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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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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경찰관들의 불경혐의 사건에 군 간부 50 명 관련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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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왕실을 거론하며 기업등으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불경혐의 사건과 관련 경찰청 시와라 부사령관 대행은 11 월 3 일 소장과 대령 등 군 간부 40-50 여명의 관련이 의심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 군인은 사건에 관여했다고 보고있으며, 현재 증거가 불충분해 구속영장 청구는 하지 않았다고한다.

부사령관 대행에 의하면, 추가 체포자가 나올것은 확실하며 용의자 체포에 관해서는 앞으로 1-2 주후 경찰에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전망이라는 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나무 교량 붕괴 6 명 부상

10 월 28 일 아침, 태국 북부 매홍손 매홍손시 교외의 농이나 강에 가설된 길이 수백 미터의 나무다리가 약 30 미터 부분이 붕괴되어 다리에 있던 남녀 6 명이 강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다리위에는 탁발 승려를 기다리는 주민 다수가 있던 것으로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다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있다. 　매홍손 당국은 2 일까지 무너진 부분의 복구 공사를 마치고 3 일 아침, 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행사를 가졌다.

[태국뉴스] 태국 군정 오토바이 택시 요금 규제 강화

태국 군부는 3 일 국무회의에서 오토바이 택시의 운임을 정한 새로운 운수 법령을 원칙 승인했다. 　오토바이 택시 요금은 2005 년 법령은 기본 요금 2 km 25 바트, 2 ~ 5 km는 1 km 당 5 바트, 5 km 이상은 협상 으로되어 있었지만, 새로운 법령은 5 km 까지는 기존과 같고, 5 ~ 15 km 까지 1 km당 10 바트, 15 km 이상은 협상하는것으로 되어있으며 협상이 되지 않는 경우는 1 km 10 바트 이하로 정했다. 이 법령이 이대로 시행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태국뉴스] 정부, 타이항공에 추가 경비삭감을 요구, 조직 재편도 검토

현 정권은 많은 국영 기업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것을 문제삼아 비용을 절감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아콤 교통부 장관은 11 월 3 일, 타이항공에 대해 임원의 수당을 축소하는등 추가 경비 절감에 노력하도록 지시한것을 밝혔다.

이 외에도 방콕 수도권의 시내버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콕 대중 교통 공사 (BMTA)와 태국 국영 철도 (SRT)에도 경비를 더 절약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아콤 교통 장관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조직 형태가 현재의 직원수와 책임분담에 반하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어, 조직 개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EU의 경제제재 검토에 따라 태국정부 불법 어업 대책을 승인

정부는 11 월 3 일 국무회의에서 불법으로 보고된 무 규제 (IUU) 어업을 대상으로 한 대책을 승인했다.

이것은 유럽 연합 (EU)이 태국에 12 월까지 IUU 어업 문제를 단속하라는 메시지로 대책을 실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제 제재를 취할 자세를 보이고 있는것에 따른 것이다.

쁘라윳 총리는 이 대책에 대해 "어업 분야에서의 인신 매매 단속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국 당국의 노력으로 문제 해결이 진전되고 있으며, 먼저 태국을 방문한 EU의 대표도 이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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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4일 수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폐품수집하는 부모를 돕던 태국 소녀가 미인대회에서 우승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폐품수집하는 부모를 돕던 태국 소녀가 미인대회에서 우승

태국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태국인 소녀의 카니타 양 (17)이 화제가되고있다. 학력 위조 논란과 폐품수집으로 생계를 꾸려온 가정사가 주목을 받았다. 　카니타 씨가 우승한 것은 9 월에 열린 'Miss uncensored news thailand'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여성과 트랜스젠더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새로운 미인대회이다. 우승 상금은 3 만 바트로 상금과 부상이 수백만바트에 이르는 유명한 미인대회에 비해 규모나 지명도는 많이 떨어지는 대회다. 　이 대회는 우승후에도 거의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 우승자가 중졸의 학력을 고졸로 속인것이 발각됐다. 인터넷에서 화제가되는 동시에, 검소한 복장의 카니타 씨가 어머니를 도와 폐품수거를 하는 사진이 나돌아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TV 프로그램 섭외가된 카니타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폐품수거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며 "직업은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학력 위조는 "중졸이라고 적은것은 참가조차 하지 못할까봐 그렇게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대회의 집행위원회는 10 월 29 일 "거짓말은 좋은것이 아니다"면서도 참가 자격에 학력이 불문이므로 카니타 씨의 우승은 박탈하지 않고 상금반환을 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태국뉴스] 태국 상공에 불타는 운석이 하늘을 가로질러

2 일 오후 8시 40 분쯤 방콕 동부 촌부리, 북부 치앙마이, 동북부 콘캔 등 태국 각지에서 불타는 운석이 가로질러 가는것이 목격됐다. 　태국 국립 천문학 연구소는 대기권에 돌입한 운석이 불타면서 빛났다며 운석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 9 월에도 운석이 목격됐었다.

[태국뉴스] BTS 아속역 인근에서 한국인 부부 날치기 피해

3 일 새벽 1 시쯤 방콕 아속 수쿰윗 교차로에서 한국인 남편과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인 여성 (33)이 오토바이를 타고온 2 인조 남성에게 가방을 날치기당해, 현금 약 2 만 바트, 신용 카드, 스마트폰 2 대등을 빼앗겼다. 　현장은 지상철 BTS 아속역 인근. 　피해자 부부는 1 일 관광을 위해 태국을 방문했으며 9 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태국뉴스] 북부 빠이에서 영국 여성을 강간한 태국인 남자 체포

태국 북부 매홍손 빠이에서 여행객인 영국 여성 (30)이 강간당한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2 일 용의자 태국인 남자 (28)를 북부 치앙마이의 주택에서 체포했다. 남자는 범행을 인정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10 월 25 일 밤거리를 걷고 있던 피해자에게 숙소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인적이없는 장소에 데리고가 강간했다.

[태국뉴스] 위조 카드로 ATM 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우크라이나인 2 명 체포

북부 치앙마이에서 11 월 1 일 위조한 현금카드로 ATM (현금 자동 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우크라이나인 남성 2 명 (27,31)을 체포하였다.

경찰이 2 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위조한 카드 140 장으로 ATM기를 이용해 치앙마이 지방에서 총 1000 만 바트를 빼낸 혐의를 받고있다.

체포시에 두 사람은 위조 카드 138 장, 현금 10 만 바트, 노트북, 카드 스캐너, 수완 나품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방콕 교외에서 나이지리아인 남성등 체포 마약 15 kg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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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은 10 월 29 일 방콕 교외 사뭇쁘라칸의 아파트 앞에서 나이지리아 남성 (24)과 필리핀 여성 (41)을 체포하고 이 아파트의 남성의 방에서 마약 분말 15 kg을 압수했다. 　마약은 검은 비닐 봉지에 작게 포장되어 장난감 자동차에 숨겨져 있었다.

[태국뉴스] 미 대사 "군정상태의 태국 TPP 참여를 환영"

데이비스 태국 주재 미국 대사는 10 월 30 일 현재 태국은 군정하에 있으며 민주주의 회복되지 않았지만 군정상태인 태국의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TPP) 참여를 결정한다면 미국이 이를 환영한다는 인식을 밝혔다.

미국은 이전부터 가능한한 조기 민주주의의 회복 (민정 이관)을 바란다고 표명하고 있지만, 이 대사는 "(군정이) 만약 관심이 있다면 수화기를 들고 문의해 오면된다. 우리는 언제든지 대화에 응할 용의가있다 "고 말했다.

태국 측은 TPP 참여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아직 태도를 밝히고 있지 않다.

[태국뉴스] 돈무앙 공항에서 승객의 농담 한마디에 항공기 이륙 취소

돈무앙 공항에서 11 월 1 일 여객기 승객이 "가방안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말해, 승무원이 기장에게 연락, 이륙이 취소되고, 승객 전원에게 하기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수색 결과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조사결과 승객이 농담을 한것으로 알려져, 해당 승객은 경찰에 연행되어 심문을 받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 30 분 발의 송끌라행 타이 라이온 에어의 여객기내에 남성이 탑승한후 승무원이 짐을 머리위의 선반에 넣도록 도와주는데 태국인 남성승객 (23)이 "가방안에 폭탄이 들어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취급해라" 고 말해 큰소동으로 이어진것이다.

농담한마디로 이 승객은 5 년이하의 징역형과 20 만 바트의 벌금형을 부과받게되며, 민사소송에의한 피해액도 전액 변상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태국뉴스] 깐차나부리에서 박쥐가 떼죽음 주민들에게 주의당부

깐차나부리 시사왓군에서 며칠전부터 수천마리에 이르는 박쥐가 떼죽음된것이 발견되고 있어 관계당국이 인근 주민에 대해 현장 주변의 하천의 물을 사용하지 말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박쥐는 에라완 국립 공원의 저지대에있는 동굴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최근의 홍수로 동굴의 입구가 물에의해 막히자 박쥐가 집단폐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인이 아직 밝혀지고 않은 상태여서 관계당국은 바이러스 감염 여부등도 검사하고있다.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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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할로윈데이 워킹스트리트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