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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화요일

[빅아이쇼][태국뉴스] WEF의 국가 경쟁력 순위 태국 32 위

[빅아이쇼][태국뉴스] WEF의 국가 경쟁력 순위 태국 32 위

스위스에 본부를둔 연구 기관, 세계 경제 포럼 (WEF)이 각국의 경쟁력을 평가한 2015 년판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태국은 140 개국중 32 위로 전년보다 순위가 하계단 떨어졌다. 　태국의 항목별 평가는 "공공 기관" 90 위, '민간 기관' 55 위, '교통 인프라' 34 위, '전기 · 전화 인프라' 64 위, '재정 수지' 46 위, '공공 부채 ' 79 위, '초등 교육' 74 위, '노동 시장 유연성' 110 위, "금융 시장의 효율성' 25 위,'정보 통신 기술의 이용" 64 위 "국내 시장 규모" 22 위, "혁신 능력" 54 위 등. 　경쟁력 종합 1 위는 스위스, 2 위 싱가포르, 3 위 미국, 4 위 독일, 5 위 네덜란드, 6 위 일본, 7 위 홍콩, 8 위 핀란드, 9 위 스웨덴, 10 위 영국. 　아시아 국가는 대만 15 위, 말레이시아 18 위, 한국 26 위, 중국 28 위, 인도네시아 37 위, 필리핀 47 위, 인도 55 위, 베트남 56 위, 스리랑카 68 위, 라오스 83 위, 캄보디아 90 위, 미얀마 131 위 등.

[태국뉴스] 군, 타이랏 신문의 풍자만화 문제 있다며 저자에게 출두 요구

태국 신문 '타이랏'에 게재된 정치 풍자 작가 삭다 씨가 10 월 4 일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CPO)의 요구에 따라 군사 시설에 출두 담당자에게 해당 풍자만화에 대해 해명했다 .

출두 요구는 NCPO가 "보는사람에 따라 오해가 발생하고있다"며 풍자의 내용을 문제 삼은것이라고 한다.

그에 의하면 군 측에서 지금까지와 같은 캐리커처를 그리지 말라는 직접적인 요구는 없었지만, "이대로라면 고발될것"이라고했다. 그는 "(앞으로) 작업 스타일을 바꿔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속한 조직에 영향을 줄수도있다. 나에게만 문제가 생긴다면 괜찮겠지만...."라고 말했다.

[태국뉴스] 오염이 심각한 센셉운하의 수질 개선에 70 억 바트 투입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염이 심각한 센셉 운하를 대상으로한 수질 개선 프로젝트의 실시를 이달 중 국무회의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것은 오염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CPO)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다른 오염 수로의 수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모델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차오프라야 강과 빠찐부리, 차청사오를 잇는 센셉 운하의 수질 개선은 향후 6 년간 총 69 억 8000 만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다.

[태국뉴스] 시린톤 공주 군사 학교에서 받은 급여 전액 기부

육군 제 1 지역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번 출라촘클라오 군사학교 강사를 퇴임한 시린톤 공주가 지난 35 년간 이 학교에서 받은 급여 총액 2600 만 바트를 이 학교 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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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일 토요일

[빅아이쇼]꼬란 싸매비치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빅아이쇼][태국뉴스] 동성간 성행위중 목조르기를 하다가 사망하자 시체를 유기한 남성 체포

[빅아이쇼][태국뉴스] 동성간 성행위중 목조르기를 하다가 사망하자 시체를 유기한 남성 체포

1 일 태국 동북부 콘캔의 들판에 발끝에서 손끝까지 전신을 검은 옷으로 덮고 머리에 비닐 봉지가 씌워진채 사망한 공무원 태국인 남성 (37)의 시신이 발견됐다. 목에는 끈으로 묶인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남성의 지인등을 상대로 조사해 당일 인근에 거주하는 태국인 남성 (27)을 살인,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남성은 조사에서 9 월 22 일에 호텔에서 전화선으로 남성의 몸과 목을 묶은 상태로 성교를 하던중 남성이 사망하자 시체를 남성의 차에 싣고 유기했으며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진술에 따라 남성의 차량을 발견, 차량을 수색해 혈흔, 수갑, 성기구 등을 찾아냈다.

[태국뉴스] 정부가 사이버 공격에 법적조치 검토

상상 정부 대변인은 10 월 1 일, 정보 통신 기술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 기관의 홈페이지에 사이버 공격을 하고있는 자들에게 정부가 법적 조치를 취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공격은 정부가 인터넷상의 정보를 규제하기 쉽게하기 위해 "단일 게이트웨이 '를 도입한다고 보도된 것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변인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은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하고, 정부 데이터의 파괴로 이어질 수 없다. 이러한 행위는 2007 년 제정된 컴퓨터 범죄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금광 개발 사업면허 관련 부정, 부패 제압위가 수사

국가 부패 제압위원회 (NACC)의 위차 위원은 10 월 1 일 피찟, 핏사눌룩, 펫카셈 3 개 지역에서 민간 업체에 금광 개발 사업 부여에 관련한 부정이 의심되고 있어 NACC가 수사를 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보는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에서 제공한 것이라고한다. 그에 따르면, 이 3 개지역에서는 호주 기업을 주요 주주로하는 업체가 금광을 개발하고 있지만, 호주 증권 투자위원회에서 SEC에 이 기업체가 관리에게 뇌물을주고 채굴권을 얻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는 것이다.

위차 위원은 "호주에서 태국에 돈이 송금되었으며, 이것이 뇌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해군이 잠수함 구매계획을 재검토

해군은 중국산 잠수함 3 척을 360 억 바트에 구입을 예정하고 있지만, 나 해군 사령관은 10 월 1 일, 구매를 재검토할 의향을 밝혔다.

같은 날짜에 해군 사령관에 취임한 나 대장에 의하면, 잠수함을 보유는 국방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때 정부가 국방력 증강에 충분한 예산을 할당할수 없을 우려가 있다고한다.

나 사령관은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과 잠수함 구입 중단에 대해 아직 논의하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노인 협회 노인의 기준나이 상향 요구

유엔이 정한 국제 노인의 날인 10 월 1 일 태국 노인 협회의 간부들이 나론 부총리를 접견, 노인의 기준을 현재의 60 세 이상에서 65 세 이상으로 인상하는 것을 요청했다.

위차이 협회 회장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2003 년 제정 노인법에 적용된 노인의 정의를 60 세 이상에서 65 세 이상으로 변경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정부의 공무위원회 (CSC)도 건강한 노인이 증가하고있는 것을 고려하여 공무원의 정년을 현재 60 세에서 65 세에 올리는 것을 요구하고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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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쇼][태국뉴스] '외롭다'며 중년남성들을 꾀어 호텔로 유인후 현금을 훔친 태국여성 체포

[빅아이쇼][태국뉴스] '외롭다'며 중년남성들을 꾀어 호텔로 유인후 현금을 훔친 태국여성 체포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29 일 성관계를 제의하고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 중년 남성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태국인 여성 (46)이 체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치앙마이 병원등에서 50-70 대 남성에게 말을 걸어 "독신이라서 외롭다'고 말하고, 호텔로 유인했다. 피해자들이 샤워를 하는사이 현금등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의 범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현금 등은 피해자들이 준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있다.

[태국뉴스] 베네수엘라 위조화폐 압수하고 3 명 체포

태국 경찰은 9 월 30 일 태국인 여성 2 명 (48,40)과 태국인 남성 1 명 (30)를 화폐 위조 혐의로 체포하고 미국 달러와 베네수엘라의 통화 볼리바르 후에 르떼의 위조 지폐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위조 지폐가 판매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29 일 방콕시내 라마 9 세 도로의 쇼핑 센터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라마 9 주차장에 잠복해 있다가 3 명을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100 달러 위조 지폐 294 장을 압수했다. 또한 용의자가 운전하고온 BMW 승용차에서 100 볼리바르 후에 르떼 지폐의 위조 지폐 6 만장 (약 3000 만 바트 상당)을 발견했다. 　용의자는 싱가포르 남성으로부터 위조 지폐의 운송을 맡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제 위폐 조직이 관여되어 있다고보고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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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 정부 기관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 인터넷 검열을 위해 게이트웨이 단일화에 항의성

30 일, 총리부, 국방부, 정보 통신 기술 (ICT)부등 여러 태국 정부기관, 국영기업의 홈페이지가 집중적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 사이트를 마비시키는 ' DDoS (디도스) 공격 '을 받아 몇시간 열리지 않았다. 　태국 군사정부는 국외의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일원화하는 계획을 검토중이며, 국내외의 인터넷 사용자로부터 정보통제, 검열의 강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이번 공격은 게이트웨이 단일화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의 소행으로 보인다.

[태국뉴스] 압수한 양은 마약 1 정, 치앙라이의 마약 일제수사 허탕

태국 당국은 9 월 28 일, 군인, 경찰을 동원해 북부 치앙라이의 마약 범죄가 심각한 지역을 일제 압수수색해 마약 1 정 및 현금 240 만 바트를 압수했다. 또한 주민 46 명의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4 명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마약 수사는 실패로 끝난 형태로 수사정보가 사전에 누출되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태국뉴스] 태국 1800 Mhz 주파수 대역 입찰, AIS 등 4 개사 응찰

태국 방송 통신 사업을 관리 감독하는 태국 방송 통신위원회 (NBTC)는 30 일 제 4 세대 (4G) 휴대 전화 서비스용 주파수 1800 Mhz 대역의 2 개 사업 면허 입찰에 4 개사가 응찰했다고 발표했다. 　응찰한 곳은 싱가포르 정부 자본계의 AIS, 노르웨이 통신 대기업 텔레노르의 DTAC, 태국 대기업 재벌 CP 그룹 산하의 트루 무브, 태국의 통신회사 자스민 인터내셔널. 　면허 기간은 2033 년까지 18 년 동안이며 입찰 시작 가격은 159 억 바트. NBTC는 10 월 14 일까지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11 월 11 일 입찰을 실시, 18 일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태국뉴스] 쌀수매 제도와 관련해 잉락 전 총리가 검찰 총장등을 고소

전 정권이 도입한 쌀수매 제도가 불법 투성이로 거액의 손실을 낸 책임을 추궁당하고 있는 잉락 전 총리는 9 월 29 일 형사 법원에 동 제도와 관련해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한 토라쿤 검찰 총장과 검사 3 명을 고소하는 절차를 취했다.

전 총리에 따르면 법률에서는 정치 임용직에 대한 증거를 충분히 고려하는것 등이 요구되고 있지만, 검찰 총장은 입법부 (NLA)가 1 월 23 일에 전 총리를 소급 총리직 파면, 참정권 5 년 정지를 결정하고 1 시간도되지 않아 기소를 결정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쌀수매 제도는 쌀을 고가로 매입해 탁신 지지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을 지원하고 지지기반을 더욱 굳건히 하는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 제도로 막대한 손실액이 발생해, 잉락 전 총리도 거액의 손해 배상을 하게될 가능성이있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 유엔연설 "태국은 강대국과 약소국간의 가교역활이 목표"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개최중인 제 70 차 유엔 총회에서 쁘라윳 총리는 연설을 통해 태국은 강대국과 약소국의 가교가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총리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이 뒤쳐진다면 진정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수없다. 따라서 강대국이 약소국들의 발전을 도와주는것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이 연설의 취지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목표로 태국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한다.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빅아이쇼][태국뉴스] 일본인 남성에게 마약혐의를 뒤집어 씌운뒤 100만 바트를 뜯어낸 경찰관 3 명 구속

[빅아이쇼][태국뉴스] 일본인 남성에게 마약혐의를 뒤집어 씌운뒤 100만 바트를 뜯어낸 경찰관 3 명 구속

방콕의 실롬 지역에서 외식 업체를 운영하는 일본인 남성 (36)이 지난 6 일 경찰관 이라는 남성 3 명에게 현금 100 만 바트를 강탈당했다며 방콕 야나와 경찰서에 신고한 사실이 29 일 밝혀졌다. 　신고에 따르면, 남성들은 이달 5 일, 사톤 지역의 남성의 자택 맨션에 권총을 가지고 들이닥쳐 일본인 남성과 그의 태국인 아내를 다른장소로 끌고갔으며, 아내와 지인이 마약 거래에 관여했다며 체포하겠다고 위협 300 만 바트를 주면 체포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남성과 아내는 남성들에게 100 만 바트를 주고 풀려났다. 　경찰 조사에서 3 명은 방콕 수도권 경찰소속의 경찰 중령 등 현역 경찰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1 일 공갈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3 명에게 출석하도록 명령했다.

[태국뉴스] 태국 국왕의 애견을 주인공으로한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푸미폰 태국 국왕의 애견 쿤 톤덴을 주인공으로하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12 월에 태국에서 공개된다. 　제작비는 1 억 5 천만 바트로 카시콘 은행 등이 후원했다. 수익은 왕실이 후원하는 강아지 보호 단체 "후아힌 개 보호 재단 '에 기부된다. 　쿤 톤덴는 1998 년생. 방콕의 길거리에서 태어난후 직후 곧 국왕에게 거두어졌다. 국왕은 2002 년 쿤 톤덴 관련된 책을 출간해 베스트셀러가되었다.

[태국뉴스] 폭탄 테러 사건 경찰 당국의 발표에 탁신파가 반발

과거 폭탄테러사건과 연쇄폭탄테러 사건 2 건에 태국인 남성이 방콕 폭탄 테러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이번 사건도 정치적 관련 가능성이 있다고하는 솜욧 경찰청장 견해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과거 폭탄테러 사건이 탁신파가 관여한것으로 발표되자 탁신지지 단체 "반독재 민주 전선 (UDD)" 간부 나타웃 씨는"태국인 남성이 폭탄 테러 사건에 관여했다는 논제와 정치연관성은 국민을 혼란시킬수있다. 경찰 수장은 발언에 주의해야한다 "고 비난하고있다.

[태국뉴스] 불법복제 소프트웨어의 적발 건수가 20 % 증가

경찰청 경제 범죄 진압과 (ECD)에 따르면 경찰은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적발 건수가 20 %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기업은 업종에 따라 비싼 소프트웨어의 도입이 필요하지만, 그 경비를 줄이기 위해 해적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보고되고있다.

올해 들어 ECD가 실시한 단속은 166 회로 그 결과 복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있는 컴퓨터 2881 대가 압수되었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던 기업은 제조업이 34 %, 건설업이 32 %, 유통업이 7 % 등이다. 또한, 마이크로 소프트, 오토 데스크사의 프로그램복제가 가장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