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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5일 화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새로운 각료 국왕 앞에서 선서식 거행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새로운 각료 국왕 앞에서 선서식 거행

방콕 시내의 시리랏 병원에서 8 월 23 일이 병원에 입원중인 푸미폰 국왕 앞에서 새로운 각료의 선서식이 거행되었다.

쁘라윳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각료는 국왕 앞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것을 다짐했다.

이번 개각은 20 일 관보에 발표되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 극단주의자들이 먼저 방콕 폭탄 사건의 범인으로 보는 견해가 나오고 있지만, 2014 년 전부터 동아시아의 모처에 사는 위구르족 운동가 남성 (54)은 최근 "위구르 족의 범행이라고 하는 것은 넌센스. 위구르족은 그럴수도 없다. 중국을 공격하고 싶어하는 조직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이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고 지적했다.

태국 당국은 먼저 밀입국한 위구르족 무슬림 109 명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것때문에 각 방면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것이 위구르족 범행설의 근거지만 이 활동가들에 따르면, 태국은 위구르족을 포함해 도움을 주던 관용적인 국가여서 위구르족이 보복을 위해 그와 같은 사건을 일으킬 것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는것.

[태국뉴스] 마약 용의자 11 명 체포, 마약 20 만 정 압수

경찰청 마약 단속국 (NSB)은 8 월 23 일 마약 거래 혐의로 11 명을 체포하고 마약 약 20 만 정 (말단 가격으로 약 1 억 바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인접 국가의 무장 세력이 태국 국경 근처 정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대량의 마약이 반입되고있어 큰 문제가되고있다.

또한 불법 마약에 손을 대는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는것도있어 관계 당국이 밀매 적발에 주력하고있다.

[태국뉴스] 라오스인 강제 노동 사건, 끄룽 타이 은행 지점장을 체포

방콕 서쪽 나콘파톰에서 끄룽타이 은행 지점장이 라오스에서 데리고온 라오스인 10 여명을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로 일을 시키고 있었던 사건과 관련, 현지 경찰은 8 월 23 일 지점장 소유의 양돈 · 양계장에서 구출된 라오스인 13 명에 대해 인신 매매의 피해자라고 판단해 불법 입국 혐의와 관계없이 증인으로 심문을 실시한뒤 귀국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 라오스인 (남성 12 명, 여성 1 명, 9 명은 15-18 세, 나머지 4 명은 19 세 이상)은 농장에서 일했으며, 밤에는 동물을 기르는 우리에 갖혀 잠을 잤다고 하며 이들이 도망 가지 못하도록 감시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하고 대형견도 키우고 있었다.

여기에서 먼저 도망친 라오스인들이 경찰에 도움을 청해와 당국이 22 일 농장을 조사, 라오스인을 구출하는 동시에 지점장 남성을 체포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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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2일 토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방콕 폭탄 사건 범인은 10 명 이상 조직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방콕 폭탄 사건 범인은 10 명 이상 조직

방콕 중심부 라차프라송 교차로의 에라완 사원에서 일어난 폭탄 사건에 대해서 솜욧 경찰청장은 8 월 20 일 "범인은 10 명 이상의 잘 조직된 그룹으로 보인다"면서 주도 면밀하게 준비된 범행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범인들은 한 달 정도전부터 현장을 탐색하고 도주 경로를 검토하기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또한, 태국군 대변인 윙타이 대령은 20 일 외국 정보 기관에서 제공한 정보등을 참고로 검토한 결과, 국제 테러 조직에 의한 범행이 아니라고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태국뉴스] 민간 항공의 안전 문제, 총리 "2 주내에 해결하겠다"

태국 민간 항공국에 대해 국제 민간 항공기구 (ICAO)가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를 지적한 문제와 관련 정부의 전략 추진위원회의 의장 프라윗 부총리겸 국방 장관은 8 월 20 일 "쁘라윳 총리가 2 주 이내에 해결할것을 희망하고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여러 나라가 태국 항공기의 신규운행을 중지시켜 태국 항공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민간 항공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ICAO을 납득 시키는데에는 이르지 못했다.

프라윗 부총리에 따르면 정부는 먼저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교통부와 협력하는 콘트럴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공군 사령관이 지휘를 맡고있다.

[태국뉴스] 살기 좋은 도시 랭킹 방콕 102 위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이 세계 140 개 도시의 '안정성', '의료', '문화 · 환경', '교육', '인프라'를 평가한 2015 년판 '살기 좋은 도시 랭킹 '에서 1 위는 호주의 멜버른이었다. 　2 위는 비엔나 (오스트리아), 3 위 밴쿠버 (캐나다), 4 위 토론토 (캐나다), 5 위 애들레이드 (호주)와 캘거리 (캐나다). 　하위 136 위 트리폴리 (리비아) 137 위 라고스 (나이지리아), 138 위 포트 모르즈비 (파푸아 뉴기니) 139 위 다카 (방글라데시) 최하위 다마스쿠스 (시리아). 　아시아지역은 도쿄 15 위, 오사카 17 위, 홍콩 46 위, 싱가포르 49 위, 서울 58 위, 베이징 69 위, 상하이 78 위, 방콕 102 위였다.

[태국뉴스] 방콕 폭발 현장에서 추도식

17 일 밤에 폭탄이 폭발해 태국인, 중국인들 20 명이 사망하고 125 명이 부상한 방콕 도심 라차프라송 교차로 "에라완 사원'에서 21 일 아침 추도식이 열려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 수쿰판 방콕시장, 솜욧 경찰청장등이 참석했다.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방콕 도심 폭탄 테러, 태국 경찰이 용의자의 몽타주 공개

[파타야빅아이쇼예약][태국뉴스] 방콕 도심 폭탄 테러, 태국 경찰이 용의자의 몽타주 공개

17 일 밤 방콕 도심 라차프라송 교차로의 관광 명소 "에라완 사원"에서 폭탄이 폭발해, 태국인, 중국인등 적어도 20 명이 숨지고 125 명이 부상한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19 일, 범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또한 범인의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 만 바트의 현상금을 걸었다. 　폭발 현장의 방범 카메라의 영상에 남성은 안경을 쓰고, 노란 T 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폭발 몇분전에 "에라완 사원"의 벤치에 배낭을 놓고 가버렸다. 이후, 오토바이 택시로 현장을 떠나 실롬 소이 9에서 하차했다.

[태국뉴스] 방콕 폭탄 사건 "방범 카메라의 남성이 범인일 확률 50 % 이상"

방콕 시내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8 월 17 일 밤에 일어난 폭탄 사건과 관련, 경찰이 이 교차로의 에라완 사원에 들른 남성의 행방을 쫓고있다. 방범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서는 중동계의 얼굴생김새로 가녀린 몸매, 검은 뿔테 안경의 남성이 벤치에 앉아 메고있던 배낭을 벤치에두고 가버렸다.

이 사람에 대해 경찰은 "범인일 가능성이 50 %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고한다.

남성은 뚝뚝을 타고 사원으로 왔으며 오토바이 택시로 그 자리를 떠났다며 경찰이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들에게 알고있다고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호소하고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17 일의 사건과 18 일에 일어난 사톤 선착장 폭탄 사건에 사용된 폭탄은 모두 베어링 볼과 폭약을 채운 파이프 폭탄이며, 사제 폭탄 전문가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수도권 경찰 폭탄 처리 담당자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에서 사용된 폭탄은 외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형적인 사제 폭탄으로 타이머가 사용된 점은 태국에서 과거에 사용된 폭탄과 유사하지만, 태국 남단에서 이슬람 무장조직이 사용하는 폭탄과의 관련성은 발견되지 않는다고한다.

사톤 선착장에서 폭발물 파편으로 보이는 직경 5 mm의 베어링 볼이 다수 발견 되었다. 3 년 전 방콕에서 검거한 이란인들이 폭탄을 제조하고 있던 사건에서도 베어링 볼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 개각명단 국왕에 제출

쁘라윳 총리는 8 월 18 일 내각을 개각하기 위해 새로운 각료의 명단을 국왕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단, "지금은 승인을 기다리고있는 중이다"라고 언급에 그쳐 새로운 각료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태국뉴스] 방콕 폭탄 사건 관련, 전국의 관광지와 정부기관의 경계 강화

방콕 시내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폭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과 군이 전국 관광지 및 정부 기관의 경계를 강화하고있다.

지방에서는 도청앞등에 사람들이 모여 당국에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고, 법률의 엄격한 적용과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의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인터넷에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솜욧 경찰청장은 보안 카메라가 용의자의 특정과 범죄의 방지에 도움이 있으므로 관계 기관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즉시 확인하도록 명령했다.

[태국뉴스] BTS 나나역에 폭발물 오인소동, 수쿰윗 도로 일시 폐쇄

19 일 오후 2 시경 방콕 시내의 지상철 BTS 나나역 앞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되어, 역의 일부와 역아래 수쿰윗 도로등이 일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오인된 물건은 골판지를 테이프로 감은 것으로 밝혀져 약 30 분 후에 통행금지가 해제되었다.

[태국뉴스] 태국 보안 당국, 방콕의 중국인이 많은 지역 경계 강화

방콕 시내에서 17 일, 18 일 폭탄 테러가 발생함에 따라 태국 솜욧 경찰청장은 18 일 밤, 차이나타운의 야왈랏 거리, 다른 경찰 고위 관계자는 차오프라야 강변 인기관광지 아시아 티크 더 리버 프론트를 시찰했다. 　

　태국 보안 당국은 범인으로 태국 군사 정권과 대립하는 탁신파, 말레이시아 국경 태국 최남부의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 , 국제 테러 조직 중 하나로 보고있다. 　군정의 일부는 탁신파에 의한 범행이라는 견해로 보고있다. 그러나, 탁신파의 경우 현재 테러를 일으켜도 군정을 장기화시키는 구실을 주는데다, 범행이 밝혀지면 국민의 지지를 잃을것이 뻔해 가능성은 없다는 지적이있다. 또한 "에라완 사원"주변에서 일하는 태국인의 대부분은 탁신파의 지지층인 중저소득자, 사당 자체도 국민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곳으로 탁신파가 테러를 실행하는 장소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견해도있다.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은 최남부에서 수많은 폭탄 테러를 일으켰지만, 방콕에서의 테러 공격은 거의없었고, 사용된 폭탄도 최남부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다르다. 　국제 테러 조직에 관련해서는 불법 입국으로 태국에서 체포된 사람들중 위구르족 109 명이 지난 7 월 태국 군정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번 테러 공격이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일어났다는 것과도 부합하며, 국제 테러 조직에 의한 방콕에서 대규모 테러는 과거에는 없었다. 　위구르족의 대부분은 이슬람교도로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동남아 등지로 밀입국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일부는 민족적으로 가까운 터키로 가기도 하며, 중동의 무장 조직에 참여하기도 한다. 태국 군정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 다음날에는 송환에 항의하는 터키 시위대가 이스탄불 태국 영사관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비품을 파손했었다.

[태국뉴스] 21 일부터 새 1000 바트 지폐 발행

태국 중앙 은행은 21 일부터 새로운 1000 바트 지폐를 유통시킨다. 　디자인은 앞면이 푸미폰 현 국왕 뒷면이 현 왕조 5 대 왕인 태국 라마5세로, 색상, 크기는 지금까지와 같다. 위조를 어렵게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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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수요일

[파타야빅아이쇼 예약][태국뉴스] 세관에서 압수한 담배 64 만갑, 방콕 교외의 창고에서 사라져

[파타야빅아이쇼 예약][태국뉴스] 세관에서 압수한 담배 64 만갑, 방콕 교외의 창고에서 사라져

태국 세관이 압수해 방콕 교외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담배 63 만 8000 갑이 한갑도 남김없이 사라진것이 드러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문제의 담배는 올해 2 월 태국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수입하려 했을때 무게가 신청서와 달라 압수되었다. 　지난 14 일 세관과 법무부 특수기관의 직원, 수입 업체 대표들이 확인을 위해 창고를 방문했을때 압수시에 걸어둔 자물쇠가 없어지고 창고안이 비어 있었다.

[태국뉴스] 방콕 도심에서 폭탄테러발생 사망 21명 부상 123명

17 일 오후 7 시경 방콕 도심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 있는 에라완 사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십명이 사상, 자동차, 오토바이 등 수십 대가 파손되었다. 　이 교차로에 있는에라완 사원은 관광명소로 평소에도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곳.

[태국뉴스] 태국세관, 면세범위 이상 반입 술,담배 단속강화

외국인이 면세 범위를 초과하는 양의 담배와 술을 태국에 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 늘고있다. 　
태국에 면세로 반입는 궐련 200 개 (시가 등의 경우는 250 그램)까지 술 1 리터까지에서 규정 이상의 양을 소지하면 모두몰수되며 상당한 액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적발에 반발해 벌금지불을 거부하는 경우나 벌금낼 돈이없는 경우에는 재판 선고때까지 구속상태에 처해질수도 있다.

[태국뉴스] 방콕시 전체 438 개교, 18 일 휴교 폭탄 테러 영향

17 일 오후 7 시경 방콕 도심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폭탄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수쿰판 방콕시장은 이날밤 페이스 북을 통해 방콕의 학교 438 개교 전체에 대해 18 일 휴교한다고 알렸다.

[태국뉴스] 방콕의 폭탄 테러, 위구르족 보복설 떠올라

17 일 밤 방콕 도심의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폭탄이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 태국에 밀입국한 위구르족을태국 군사 정권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한것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되고있다. 　태국 경찰 솜욧 청장은 18 일 이번 사건에 대해 태국의 정치적 충돌 외에 위구르족의 강제 송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태국뉴스] BTS 사판탁신역 인근 선착장에서 또다시 폭탄폭발

18 일 오후 1 시경 방콕 시내를 흐르는 차오프라야강 사톤지역의 선착장에서 폭발이 있었다. 부상자는 없었다. 누군가가 던진 폭탄으로 추정되는것이 강에 떨어져 폭발했다. 경찰은 사건직후 현장 주변의 도로를 통행 금지 시켰다. 　선착장 탑승교 옆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큰 물보라가 일었으며,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이 달려 도망 치는 모습이 현장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했다. 　사톤 선착장은 지상철 BTS 사판탁신 옆에 위치. 차오프라야 강변의 관광 명소와 쇼핑 센터로 향하는 보트 선착장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도 많다. 　방콕에서는 17 일 밤 도심 라차프라송 교차로에서 강력한 폭탄이 폭발해 태국인, 중국인등 20 명이 숨지고 일본인 1 명을 포함한 125 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뉴스] 공갈혐의 스위스인 남성 징역 3 년의 유죄 판결
방콕 남부 형사 법원은 8 월 17 일 페트로사우지사의 직원이었던 스위스인 남성 (49)이 회사에서 9000 만 바트를 갈취하려한 재판에서 징역 3 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피고는 2 년 전에 회사의 기밀 정보를 경쟁사에 제공하지 않는것을 조건으로 9000 만 바트를 요구한 것으로 올해 6 월에 꼬사무이에서 체포됐다.

법원에 따르면 피고인의 형량은 징역 6 년 이었지만, 죄를 인정한것을 참작해 3 년으로 감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치안 당국 방콕 시내 10 개소를 경계 강화 지역으로 지정

방콕 중심부 라차프라송 교차로 근처의 에라완 사원에서 8 월 17 일 오후 7 시경에 강력한 폭탄이 폭발해 지금까지 22 명이 사망했다. 일본인을 포함한 123 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자 근위 제 1 기병 대대는 이 교차로를 포함한 시내 10 개소를 경계강화 지역으로 지정했다.

라차프라송, 파툼완 교차로, 실롬, 카오산, 나라티왓 교차로, 전승기념탑, 똑차이 교차로(라마6세 도로), 벤차실 공원, 통러, 수쿰윗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파타야빅아이쇼 예약][태국뉴스] 축구 태국 프리미어 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단연 인기

[파타야빅아이쇼 예약][태국뉴스] 축구 태국 프리미어 리그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단연 인기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 (NIDA)가 7 월 26 일 - 8 월 3 일 태국 전역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태국의 프로 축구 리그 '도요타 태국 프리미어 리그'에 '관심이 있다 '는 응답은 29.1 %였다. 응답자는 4058 명. 　'관심이있다'고 답한 사람의 응원하는 팀을 물었는데, 1 위는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36.8 %에 달했다. 2 위는 'SCG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 13.7 %, 3 위는'촌부리 FC" 6.8 %, 4 위는 '방콕 글라스 FC' 3.4 %였다.

[태국뉴스] 국가 개혁위원회, 경찰 개혁 계획을 승인 위원장 선출 방법 개정

국가 개혁위원회 (NRC)에서 8 월 11 일, 정치의 영향을 배제하기위한 경찰기구 개혁 계획이 승인되었다. 경찰은 정치적으로 취약하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나와 있었다.

NRC에 따르면 경찰에 관한 중요 사항은 현재 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경찰위원회에 의해 결정되어 왔지만, 이 계획은 위원장은 경찰청 부사령관 이상의 책임자를 경험한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대령 이상 계급의 경찰관에 의해 선출된다.

[태국뉴스] 탁신 전 총리의 경찰 계급 박탈

법무부가 탁신 전 총리가 경찰관 시절의 계급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계급 박탈'을 결정한것에 대해 쁘라웃 경찰청장 보는 8 월 12 일 "전 경찰관 으로서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군인과 경찰은 퇴임후 현역시의 계급을 '전'을 붙이지 않고 자칭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앟는 징계인 계급박탈은 지금까지 636 명의 경찰관이 계급 박탈되었지만, 모두 현역시 처벌된것. 퇴임후의 경찰관 계급의 박탈은 전 총리가 처음이라는 것이다.

탁신 전 총리의 장남 판톤테 씨는 "계급 박탈이 나라를 위한것이라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이라고 했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의 동생이 국방부 차관에 취임전망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육군 사령관은 티라차이 육군 사령관 보가 취임하고 쁘라윳 총리의 동생 쁘리차 장군은 국방부 차관에 기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육군 사령관을 맡고있는 우돔뎃 장군은 9 월 30 일 (올해 말) 정년 퇴임한다. 또한 육군 사령관은 군의 실질적인 최고직책으로 총리의 동생인 쁘리차 대장이 발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태국뉴스] ATM 을 이용하던 남성에게 칼로 위협해 현금을 강탈한 혐의 태국 남성 체포

방콕 수도권 경찰은 13 일 강도 혐의로 추적 수사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 위룬 용의자 (35)을 방콕 시내 아파트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6 일 오후 3 시경 시내 한 은행 지점의 ATM (현금 자동 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던 태국인 남성에게 칼을 들이대고 현금 5 만 바트를 빼앗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범행 당시옆의 ATM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고, 뒤쪽에는 ATM을 이용하기 위해 기다리던 여성들이 있었다. 범행 모습은 은행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용의자는 경찰의 기자 회견에 동석해 돈을주고 동생의 오토바이를 빌려 범행에 이르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