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밤문화][빅아이쇼][태국뉴스] 우기에 들어서도 지속되는 폭염, 태국 전력사용량 최대기록 경신
태국 발전 공사 (EGAT)에 따르면 11 일 오후 2시 순간 전력소비이 2 만 7345.8 메가 와트에 달해 5 월 7 일에 기록한 2 만 7198.4 메가 와트를 넘어 최대 전력 사용량을 경신했다. 태국 최대 전력은 일반적으로 건기인 4, 5 월에 기록되는데, 올해는 우기인 6 월 들어서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의 사용이 늘었다. 태국 기상청에 따르면 11 일 최고 기온은 방콕이 37 도, 중부 나콘사 완이 39.6 도, 동북부 우본랏차타니가 38.6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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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영국 교육관련 잡지, 아시아 대학 순위 상위 100 개교에 태국 2 개교 들어
영어 교육 정보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정리한 2015 년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상위 100 개 가운데 태국의 대학은 킹 몽끗 공과 대학 톤부리 캠퍼스 (55 위), 마히돈 대학 (91 위)등 2 개교였다. 순위는 교육, 연구, 논문 인용, 소득, 국제성 등 5 개 분야에 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1 위는 도쿄 대학, 2 위 싱가포르 국립 대학, 3 위 홍콩 대학 4 위 북경 대학, 5 위 칭화 대학 (중국), 6 위 서울 대학교. 싱가포르, 태국 이외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회원국에서 순위에 없었다.
[태국뉴스] 방콕에서 도난당한 자신의 차량을 발견하고 보닛에 매달려... 차량 절도범 검거
훔친 차량 보닛에 차량주인이 올라타자 떨어뜨리려 자동차와 오토바이 수십여대와 잇달아 충돌. 마치 할리우드 영화 같은 자동차 추격전이 10 일밤 방콕 후아이쾅 경찰서 근처에서 시작되었다. 8 일 새벽 자신의 차량인 토요타 캠리를 도난당한 태국인 남성 A 씨는 후아이쾅 경찰서에 수사의 진전 상황을 물으러 방문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없다"는 말을 전해듣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거리에서 문득 뒤돌아 보니 도난당한 자신의 차량과 똑같은 스티커를 붙인 캠리가 바로뒤에 있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곧바로 자신의 차량을 깨달은 A 씨는 오토바이를 멈추고, 휴대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며, 캠리의 진로를 막았다. 그러나 캠리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정차하기는 커녕 속도를 올려 돌진. A 씨는 점프해 보닛에 뛰어 올라탔다. 캠리는 A 씨를 보닛에서 떨어뜨리려 차량을 좌우로 흔들며 거리의 자동차, 오토바이에 잇달아 충돌. A 씨는 도중에 추락했지만, 근처를 지나던 오토바이 택시가 사건을 직감하고 A 씨를 뒷좌석에 태우고 캠리를 추적했다. 캠리는 필사적으로 도주를 시도했으며, 총 20 대의 자동차, 오토바이에 부딪힌뒤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정차했다. 차내에 있던 남성 2 명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려다 이 중 1 명은 도주했지만,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A 씨와 행인들이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용의자 남성을 살인미수, 절도, 위험 운전 치상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된 태국인 남성인 소라삭 용의자 (24)는 조사에서 다른 남성 2 명과 8 일 주차되어 있던 캠리의 유리창을 깨고 차량을 훔쳐, 외진곳에 10 일간 숨긴뒤 주범격인 남성의 연락을 받고 차를 다른곳으로 운반하는 도중 A 씨에게 발견된것이라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태국 당국 마약원료 16 톤 소각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는 11 일 마약의 원료 16.2 톤을 중부 사뭇쁘라칸의 시설에서 소각했다. 마약 관련 사건으로 2008 년에 압수한 증거로 보관하고 있었지만, 재판이 종료되면서 소각처분했다.
[태국뉴스] 메르스 감염 의심 태국인 2 명 검사에서 음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 (MERS)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에서 귀국한 2 명이 발열등으로 사뭇쁘라칸 과 람빵의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라차타 보건 장관은 6 월 11 일 검사결과 두사람 모두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국내에서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국립뿐만 아니라 시립병원에 대해서도 만전의 체제를 갖추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태국뉴스] 신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투표율이 낮으면 통과될 가능성이 커
신 헌법의 찬반을 묻는 국민 투표에 대해 최소 투표율이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으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의 솜차이 위원은 6 월 11 일 최저 투표율에 미치지 못해도 국민 투표를 재실시는 하지 않을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민 투표의 비용은 약 30 억 바트로 예상되며 재투표가 실시되면 비용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반군정 세력이 부결을 시키려 투표 보이콧을 획책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소 투표율 적용이 되지않아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무부 관계자는 "최저 투표율이 적용되지 않으면 투표 보이콧을 호소해도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선거에 참여해 반대표를 던지라고 선동하는것은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태국뉴스] 로힝야족 인신매매 관련 육군 중장의 자산 400 만 바트를 동결
돈세탁 대책실 (AMLO)의 시하낫 실장은 최근 먼저 로힝야족 인신 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된 마낫 육군 중장의 자산 400 만 바트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장의 은행 계좌로 최근 들어 3000 만 바트의 송금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것이 인신 매매에 관련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결된 400 만 바트는 인신 매매범에게서 송금받은 것으로 확인된 자금이라는 것이다.
[태국뉴스]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태국인 학생, IS 조직과 관련 가능성 있어
먼저 파키스탄에서 권총과 실탄을 숨겨 타이항공 비행기로 태국으로 귀국하려다 체포된 태국인 학생 5 명에 대해, 첩보 관계자는 6 월 11 일 태국 최남부의 극단주의 무장세력과 '이슬람 국가'와의 관계가 의심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학생의 체포와 관련, 상상 정부 부대변인은 먼저 "치안 당국은 태국 최남부의 무장세력과 이슬람 국가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첩보 관계자는 "학생들중 2 명은 이슬람 국가에 의해 훈련을 받았을지 모르며, 또는 그 구성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BOI 특권 프로젝트 투자 총액 3900 억 바트
정부 투자위원회 (BOI)에 따르면 올해 1 - 5 분기 BOI 혜택을 부여받은 프로젝트는 1094 건, 투자 총액은 3920 억 바트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치적 혼란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건수와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 증가, 680 % 증가했다.
권한이 부여된 프로젝트의 내역은 서비스 인프라 관련이 261 건, 1369 억 바트 (투자 금액, 이하 동일), 가전 · 전자 제품 관련이 144 건, 672 억 바트 금속 · 기계 · 자동차 부품 관련이 213 건, 659 억 바트, 제지 관련이 220 건, 613 억 바트, 농업 관련이 175 건, 300 억 바트, 경공업 관련이 59 건, 166 억 바트 광물 · 화학 · 일반 금속 관련이 22 건, 138 억 바트 등.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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