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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현지 한인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2015 년 11 월 태국의 행사

11 월 15 일

The 28th Standard Chartered Bangkok Marathon

방콕 왕마에 광장 스타트 & 골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주최의 마라톤. 풀, 하프, 미니 (10km), 마이크로 (4.5 킬로미터) 팬 워크 (1.5 킬로미터).

11 월 21-22 일

Surin Elephant Round-up Fair

수린 수린시 시나론 스타디움 　

우본랏차타니의 촛불 축제와 더불어 동북부 지방의 유명한 축제중 하나. 옛날 관청에서 오락을 위해 코끼리의 경쟁을 시켰는데 인기가 있어 정기적 개최한 것이 시초. 시내 경기장에서 민속 무용, 옛 전투 장면 재현, 축구 등 코끼리를 메인으로 한 행사가 이어진다.

11 월 24-26 일

Yi Peng Festival

치앙마이 치앙마이 (기타 북부를 중심으로 태국 각지. 러이꺼통은 지역에 따라서는 며칠전부터 개최되기도 한다) 　

러이끄라통(러이꺼통) 시기에 맞춰 북부와 내륙등은 제등을 밤하늘 날리는 러이꼼이라는 행사가 개최된다. 북부의 전통 행사이지만, 지금은 전국 각지에 퍼져있다.

11 월 25 일

러이끄라통(러이꺼통)

전국 (일부 지역은 며칠전부터 개최) 　

물에 감사하고, 1 년의 죄를 씻는 전통행사. 인도에서 전해진 바라문교 행사로 수코타이 왕조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본래는 불교와는 무관하다. 방콕 근교에서는 아유타야 반사이군의 반사이 예술 공예 센터에서 행사가 유명하다. 　전국 각지의 강, 운하, 대학내 연못 등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외에도 호텔등에서도 개최된다. 등롱 (러이끄라통)은 바나나 껍질, 스티로폼, 촛불 등으로 만들어 지는데, 띄워보낸 등불이 쓰레기가되어 환경 파괴의 원인이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물고기가 먹을수있는 빵으로만든 등불을 사용하게 되었다.

[태국뉴스] 태국 외국인 직접투자 싱가포르 1위

태국 투자위원회 (BOI)가 1 - 8 월에 접수된 외국인 직접 투자 안건의 혜택 신청에서 일본은 투자 예정 금액이 99 억 바트 (사업 건수 92 건)에 그쳐 그동안 지켜오던 1위에서 밀려 3 위 되었다. 지난 40 년가 1위를 유지하다 처음으로 1위를 내줬다. 　1위는 싱가포르는 131 억 바트 (51 건), 2 위는 중국 107 억 바트 (37 건)이었다. 싱가포르와 중국은 투자 안건이 중공업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업 건수에 비해 투자 예정액이 커졌다

[태국뉴스] 갯벌에 빠진 노르웨이부부를 구조한 태국인 화제

태국 남부 끄라비 지방에서 갯벌의 진흙에 갇혀 꼼짝할수 없게된 노르웨이인 부부를 구출한 어부 남성에게 많은칭찬이 전해지고있다. 　남성은 처음 두명의 주위의 진흙을 긁어내 도우려 했지만 발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등을 발판으로 삼아 2 명을 진흙에서 끌어 올려 구출에 성공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사람이 인터넷에 동영상을 게시했다. 부부로부터 아무런 보상도받지 않고 가버린것이 밝혀져 일약 화제의 인물이되었다. 남성은 몸집이 큰 노르웨이의 발판이 되어준후 허리를 다쳐 마사지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관광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정해야한다는 주장도있다.

[태국뉴스] 차안에서 에어콘을 켜고 자던 모자 사망

방콕 랏프라오 지역에서 16 일밤 주차된 차량에서 자고 있던 여성 (49)과 아들 (5)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남편의 분남 (60) 씨에 따르면, 가족과 친구들과 외식하고 있을때 아내와 아이가 먼저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차열쇠를 주고 차에 가있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약 2 시간후에 차에 돌아와 보니 아내와 아들이 이미 사망했다고한다. 두 사람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놓고 차내에서 잠을자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2 명의 사인과 차량 상태를 자세히 조사하기로 했다.

[태국뉴스] 저금리 모기지 대출에 신청쇄도

저금리 모기지론 총액 100 억 바트를 제공한다는 정부의 계획 첫날인 10 월 19 일 접수 창구인 정부 주택 은행에 전국에서 약 2000 명이 신청을 위해 쇄도했다.

이날 신청 금액은 총 25 억 바트였으며, 1 인당 약 125 만 바트로 동행의 일반 모기지 신청 금액 1 건당 약 80 만 바트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 계획에 따라 주택구입을 활발히 하기위해 부동산 개발업자는 특별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택 판매를 확대하려고 애쓰고 있다고한다.

[태국뉴스] 귀국비용 마련위해 은행강도짓을한 호주인 체포

방콕 파야타이 지역에서 10 월 19 일 아침 은행에 침입해 현금을 빼앗은 호주의 남성 (23)이 도주하다 경찰관과 행인들에게 붙잡혀 체포되었다. 조사에서 귀국하는 비행기 표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오전 8시 45 분쯤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타나찻 은행 지점에 들어가 "머니"라고 외치며, 장난감총으로 임산중인 행원을 위협해 현금 15 만 8000 바트를 빼앗아 밖으로 도주. 경비원이 뒤를 쫓았으며 용의자는 도주하다 골목에서 순찰중인 경찰관과 행인에게 붙잡혔다.

용의자는 약 1 개월 전에 태국에 입국후 돈을 다써버려 은행강도짓을 벌인것으로 보인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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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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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현지 한인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태국 경찰, 외국인 범죄자 3 명 동부와 동북부 지역에서 체포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현지 한인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태국 경찰, 외국인 범죄자 3 명 동부와 동북부 지역에서 체포

경찰 당국은 10 월 18 일 러시아에서 화학 물질의 밀수와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러시아인 남성 2 명과 호주에서 소아성애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뒤 도주해 태국에 불법입국한 호주의 남성 1 명을 체포했다.

러시아인 1 명 (44)은 동부 촌부리 빵집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또다른 사람 (39)은 파타야의 양판점 인근에서 체포되었다.

호주인 남성 (71)은 동북부 우돈타니 태국인 부인의 집에서 체포됐다. 호주인의 여권에는 태국에 입국한 도장이 없었다고 한다.

[태국뉴스] 경찰을 사칭한 28 세의 남성을 강간혐의 등으로 체포

수도권 경찰에 따르면 방콕 방스지역에서 10 월 16 일 밤 경찰을 사칭해 여성에서 돈을 빼앗은뒤, 이 여성을 강간 한 혐의로 28 세의 남성을 체포했다.

피해 여성에 따르면 인터넷 채팅을 통해 용의자와 만나기로 한뒤, 16 일 아침 위파와딧 거리에서 만나 용의자의 승용차에 탑승했다.

용의자는 "나는 경찰관이고 당신을 매춘 혐의로 체포한다. 3000 바트를 주면 풀어주겠다"고 말해 1000 바트를 건냈으며 용의자가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곳으로 끌려가 강간을 당했다고 한다.

피해 여성은 즉시 신고했으며, 용의자를 특정해 체포했다.

[태국뉴스] 부패 제압위 전 DSI 국장의 부정 축재 의혹을 수사

국가 부패 제압위원회 (NACC)의 쁘리차 위원은 최근 타릿 전 법무부 특별 수사국 (DSI) 국장이 국장시절에 부정 축재를한 혐의가 있다며 NACC이 다음달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릿씨는 잉락 정권 이전 정권하에서 태국의 FBI격인 기관의 수장으로 잉락 정권과 적대적인 반탁신파의 간부 등을 잇달아 적발. 이 때문에 민주당내에서 "탁신파 성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지난해 5 월 쿠데타로 잉락 정권이 물러나자, 타릿씨는 국장직에서 쫓겨났으며, 올해 4 월에는 NACC가 부정 혐의로 타릿씨의 자산 170 만 바트와 아내의 자산 3920 만 바트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