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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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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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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짝퉁 축구 유니폼 등 2 만점 압수, 방콕의 의류 도매지역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짝퉁 축구 유니폼 등 2 만점 압수, 방콕의 의류 도매지역

태국 법무부 특수국 (DSI)은 11 일 의류 매장이 모여있는 방콕 시내의 파툼완 지역과 보베지역 소매점, 창고 등 9 곳을 수색하고 짝퉁 의류 2 만 700 점, 3000 만 바트 상당을 압수하고 태국인 남성 2 명, 여성 2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압수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등 유럽의 유명 축구팀의 유니폼과 불법 복제 상품 등.

[태국뉴스] 태국 최남부 지역에서 폭탄 테러 4 명 사망, 4 명 부상

12 일 밤, 태국 최남부 빠타니에서 마을입구에 설치한 검문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지역 자경단 단원 남성 3 명, 여성 1 명이 사망 4 명이 부상했다. 　태국 보안 당국은 태국 최남부 지역의 분리 독립을 목표로 활동하는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이 검문소의 의자 밑에 폭탄을 설치 원격조작해 폭파시킨 것으로 보고있다. 　다음날 13 일 아침에는 인근 나라티왓 도로변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 순찰중이던 군인 2 명이 부상했다.

[태국뉴스] 과제가 산적한 보석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정부에 지원 요청

보석 업계의 대표는 12 월 4 일에 예정되어있는 쁘라윳 총리와의 회담에서 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보석의 비율을 현재의 2 %에서 5 년 이내에 4 %로 끌어 올릴수 있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태국 보석 귀금속 연맹 (GJPCT)의 솜차이 회장에 따르면 보석 산업은 현재 전문 인력의 부족, 연구 개발 관련 지원 부족, 자금 조달이 어려움, 높은 수입 원자재 가격이라는 4 가지 큰 문제에 직면 . 업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상원 의원 지명제로 변경할 경우 부패 제압위에 탄핵 권한을 부여

관계자에 따르면 헌법 기초위원회 (CDC)가 국가 부패 제압위원회 (NACC)에 탄핵 권한을 부여한다는 규정을 신 헌법에 포함시길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지금까지 파면 권한은 상원에 부여되었지만 소식통은 "신헌법에서"상원 의원을 모두 지명제로 한다는 조항이 마련될 경우 선출된 국회의원을 파면할 권한을 상원에 부여하진 못한다. 따라서 NACC에 탄핵 권한을주는 것이 좋다 "고 설명하고있다.

[태국뉴스] 총리, 탁신파 거점지역에서 정부의 민정이관에 협조 요청

쁘라윳 총리는 11 월 12 일 삼엄한 경비를 동원 탁신파의 거점중 하나인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를 방문해 현지 탁신 지지자의 리더들에게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쁘라윳 총리는 육군 사령관이었던 지난해 5 월 국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탁신파 잉락 정권을 축출해 이지역은 현재의 군정을 적대시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쁘라윳 총리는 현지 탁신파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은 태국 사람이냐? 만약 태국인이라면 우리는 서로를 도울 필요가있다. 나나 누군가의 힘에 기댈 필요는 없다. 그러나 국민에 의해 뽑힌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려고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면 지지해야한다 "라고 말을 걸었다.

[태국뉴스] 외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에서 흡연한 운전자, 처벌방침

아기를 동반한 외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 차내에서 운전자가 흡연하고있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된것과 관련, 당국이 11 월 12 일 사실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운전사에게 1000 바트의 벌금형을 부과할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에는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하는동안 운전자가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는것이 찍혔으며, 아기를 동반한 외국인 남성이 화를내며 택시에서 내렸다.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운전자를 처벌해야한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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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 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태국 왕실 경호, 군 고위 관계자 전격 면직, 소장계급과 훈장도 박탈

태국 왕실 경호 부대 부사령관인 피싯삭 센웡나 아유타야 육군 소장이 9 일 공포된 관보에 군에서 징계 면직 처분을 받는것과 동시에 소장계급과 왕실이 내린 훈장 모두가 박탈되었다. 왕실을 거론한 부정과 심각한 규율 위반, 명령 불복종 등의 이유이며 자세한 사항은 불명. 　군 고위 관계자가 이러한 혐의로 면직되는 것은 드문일이다. 　태국 TV, 신문은 관보의 내용을 그대로 보도했으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태국뉴스] 타이항공, 올해 사상최대 적자 기록, 임원임금 10 % 삭감

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타이항공 (THAI). 올해는 1 - 3 분기 적자가 이미 181 억 바트에 달해 사상최대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이사 8 명의 급여를 흑자로 돌아설까지 10 % 삭감되게되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4 분기 (10 ~ 12 월)는 관광 성수기로 타이항공의 매출의 증가가 전망되지만 적자가 크기 때문에 수지가 다소 개선되는 정도라고한다.

[태국뉴스] 부정축재 혐의 전 공무원에 추가 자산몰수 명령, 총 6400 만 바트

항소 법원은 11 월 11 일 부정 축재와 관련 전 교통부 사무 차관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자산 4600 만 바트를 몰수 한 하급심의 판결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림과 동시에 추가로 전 차관의 자산 1800 만 바트 상당을 몰수할것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전 차관은 차관을 맡고 있던 2011 년 11 월에 집에 도둑이 침입해 현금등을 절도한 사건이 계기가되어 집에 대량의 현금등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 정당한 소득임을 입증하지 못해 형사 재판소가 지난해 1 월에 자산의 몰수를 명령했다.

[태국뉴스] 남자 배우가 뎅기열로 중태, 보건부 신종 바이러스설은 부인

남자 배우 토릿사디씨 (별명 = 포트)가 뎅기열로 중태에 빠지자 일부에서 "새로운 바이러스 유형이 출현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보건부의 소폰 사무 차관은 11 월 11 일 "뎅기열을 일으키는 4 가지 바이러스는 모두 중태에 빠질 가능성이있다. 새로운 바이러스 형이 나타난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토릿사디 씨 (37)가 중환자 실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라마티보디 병원에 따르면 위험한시기는 일단 지나 안정되어 있다고한다.

뎅기열로 이렇게 중태에 빠지는 것은 매우 드문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후아힌의 거대동상 공원건설 관련 비리관련자 국외 도피

쁘라추압끼리칸 후아힌에 공원을 건설 태국의 위대한 왕 7 명의 거대한 동상을 설치한 라차팍디 공원 계획에 관련 비리 의혹이 보도되고 있는가운데,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동상을 제작한 업체에 수백만바트에 달하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업가 남성이 11 월 6 일밤 타이항공을 이용해 홍콩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당국의 조사를 피하기위해 국외 도피한 것으로 보인다.

동 계획에서는 경찰이 현재 수사중인 불경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육군 대령과 소장도 부정에 연루되었으며, 이 2 명도 비슷한 시기에 국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차팍디 공원 기금위원회가 8 월에 계획에 얽힌 부정을 인지하고 내부 조사를 실시. 그 결과, 동상 제작 업체에게 수수료를 지불을 요구한것이 발각. 그위원회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업가가 수수료의 일부를 수수했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