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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7일 금요일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태국인 신분증, 불법 체류에 악용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태국인 신분증, 불법 체류에 악용

북부 우따라딧에서 싱가포르 남성이 사망한 태국인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육로로 미얀마에 들어가려다 체포된 것이 발단이되어, 태국 경찰이 최근 신분증 관련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외국인 10 명, 태국인 3 명의 구속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인은 접근해온 태국인 여성에게 20 만 바트를 건네고 신분증을 입수한 것이라고한다. 신분증 소유자는 이미 사망했지만, 내무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비자없이 자유롭게 태국에 머물수 있기 때문에 태국인 신분증을 갖고 싶어하는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국인 용의자 3 명 중 1 명은 승려이며 먼저 경찰에 출두해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태국뉴스] 직업 학교, 눈에 띄는 문신과 피어싱을 한 학생은 입학금지

전국 직업 학교 400 개교로 구성된 대민 기술 직업 교육 전문 학교 협회는 최근 눈에 띄는 문신을 하거나 귀 피어싱용 구멍을 뚫거나한 학생에 대해 입학을 내년도부터 금지시키기로 결정했다.

태국에서 직업 전문학생 들은 라이벌 학교의 학생과 충돌해 살인과 폭력사건이 종종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그 대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한 협회의 춤폰 회장에 의하면, 무기 소지로 퇴학 처분을 받은 학생등에 관한 정보를 직업 전문 학교간에 공유할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태국뉴스] 일본 정부, 태국 중부에 쓰레기 수거 트럭 무상 공여

일본 정부는 태국 중부 차이낫주 산카부리군에 쓰레기 수거 트럭 구입비용으로 201 만 바트를 무상 공여 4 일 현지에서 쓰레기 수거 트럭 인도 행사가 열렸다. 식전에는 차이낫 도지사, 태국 주재 일본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지역은 농업이 중심이지만, 경제 성장과 생활 양식의 변화에 따라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했다. 농로와 농업용 수로에 불법 투기가 증가해 환경이 악화됐다. 지역 행정기구와 주민들은 쓰레기 트럭의 도입을 계기로 쓰레기 처리 규칙을 수립하고 불법 투기와 환경 오염이없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한다.

[태국뉴스] 인신 매매 혐의로 태국인 5 명 체포, 중국에서 귀국한 여성들이 신고

경찰 당국은 8 월 4 일 태국 여성을 속여 중국으로 보내 매춘을 시킨 혐의로 태국인 5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용의자들에게 속은 여성 4 명이 지난번 중국에서 귀국, 그 중 1 명이 여성과 아이들을 지원하는 단체에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시작해 3 일 5 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4 명 중 1 명은 몸이 아파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거짓말을하고 5 만 바트를 주기로 약속한뒤 중국에서 귀국했으며, 나머지 3 명은 중국 당국에 의해 매춘업소에서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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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5일 수요일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방콕 모터쇼 '빅 모터 세일'개막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방콕 모터쇼 '빅 모터 세일'개막

자동차, 오토바이 전시 판매 행사 '방콕 국제 그랜드 모터 세일 (빅 모터 세일) 2015'이 1 일 방콕의 이벤트 시설 BITEC에서 개막했다. 9 일까지 개최된다. 　도요타 자동차는 '도요타 타운 오브 해피니스 '라는 컨셉으로 약 2060 평방 미터의 부스에 참가. 선진 자동차 기술을 소개한다. 　'빅 모터 세일 '은 자동차 잡지를 발행하는 스퀘어 그룹이 주최. 지난해 이 행사에서는 자동차 1 만 5700 대, 중대형 오토바이 2480 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자동차 2 만 5000 대, 중대형 오토바이 4000 대를 목표로한다.

[태국뉴스] 부총리 "민정 이관은 2017 년 4 월로 늦어질수 있다"

위사누 부총리는 8 월 3 일 "국가 개혁위원회 (NRC)가 헌법 초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총선 실시가 2017 년 4 월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민정 이관이 더 지연될수도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행 헌법은 지난 5 월의 군사 쿠데타에 따라 지금까지의 헌법이 폐지되고, 한시적으로 제정되었다. 임시 헌법을 대신하는 새로운 헌법이 제정된 이후 총선이 실시되어 민정 이관을 이루게 된다. 신 헌법은 그 내용을 NRC가 승인하고 제정하게 되어있다.

이번 부총리의 발언은 완차이 NRC 위원이 "NRC의 구성원은 새 헌법 초안을 승인하는것이 아닌 총선전에 완전한 개혁이 이루어질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요구한것에 따른것. 이 위원의 의견은 "예정대로 총선 · 민정 이관을 실현한 경우 새 정부가 행정부의 정책을 계승하지 않고 개혁을 중도에 포기할수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위사누 부총리는 "완차이 위원은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신 헌법 제정과 총선 실시의 타임 프레임이 설정되어 있으며, 정부는 이에 따라야한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방콕 아속 교차로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정체 악화에 비난 쇄도

3 일 오전 11 시경 상습정체 지역인 방콕 도심의 아속 교차로에서 TV 드라마의 촬영때문에 인터넷에 "정체를 더욱 악화시켰다"며 촬영을 비난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촬영이 진행된것은 대형 TV 방송국 채널 3의 드라마로 인기 배우의 페일린 (마크) 씨가 운전하는 포르쉐 스포츠카와 인기 여배우 우라사야(통칭 야야) 씨의 승용차가 접촉사고가 나 2 명이 차에서 내려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 아속 교차로에는 경찰이 신호를 수동으로 관리하는 파출소가 있지만, 경찰이 촬영을 제지하지는 않았다. 　관할 통로 경찰서는 이날 촬영이 무단으로 진행된것으로 보고 촬영에 사용된 2 대의 차량 소유자에게 교통 방해로 총 1000 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벌금 영수증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태국뉴스] TV 아사히 방콕 지국장이 LINE 단체 채팅방에 하반신 나체사진 올려

TV 아사히의 방콕 지국장인 40 대 남성이 태국 외무부가 외국 언론을 위해 마련한 무료 통화 앱 'LINE (라인) "의 단체 채팅방에자신의 하반신 나체사진을 게시한것이 밝혀져 태국의 TV, 신문 등이 일제히 대서 특필했다. 　사진이 게시된 것은 7 월 27 일. 남성은 지인 여성에게 사진을 보내려 했으나 실수로 외국 언론 대상 그룹채팅방에 게시해 버린것. 채팅방에 접속해있는 사람은 태국 외무부 직원, 외신 기자 등 약 150 명. 태국 언론에 따르면 아사히TV는 태국 외무부에 사과했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한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남성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마이뻰라이 (괜찮다) '까지 다양하다. 태국에서 국회 심의중에 의원이 태블릿으로 포르노 사진을 감상하거나 하원 본회의장 대형 스크린에 하반신 알몸의 여성이 사타구니에 손을 대고있는 사진이 비추어지는등 소동이 과거에도 몇번 일어난것과 관련, "국회에서도 하고 있어요"라는 댓글도 있었다. TV 아사히가 사과한것에 대해 "회사가 나서서 사과하는것을 보면 일본은 대단하다', '이것이 일본 사회의 책임지는 방법이다'라는 대응에 대해 평가하는 의견도 있었다.

[태국뉴스] CP 그룹 방콕 - 파타야 - 라용 고속철도 계획에 투자

쁘라찐 교통장관에 의하면, 폭넓은 분야에서 대규모 사업을 하고있는 태국 굴지의 대기업, 차룬 폭판 (CP) 그룹이 이달중 투자액 1500 억 바트에 이르는 방콕 - 파타야 - 라용 간 고속철도 건설 계획을 교통부에 제출될 전망이다.

동 그룹의 대표는 지난달 교통 장관과 만나 계획을 논의하고 계획안 제출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동 노선의 길이는 194 km.

또한 길이 211 km 방콕 - 후아힌 구간에 980 억 바트의 고속철도가 건설될 예정이며, 이 계획에는 주조업체인 타이 베버릿지 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태국뉴스] 법령위원회 "신호대기중 정차중에도 휴대전화 사용은 불법"

주찻 전 대법원 판사는 8 월 2 일 운전자가 신호 대기를 하는 동안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해, 국가 최고 법률 자문 기관인 법령위원회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동위원회는 '적색신호로 대기하는중에 휴대폰 사용은 육상 운송법 43 조에 저촉되는가?'라는 경찰청의 질문에 대해 불법 판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3 조에서는 핸즈프리 키트 사용시를 제외하고 운전중에는 휴대 전화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되어있다. 동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적신호로 정지한 상태라도 신호가 파란색이되면 즉시 차를 이동해야하며, 휴대 전화를 손에 들고 있으면 그것을 할수없는 우려가있다. 따라서, 신호 대기중의 휴대전화 사용은 불법이라는 것이다.

[태국뉴스] 자동차 공인 대리점의 애프터 서비스 평가, 도요타 연속 1위 JD 파워 조사

미국 시장 조사 기업 JD 파워가 태국 자동차 공인 대리점의 애프터 서비스 (정비, 수리 등)을 조사한 '2015 년 대 자동차 서비스 만족도 (CSI)'조사에서 도요타가 1000 점 만점중 873 점을 획득, 2 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 위 이하는 이스즈 868 점, 혼다 864 점, 마쓰다 861 점, 닛산 861 점, 스즈키 858 점, 미쓰비시 자동차 854 점, 포드 849 점, 시보레 832 점. 　업계 평균은 865 점이었다. 　조사는 2015 년 1 - 5 월에 실시. "서비스 담당자", "서비스의 질"등에 대해 2013 년 1 월 - 2014 년 5 월에 신차를 구입 한 2014 년 7 월 - 2015 년 5 월에 정규 판매점 애프터 서비스를 이용한 3393 명의 평가로 이루어 졌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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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일 토요일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손님 대부분이 20 세 미만으로 적발된 파타야 술집 5 년간 영업정지 처분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손님 대부분이 20 세 미만으로 적발된 파타야 술집 5 년간 영업정지 처분

29 일 밤,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술집 "페이스 스크럽"을 태국 당국이 단속해 20 세 미만을 입장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5 년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단속당시 가게안에는 태국인을 중심으로 100 명 이상의 손님이 있었다. 신분증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0 세 이상은 6 명뿐 가장 젊은 손님은 14 세였다. 　태국 군부는 지난 23 일, 술집등 유흥업소의 불법 영업, 위반 단속 명령을 내렸다. 20 세 미만을 입장시키고, 법률로 정한 영업시간을 넘어서 영업하는 경우 5 년간 영업을 금지하거나 영업 허가를 취소하는 내용의 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관리 단속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엄벌을 내리겠다고 명령했다. 　이 명령에 따라 방콕 북쪽 빠툼타니의 대형 술집 2 곳이, 25 일 새벽 당국의 단속으로 자정이후까지 불법영업을하고 20 세 미만을 입장 시킨혐의로 업소를 폐쐐시켰다. 태국 경찰은 이날 빠툼타니 도경의 사령관과 폐업 처분을 받은 2 개의 업소가 있는 지역의 관할 경찰서 간부 경찰관 5 명을 태국 경찰 운영센터로 좌천시켰다.

[태국뉴스] 강제 매춘을 당하던 라오스 소녀구출, 관할 경찰서의 경찰관들은 좌천

동북부 농카이 타보군에서 7 월 28 일,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던 16-19 세의 라오스 소녀 9 명이 2 개의 술집에서 구출된것과 관련, 관할 경찰서의 경찰관 5 명이 29 일 좌천되었다.

관계 당국은 정부 기관에 "술집에서 소녀들에게 매춘을 시키고있다"는 신고가 있었기 때문에 술집을 단속해 소녀들을 구해낸것이라고한다.

소녀 1 명 (17)에 따르면, "월급으로 300 바트를 받기로하고 2 개월 전부터 서빙일을 하고 있었으며 때때로 매춘을 강요당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치앙마이, 위조 카드를 사용한 우크라이나 인 3 명 체포

7 월 29 일의 경찰 발표에 따르면 북부 치앙마이 무앙군 (도청 소재지)에서 28 일 위조 현금 카드로 ATM (현금 자동 인출기)에서 150 만 바트를 인출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남성 3 명 (20,23,36)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총 4 명으로 1 명은 도주중이다.

이들 조직은 스키머 기기를 이용하여 현금 카드 정보를 수집한뒤 그 정보로 다른 카드에 복사하여 현금을 인출했다. 위조 카드로 인출횟수는 1000 회에 이른다고 한다.

[태국뉴스] 상업적 대리 출산을 금지하는 법률이 7 월 30 일 발효

보상을 받고 대리모를 하거나 정자 · 난자 매매를 금지하는 법률이 7 월 30 일에 발효됐다. 태국에서는 1 년 전부터 외국인의 의뢰를받은 태국인 대리모와 관련되는 문제가 크게 보도되고 있어 이를 규제하는 법률의 제정이 요구되고 있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60 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불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동법에서는 대리모에 관해서는 의사가 인정한 부부에 한해 사용할수 있다고 되어있다.

[태국뉴스] 정부, 3000 억 바트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 방안을 검토중

쁘라윳 총리는 7 월 29 일, 가계 부채가 3000 억 바트에 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검토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계부채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이며, 채무자를 구제하기 위해 지불 유예등의 조치가 도입될 전망이라고한다. 또한 총리는 "앞으로 빚을 갚을수 있도록 국민 소득을 늘리는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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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금요일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미국의 스포츠바 체인점 '후터스' 방콕, 파타야, 사무이에 오픈

[파타야빅아이쇼밤문화][태국뉴스] 미국의 스포츠바 체인점 '후터스' 방콕, 파타야, 사무이에 오픈

탱크탑, 핫팬츠 차림의 여성 직원 '후터스 걸'을 앞세운 미국 스포츠바 체인 '후터스'는 8 월 태국 동부 해변관광지 파타야시, 9 월에 방콕, 10 월 태국 남부 꼬사무이에 오픈한다. 　9 월 18 일에 오픈하는 방콕점은 수쿰윗 소이 15 호텔 '포 포인트 바이 쉐라톤 방콕 수쿰윗 15'에 들어서며, 220 석에 25 명의 후터스걸이 근무하게 된다. 　파타야점은 비치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면적 1000 평방 미터, 좌석 수 564 석. 후터스걸은 75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꼬사무이점은 차웽해변에 들어서며 좌석수 220 석, 후터스걸은 25 명. 　태국 '후터스'는 2014 년에 1 호점을 푸켓에 오픈했다.

[태국뉴스] 태국과 미얀마, 무비자 14 일 체류 합의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7 월 28 일 태국과 미얀마가 8 월 11 일부터 서로 상대국 국민에게 무비자로 14 일간 체류할수 있는 양자 협정이 체결되었다.

타나삭 외무장관에 따르면 두 나라 사이의 관광과 무역의 촉진이 목적. 다만, 현시점에서는 비자없이 14 일 체류가 허용되는 대상은 항공기로 입국한 경우에 한정된다. 6 월 21 일 국무회의에서 이 협정의 체결을 승인했다.

협정 체결 장소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가 대화를 하고, 양자의 연간 무역을 2 년 후 120 억 달러로 확대시키고 국경 무역을 더욱 촉진하기로 의견이 일치했다. 지난해 양국간 무역은 81 억 5000 만 달러였다.

[태국뉴스]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일본 전문조사단 방문

아콤 교통부 차관에 따르면 방콕과 북부 치앙마이를 잇는 길이 672 km의 고속철도 건설 계획에 따라 일본의 전문가 팀이 8 월 태국을 방문해 태국측의 팀과 함께 건설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내년 6 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전체 고속철도 건설 계획이 승인을 위해 국무회의에 제출될 예정.

[태국뉴스] 사제 로켓이 태국공군기에 근접

28 일 오후 북부 캄펭팻 상공 약 900 미터를 비행중이던 태국 공군의 비즈라 BT67기에 지역 주민이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사제 로켓과 충돌할뻔했다, 공군기는 위혐으로 인해 북부 핏사눌록 기지로 귀환 착륙했다. 　공군 승무원에 따르면, 사제 로켓 3 기가 기체에서 약 200 미터 거리를 통과했다고 한다. 　태국 북동부 북부 등에서는 매년 5 월경 기우제를 위해 집에서 만드는 로켓을 발사하는 축제가 열린다. 로켓은 대나무와 플라스틱, 화약 등으로 만들어진것으로 길이 수미터. 지상 수백 미터까지 상승한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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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6일 일요일

[파타야밤문화빅아이쇼][태국뉴스] 20 세 미만 입장시킨 클럽과 술집은 5 년간 영업 정지

[파타야밤문화빅아이쇼][태국뉴스] 20 세 미만 입장시킨 클럽과 술집은 5 년간 영업 정지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RC) 의장 (쁘라윳 총리)에 의한 강권 발동을 규정한 임시 헌법 44 조를 적용하여 도로에서 오토바이 폭주 행위, 교육 기관 주변에서 불법 주류 판매, 술집 등의 위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는것이 7 월 23 일 관보에 발표되어 발효되었다.

벌칙은 20 세 미만의 미성년을 입장시킨 클럽과 술집에 대해서는 5 년간의 영업 정지등이어서 대량의 실업자가 나올 우려도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5 월에는 시내 톤부리 지역 라차프롭 도로에서 오토바이 폭주를 벌인 400 명을 체포한것과 관련 파이분 법무 장관이 6 월에 쁘라윳 총리에게 44 조를 발동해 엄격한 단속을 요청했다고한다.

[태국뉴스] 가뭄 대책 저소득층 농민에게 융자, 예산 범위는 400 억 바트

솜마이 재무 장관에 따르면 지난 10 년만의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는 "마을 · 도시 회전 기금 '을 통해 저소득 농민에 총 400 억 바트 를 대출하기로했다.

이 자금은 정부 저축 은행 (GSB)과 농업 농협 은행 (BAAC)에서 제공하는 것. 또한 이 기금은 설립된지 11 년이며, 지금까지 집행된 자금은 총 270 억 바트에 이른다.

[태국뉴스] 끄라비 화력 발전소 건설 반대파의 요구에 따라 합동위원회 설치

남부 끄라비 지방에 석탄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에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있는 문제로, 정부는 7 월 23 일 반대파가 요구한 공동위원회의 설치에 동의했다.

정부 청사앞에서는 발전소 계획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농성을 시작했으며, 그 중 몇 명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있다.

[태국뉴스] 여론 조사에서는 개각에 긍정적인 의견이 약 80 %

방콕 대학의 여론 조사에서 "개각은 정부의 능률 향상에 도움이된다"는 의견이 80 %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111 명을 대상으로 7 월 21-23 일에 실시되었다.

개각 내용은 "정부 업무의 개선 이어질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이 79.6 %. "현재의 내각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느슨해졌기 때문에 내각을 개각하면 쁘라윳 총리를 지지하는 여론이 강해진다"는 의견도 59.8 %에 이르렀다.

"현 각료들이 잘하고 있어 내각을 개각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24.3 %에 달했다.

개각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있는 것에 대하여, 솜마이 재무 장관 등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으로써 현 정부의 신뢰를 떨어 뜨리려는 음모라고 지적있다.

[태국뉴스] 태국 동부 촌부리에서 개를 강간한? 남성 체포

22 일 밤, 태국 동부 촌부리시에서 이웃의 애완견을 강간한 아이스크림 노점상 태국인 남성 (55)을 피해를 입은 개주인이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피해를 당한개는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3 살된 암컷으로 이름은 와이닌. 주인 남성에 따르면 집에서 TV를 보고있는데 집밖에서 와이닌의 비명을 들었으며, 밖을 내다보니 근처에 사는 남성이 와이닌를 강간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증거사진을 찍은 후 남성을 붙잡았다. 　와이닌은 가해자를 자주봐서 잘따랐다고 한다. 남성은 조사에서 홀로살면서 성욕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하며 이번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조사가 이루어진 경찰서에 TV와 신문기자들이 들이닥치자 와이닌이 가해자 남자앞에 누워있는 상황이 연출되어 경찰관과 기자들이 웃음을 참지못해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경찰은 동물학대 혐의로 남성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