가 없다 "고 주장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태국의 민간 병원 치료비는 싱가포르보다 25-35 %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의 인신 매매에 육군 소장이 관여된것으로 의심되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경찰은 먼저 남부 라농 무앙군에서 인신 매매 용의자의 관계 시설을 급습해 현역 육군 소장의 은행 계좌로 돈이 송금된 서류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육군은 인신 매매에 관여를 부인하고 있다고한다.

관계자는 "(로힝야족을) 라농에서 남부 파단베사르 (송끌라 사다오 군)에 데려가려면 보통 다수의 경찰과 군 검문소를 통과해야한다. 하지만, 인신 매매와 관련된 군경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라며 경찰과 군 관계자의 관여없이 인신매매를 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경찰에 따르면 인신 매매 혐의로 지명수배된 남부 사뚠의 전 행정기구의 단체장 출신 남성이 18 일 경찰에 출석해 체포됐다. 주범격인 이사람은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이 인신 매매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받은 것은 총 65 명. 그 중 30 명이 이미 체포되어있다.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횡령자금 일부 신흥 불교종파에 기부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횡령자금 일부 신흥 불교종파에 기부

금융기관 거액의 횡령사건과 관련, 태국의 신흥 불교단체 탄마카이 사원이 횡령된 자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탄마카이는 탁신파의 지지조직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정통 불교 조직의 상층부에 깊이 파고 들고있다. 사태는 정치적 충돌과 불교계의 부패등의 문제도 내포하고 있어 태국사회를 뒤흔들고있다. 　발단이된것은 방콕의 크롱 장 신용 협동 조합에서 2013 년에 적발된 횡령사건. 동 신용 조합의 수파차이 전 이사장이 신용 조합의 예금액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120 억 바트 이상을 횡령해 국외로 송금하거나 자신과 관련된 기업에 돈을 횡령, 당국은 지금까지 전 이사장과 관계자 자산 수십억 바트 상당을 압류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전 이사장이 2009 년 이후 신용 조합의 돈을 유용하며 불교종파 지도자 플라마체요 승려와 탄마카이 승려 및 사원에 10 억 바트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플라마체요 승려에게 경찰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스님은 질병을 이유로 2 개월 가까이 출석을 거부하고있다. 크롱장 신용 조합과 탄마카이 등과 관련해 돈세탁 조사위원회, 검찰청등이 수사에 나설 준비를 하고있다. 　탄마카이를 둘러싼 스캔들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2013 년에 사망한 태국 불교의 최고 지도자, 대승정은 1999 년에 플라마체요 스님이 신자에게서 기증받은 2.4 평방 킬로미터의 토지와 현금을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은것등을 문제삼아 플라타 마챠요 스님의 승적박탈을 추진, 이런 생각을 담은 편지를 태국 불교 최고위원회에 보냈다. 그러나 대승정은 이후 건강이 악화되어 지도력을 발휘할수 없게되어, 불교 최고위원회는 2006 년 플라마체요 스님이 기증한 땅과 현금을 탄마카이 사원으로 명의 변경하자 문제를 덮어버렸다. 　국가의 개혁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태국 군사 정부가 설치한 국가 개혁위원회는 올해 2 월 중순 이 문제를 거론하며 불교 최고위원회에 큰스님의 의사를 존중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불교 최고위원회는 2 월 20 일, 2006 년의 결정을 재확인하는 최종 결정을 내고 덮었다. 일부 스님은 불교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신자들에게 불교 최고위원회를 보이콧 하도록 촉구하고, 탄마카이이나 불교 최고위원회를 이끄는 대승정 대행주지를 맡고있는 박남퍼시 자룬 사원 자금의 흐름을 알아 보도록 국가 개혁위원회와 수사 당국에 촉구했다. 탄마카이는 2012 년에 박남퍼시 자룬 사원에 무게 1 톤의 황금 불상을 기부하는등 관계가 깊다. 　탄마카이는 1970 년대부터 방콕의 중산층, 부유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카리스마적인 지도자, 방콕 교외의 거대한 사원, 조직적으로시각 효과가 높은 의식 등으로 알려져 기부금 능력과 자금력이 태국의 불교 사원중 제1이다. 탄마카이의 또 다른 면모는 탁신 전 총리와의 관계이다. 탁신파 간부는 "탄마카이는 탁신파의 강력한지지 기반중 하나로 보고, 반 탁신파 · 보수파가 종교면에서도 탁신파를 잡으려 나섰다'라고 코멘트했다.

[태국뉴스] "유대인 학살은 날조"태국 왕족 남성 히틀러 예찬 논란

태국 왕족 남성이 4 월 20 일 페이스북에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애국자"라고 칭찬하고 "유대인 학살은 날조"라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고있다. 　이 남성은 몸루앙 (왕족의 칭호) 룬쿤 키티야콘 씨 (47). 글에는 약 1300 명이 '좋아요'버튼을 눌렀다. 　이에 대해 태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5 월 14 일 '믿을수 있는 정보를 얻을수있는 기회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좋은 교육을받은 사람이 상식이 결여된 사실과 선전을 구별할수 없다고 생각되어 안타깝다 ","글을쓴 인물의 반유대주의와 무지를 나타내고있다"라는 성명을 내고 비판했다. 　태국에서는 2011 년에 북부 치앙마이의 사립 여학교에서 학생들이 히틀러와 나치 친위대 등으로 분장해 행진했다. 2013 년에는 국립 명문 출라롱콘 대학의 졸업식에서 히틀러가 그려진 벽화앞에서 졸업생이 오른손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것이 인기를 끌었다. 이들사건 모두 유대인 단체가 강력히 항의했으며 태국측이 사과했다.

[태국뉴스] 왕실과 가까운 경찰고위 간부를 사칭해 1000 만 바트 이상 사기친 용의자 체포

솜욧 경찰청장은 5 월 17 일, 왕실과 관계있는 경찰 고위 관계자를 사칭하며 사기를 반복하고 있던 남성 (40)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액은 1000 만 바트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체포의 직접적인 계기가된 것은 빠툼타니에 있는 사원의 주지승려가 수백만 바트를 사기당했다는 신고에 따라서다. 남성은 왕족에 아는 사람이 있으며, 사원에 데려올수다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주지승려를 속였다고 한다.

남성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자주거처를 옮기며, 휴대 전화 번호를 변경했지만 경찰이 행방을 밝혀내 빠툼타니에서 체포. 경찰 고위 관계자 유니폼, 경찰 무전기, 독일산 차량과 일본산 차량 각 1 대 등을 압수했다.

[태국뉴스] 큰스님 열반에 많은 시민들이 애도, 시신은 콘캔대학 의학부에 기증

고승으로 알려진,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루앙포쿤 스님이 5 월 16 일에 입원하던 병원에서 92 세의 나이로 열반했다.

다음날인 5 월 17 일에는 100 대에 달하는 차량 행렬이 스님의 시신을 동북부 콘캔 무앙군의 콘캔대학으로 옮겨져 많은 시민이 마지막 작별을 하기위해 길가에 모였다.

시신은 23 일까지 대학의 홀에 안치된뒤, 스님의 유언대로 동 대학 의학부에 기증되게 되어있다.

[태국뉴스] 남부 춤폰에서 로힝야족 인신 매매 혐의로 면장 체포

남부 춤폰에서 미얀마 로힝야족 74 명의 인심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타세군 힝케오 지역의 면장 남성 등 2 명이 체포되었다.

74 명 (남성 59 명, 여성 15 명)은 숲속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태국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자 수용소를 관리하고 있던 자들이 도주해 음식이 떨어져 수용소를 떠나 숲을 방황하다 발견되었다.

경찰이 5 월 16 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면장은 지방 선거에서 선거 운동원을 맡은 적도 있어, 이지역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숲에서 발견된 여성 중 3 명이 태국에 도착하고 나서 강간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아피싯 민주당 대표, 차기 총선 선거에서 패배시 정계은퇴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인 민주당의 아피싯 대표는 5 월 17 일 랑싯 대학에서의 강연에서 민주당이 차기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직 50 살로 젊지만, '정치 활동을 위해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많지 않다. 언제 다음 선거가 실시될지 모르지만, 선거가 실시되면 출마할것이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경우 정치에서 은퇴할것"이라고 발언. 또한 아피싯 씨는 지금까지 긴 세월에 걸쳐 야당의 대표를 맡고있어 민주당이 패배하고 다시 야당 대표가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민정 이관을 위한 총선거는 내년 초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새로운 헌법의 가부를 묻는 국민 투표가 실시되면 총선실시의 연기가 불가피하다. 또한 새 헌법 초안에 비판적인 세력은 초안 작성을 처음부터 다시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있어 이에 따른 경우 총선 실시가 크게 지연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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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썸니아 코요테 많이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