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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6일 토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SUV에 실린 마약 40 만 정 압수, 남녀 체포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SUV에 실린 마약 40 만 정 압수, 남녀 체포

태국 경찰은 13 일 북부 치앙마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10-12 일 치앙마이, 치앙라이, 람빵등 북부 3 개 도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79 명을 체포하고 마약 54 만 4 천정, 헤로인 약 3 kg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체포자중 남녀 2 명 (38,28)은 11 일 새벽 치앙라이 도로 검문에서 타고있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의 차내에서 마약 약 40 만 정, 헤로인 약 3 kg이 발견되어 체포되었다.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조사에서 아는 사람의 차를 방콕까지 운전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있다.

[태국뉴스] 가뭄 대책으로 저수지 30 개소에 지하수 드릴링

태국 군부는 3 월말까지 태국 동북부 르이, 농카이, 나콘빠노무 등 동북부 메콩강의 지류 30 개 저수지를 시추할 계획이다. 건기의 물 부족에 대비한 것으로, 군도 공사에 투입한다.

[태국뉴스] 올해안에 7 만개 마을에서 광대역 인터넷 이용 가능

국가 방송 통신위원회 (NBTC)와 정보 통신 기술부가 협력한 저렴한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인프라 정비를 계획하고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전국 7 만 마을에 최고 속도 30Mbps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고한다.

이 인프라는 우선 380 억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다.

[태국뉴스] 태국 정부 해킹방지를 위한 첨단기기 투자

정부 기관 홈페이지등에 누군가가 침입해 내용을 임의로 고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은 1 월 14 일 국방부가 해킹 방지를 위한 첨단기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채용할지 검토가 진행되고있다. 국방 장관은 "지난 몇달동안 일어난 정부 기관의 웹 사이트 해킹은 태국의 국가 안보 능력에 영향을 주는것"이라며 중대한 사태라는 인식을 보여주고있다.

[태국뉴스] 일본인 남성 토막살해 사건, 태국인 남녀에 무기징역과 징역 20 년 선고

태국인 남녀 2 명 (47세)이 2014 년 태국에 장기체류중인 일본인 남성 (당시 79세)를 살해하고 시신을 절단해 유기한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형사 재판소는 1 월 14 일 , 솜차이 피고 (남성)에게 살인혐의등으로 무기징역, 폰차녹 피고 (여성)에게 사체유기와 절도죄등의 혐의로 징역 20 년을 선고했다.

폰차녹 피고는 살해된 피해자와 사귀던중 피고 솜차이씨가 질투심에 피해자를 살해하였으며, 폰차녹 피고는 피해자의 현금카드를 이용해 은행계좌에서 총 72 만 바트를 훔친사건이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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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5일 금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법원관련 홈페이지 300여곳 해킹당해

12 일 밤부터 13 일에 걸쳐 태국 법원 관련 약 300 여개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는 상태가되었으며, 국제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라고 자칭하는 페이스북 계정에 자신들이 해킹한것을 밝혔다.

2014 년 9 월에 태국 남부의 따오섬에서 영국인 남녀가 살해된 사건과 관련, 태국 법원이 지난해 12 월 미얀마 인 불법 취업자 남성 2 명 (24,23)에게 살인, 강간, 절도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한데 대한 항의라며 외국인 여행자에게 태국 관광을 보이콧 하도록 주장했다.

[태국뉴스] 최악의 대기오염은 사라부리, 방콕은 4번째로 최악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가 2015 년 태국의 77 도중 29 개도에서 실시한 대기 오염에 관한 조사에서 연간 기준을 초과하는 대기 오염이 관측된 날이 가장 많았던 곳은 중부 사라부리로 150 일이었다. 　이어 북부 람빵 89 일, 중부 사뭇쁘라칸 81 일, 방콕 74 일, 동북부 콘캔 70 일

[태국뉴스] 집안을 돕기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하던 15세 소년 날아온 총탄에 즉사

11 일 오후 7 시경 방콕 사판성구에서 총탄이 주행중의 픽업 트럭의 앞 유리를 관통해 조수석에 앉아있던 소년 (15)의 머리에 명중해 소년이 즉사했다.

사건 당시 현장 주변에서는 젊은이들이탄 오토바이 여러대가 오가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지역 불량배들끼리 충돌하면서 서로를 향해 쏜 총탄에 소년이 맞은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사망한 소년은 동북부 시사껫 출신. 어려운 집안을 돕기 위해 중학교 2 학년에 학교를 중퇴하고 2 개월전부터 방콕에 일하러왔다. 위성 안테나를 설치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사망한 당시는 설치 작업을 마치고 가게주인이 운전하는 픽업트럭으로 사무실로 돌아가던 도중이었다.

[태국뉴스] 마약복용자 검문하려던 경찰에 총격

10 일 밤 방콕 시내 라마 2 세 도로에서 남자 경찰관이 권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11 일 용의자 태국인 남성 (26)을 현장인근에서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경찰은 동료와 함께 오토바이로 순찰중 오토바이를 탄 의심스러운 남자를 발견해 정차하도록 요구했다. 남성은 근처의 주유소에 정차하고 검문을 위해 다가오던 경찰관 2 명에게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발사했으며 총알이 남성 경찰관의 목과 가슴에 명중했다. 남성 경찰은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목숨은 건졌다. 　용의자는 총격후 주유소 뒷면의 새우양식 연못에 뛰어 들어 권총을 버리고, 수영으로 도주, 물에서 나와 잠시쉬다가 수색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마약 단속법 위반으로 4 년간 복역하고 지난해 10 월 출소한 직후였다. 조사에 따르면 "마약을 복용하고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겁이나 발포했다"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정부의 고무수매 가격 상한 kg 45 바트, 농가 반발 가능성도 있어

고무 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는 고무 농가가 정부에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문제로, 먼저 정부는 시장 가격을 웃도는 가격으로 고무 10 만톤을 농가에게서 직접 사들이는 구제안을 내세우고 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수매 가격은 kg 당 45 바트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시장 가격의 2 배인 kg 당 약 60 바트를 농민들이 요구하고 있는데 15 바트 정도 낮은것이다.

정부 실무 그룹은 수매 가격 kg 당 40-45 바트로 고무 농장의 합의를 하려는 생각이다. 정부의 구입 가격은 1 월 14 일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농가가 반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와인에서 마늘까지 태국 당국이 밀수품 공개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와인에서 마늘까지 태국 당국이 밀수품 공개

태국 재무부 관세국은 11 일 방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국내에 밀수된 '조니 워커', '시바스 리갈'등 브랜드의 위스키, 와인 등 술 150 병, 담배 6 만 상자, 마늘 12 톤등 총 2600 만 바트 상당을 공개했다. 　국에 따르면 지난해 10 월부터 이날까지 적발한 밀수 사건은 8815 건, 압수한 밀수품은 총 11.4 억 바트 상당에 이른다.

[태국뉴스] 푸켓에서 노상강도, 핀란드 여성이 칼에 찔려 중상

9 일 밤 태국 남부 푸켓의 까론 지역의 노상에서, 핀란드 여성 (31)이 오토바이를 탄 남자 2 명에게 현금 약 9000 바트, 신용 카드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기던중 저항할때 칼에 팔을 찔렸다. 　여성은 팔에 깊이 수 센티미터, 길이 30 센티미터의 상처를 입어 푸켓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태국뉴스] 태국 중부의 일본인 남성 살인사건 동거녀등 3 명 기소

10 월 태국 중부 앙통의 민가에서 이집에 살던 일본인 남성 (84)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 태국 대검찰청은 8 일 남성과 동거하고 태국인 여성 (48)과 여성의 동생 (46), 태국인 남성 (40) 3 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 동거녀 여성은 피해자의 살해를 의뢰한 피고 남성 2 명이 10 월 13 일 새벽, 목조 2 층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침실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귀중품을 빼앗아 도주했다. 여성은 사건 당시 인근 어머니 집에 있었다. 경찰은 15 일 3 명을 체포했다. 　대검찰청은 "잔혹한 범행이며 일본 정부와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태국뉴스] 사망자의 신분증을 범죄자들에게 판매한 21 명 체포

태국 경찰은 8 일 사망한 사람과 실종자의 신분 증명서를 부정하게 취득하고 범죄자와 인근 국가의 불법 취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동북부 농카이 산콤군의 남녀 21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 월 살인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6 살에 사망한 남성의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발각되었다. 용의자 들은 산콤군에서 사망 한 사람 또는 실종된 사람의 가족에게서 2 만 ~ 6 만 바트를 주고 서류에 사인을 시켜 총 100 개 이상의 신분증을 부정하게 취득하고 1 매당 30 만 ~ 50 만 바트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체포 영장이 발부된 23 명중 체포를 피해 도주한 2 명은 중국인이라고한다.

[태국뉴스] 태국 정부 관광청 올해 관광 수입 전망을 상향 조정

태국 정부 관광청 (TAT)과 솜킷 부총리 (경제 담당)에 따르면 올해 태국의 관광수입의 전망은 2 조 3000 억 바트 정도라고 되어 있었지만, 이것을 4.7 % 인상한 2 조 4100 억 바트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망의 상향 조정은 태국인의 국내 여행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한다.

솜킷 부총리에 따르면 국내 관광에 대한 투자를 늘리거나 촉진 조치를 취하는것이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안정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경기 침체에 따라 정부가 국내 관광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으며, 국내 관광 개발은 현재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헌법 초안위원회, 불교의 국교화에는 부정적 "무의미하다"

불교 관련 단체등이 신헌법에 "태국의 국교는 불교"라는 문구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헌법 기초위원회 (CDC)의 대변인 아몬 씨는 1 월 11 일"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며, 이것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며 불교의 국교화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CDC에 따르면 불교를 깍아내리는 행위가 보고되고 있지만, 불교를 국교로 한다고해서 이런 행위가 없어질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남부의 고무 농가,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

고무 가격 하락 문제로 태국 남부의 고무 농가가 정부에 대해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실현되지 않으면 대규모 항의 집회 또는 단식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남부 뜨랑 고무 농장 대표에 따르면 남부의 소규모 고무 농가로 구성된 단체가 1 월 12 일부터 정부가 가격 인상 조치를 취할때까지 도청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할 예정이다. 또 다른 고무 농민 단체도 시위를 계획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상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고무 농장 고무 매입업자, 관계 공무원이 7 일 대책을 협의해 현재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고무를 매입하기로 합의했지만, 고무 농가의 대부분이 이에 동의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월 9일 토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어린이 날 행사로 돈무앙 공항 이용객 일찍 공항에 도착 당부

돈무앙 공항의 운영위원장은 1 월 7 일, 공항등에서 어린이 날 (1 월 두째주 토요일)을 기념한 이벤트가 예정되어있어 교통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항공기에 탑승예정인 이용객들은 8 일과 9 일 출발 시각 3 시간전까지 공항에 도착을위해 일찍 집을 나서줄것을 당부했다.

태국 군은 어린이 날 아이들이 전투기와 전차등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행사를 개최하며, 돈무앙 공군 기지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된다. 돈무앙공항 위원장에 따르면 에어쇼를 위해 이착륙 시간이 변경되는 항공편도 있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마약단속, 마약 58 만 정, 자동 소총 10 정 압수

태국 경찰은 7 일 북부 치앙마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마약 관련 사건 2 건에서 마약 약 58 만 정, 자동 소총 10 정 등을 압수하고 12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3 일 치앙마이의 리조트에서 남성 1 명 (41)을 체포하고 마약약 39 만 8000 정 및 분말 3kg 자동차 1 대 등을 압수. 남성의 진술등에 따라 중부 빠툼타니에서 다른 남성 9 명을 체포하고 자동 소총 10 정, 자동차 3 대 등을 압수했다. 　6 일에는 북부 치앙라이 시내의 쇼핑센터에서 경찰관 남성 (49)과 남녀 (41,28) 등 3 명을 체포하고 마약 18 만 정, 총기 2 정, 자동차 2 대 등을 압수했다. 　또한 북부 일대에서 길거리 검문을 통해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76 명을 체포하고 마약 2 만 1433 정 등을 압수했다.

[태국뉴스] 태국 경제 2016 - 2018 년 저성장, 세계 은행 전망

세계 은행은 6 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태국의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을 2016 년 2 %, 2017 년 2.4 %, 2018 년 2.7 %로 예상했다. 　정국 불안으로 인한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민간 투자가 늘지않는 반면,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가 민간 소비의 걸림돌이되고 수출도 주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태국의 GDP 성장률은 2013 년 2.8 %, 2014 년 0.9 %, 2015 년 2.5 % (예상).

[태국뉴스] 외무부 경고 "홍콩 여행시 전기충격기 가져가지 말라"

외무부는 1 월 7 일 홍콩 여행을 예정하고있는 태국인에게 전기 충격기를 가지고 가지말라고 경고했다. 홍콩에서는 전기충격기를 '무기'로 분류하고 소지할시 무거운 형벌이 부과된다고 한다.

외무부에 따르면 홍콩에서 지난 1 년간 전기충격기를 소지한 태국인 8 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충격기 소지에 대한 처벌은 징역 14 년 이하, 10 만 홍콩 달러 (약 46 만 8000 바트)까지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2016년 1월 8일 금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8, 9 일 돈무앙 공항에서 에어쇼 개최로 항공편 일정 변경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8, 9 일 돈무앙 공항에서 에어쇼 개최로 항공편 일정 변경

8 일, 9 일, 방콕의 돈무앙 공항에서 민간 항공기의 비행 규제가 내려지며 동 공항을 거점으로하는 저가항공 에어 아시아와 녹 에어의 일부 항공편의 스케줄이 변경된다. 　9 일 태국의 "어린이 날"로 태국 공군기에 의한 에어쇼가 8 일 리허설이 이루어지고, 9 일 5 회, 8 일 3 회, 1 회당 30-50 분간 민간 여객기의 비행이 금지된다.

[태국뉴스] 2015 년 태국내 살인사건 2315 건

태국 경찰이 2015 년에 인지한 살인사건은 2315 건 (2014 년 2717 건)으로 검거율은 68.4 %였다. 살인미수는 4146 건 (검거율 62.7 %). 　기타 범죄는 강간 3060 건 (검거율 65.5 %), 상해 1 만 5321 건 (동 68.9 %), 방화 252 건 (동 67.5 %), 몸값목적의 납치 7 건 (85.7 %), 마약관련 27 만 6811 건 등.

[태국뉴스] 2015 년 태국의 말라리아 환자 5800 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5 년에 태국에서 보고된 말라리아 환자는 5843 명 (2014 년 1 만 1439 명)으로 4 명이 사망했다. 　인구 10 만명당 감염률이 가장 높은곳은 북부 딱 148.8 명. 이어 북부 매홍손 105.2 명, 동북부 우본 랏차타니 90.8 명, 남부 라농 65.5 명, 동북부 시사껫 38.4 명이었다.

[태국뉴스] 결혼비용 마련위해 대마초 운반한 형제 체포

5 일 밤 동북부 농카이의 메콩강변에서 태국군의 감시선이 건조대마 약 800 kg을 실은 트럭을 찾아내 타고 있던 태국인 형제 (40,30)를 체포했다. 대마초는 메콩강 건너 라오스에서 밀수된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체포된 동생은 조사에서 "축제에서 만난 남성으로 부터 3 만 바트를 받기로 하고 대마초 운반을 맡았으며 친구의 트럭을 빌렸고, 형과 동승했다, 밀수로 받은 돈은 7 일에 열릴 자신의 결혼식 비용으로 쓰려고 했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2015 년 뎅기열 감염자 3.5 배 증가한 14 만명, 방콕이 감염률 5 위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5 년에 보고된 뎅기열, 중증 형태의 뎅기 출혈열과 뎅기 쇼크 증후군 환자수는 총 14 만 2925 명 (2014 년 4 만 278 명)으로 사망자는 141 명 (동 41 명)이었다. 　인구 10 만명당 감염자수는 전국 평균 219.5 명으로 지역별 가장 많았던 곳은 중부 페차부리 620.2 명, 이어 동부 라용 582.8 명, 중부 라차부리 513.1 명, 북부 우타이타니 472.8 명, 방콕은 5 위로 461.9 명.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3 일 ~ 15 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 40 도의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이 일어난다. 예방 접종이나 치료제는 현재는 없다.

[태국뉴스] 태국 해안에서 레게 음악 축제

2 월 20 일 태국 동부 촌부리 사타힙군의 반암푸 비치에서 레게 음악 축제 '선셋 비치 뮤직 페스티벌 2016'이 개최된다. 　씽비아로 알려진 맥주기업 씽하 공사와 헤비 공동 개최로 참가 아티스트는 T-Bone, Job 2 Do, Singto Numchok, Srirajah Rocker, Zom Ammara, Thaidernlen, Mocca Garden, Miraculous, Gold Red, Deep'O 'Sea, Walrus. 　티켓은 태국 전국의 세븐 일레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 월말까지 500 바트 이후 900 바트.

[태국뉴스] 2015 년 태국 독버섯에 의한 식중독 1300 건, 10 명 사망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5 년에 태국에서 보고된 독버섯에 의한 식중독은 1329 건으로 10 명이 사망했다. 　독버섯에 의한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동북부 야소톤으로 인구 10 만명당 26.3 명. 이어 동북부 우본 랏차타니 17.8 명, 르이 16.1 명, 시사껫 11.5 명, 남부 팡아 8.4 명.

[태국뉴스] 2015 년 태국 광견병 사망자 5 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5 년에 태국에서 확인된 광견병 환자는 5 명 (2014 년 6 명)으로 전원이 사망했다.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동부 짠타부리, 촌부리, 동북부 시사껫.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감염된 포유류에 물린하거나 상처, 눈과 입의 점막을 통해 감염된다. 발병후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거의 100 % 사망한다.

[태국뉴스] 총리,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2 층 버스 운행허가 규제

아콤 교통 장관이 1 월 6 일 쁘라윳 총리가 교통부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향후 이층 (2 층) 버스의 운행 허가를 부여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말 연시 기간 동안 교통 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을 넘어섰으며, 태국 설날인 송크란 축제 (4 월 13 일)의 기간 동안 교통 사고 사상자수 증가가 우려되고 있는것이 배경이다.

운행 허가가 부여된 차체 높이 3.6 미터 이상의 버스는 이층버스가 약 4800 대, 1층 고층 버스가 약 1 만 6000 대로, 교통부에서는 대형 버스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버스에 대해 주행중 안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태국뉴스]치앙마이에서 전 외국인 승려,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

북부 치앙마이에서 1 월 6 일 전직 승려인 영국인의 남성 (64)이 아동 포르노 사진등을 컴퓨터에 소지한 혐의로 영국 경찰 관계자 입회하에 체포되었다.

지난해 12 월 7 일부터 시행된 아동 포르노 단속법에서는 아동 포르노 사진 등을 소지한 경우 5 년까지의 징역형 또는 10 만 바트까지의 벌금형 또는 쌍방이 부과된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태국 불가에 입적한뒤 이후 태국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1 명있다. 용의자는 미국측에서 용의자가 아동 포르노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 했다고 태국에 통보함에 따라 태국 경찰에의해 체포됐다.

[태국뉴스] 연말연시 태국국내 여행객 전년 대비 약 35 만명 증가

아콤 교통 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29 일 ~ 올해 1 월 4 일의 기간 동안 장거리 버스나 기차로 국내를 여행한 사람은 약 180 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5 만여 증가했다.

국영 버스회사와 민간업체의 장거리 버스를 이용한 인원은 약 114 만명으로 30 만명 정도 증가했다. 열차는 약 71 만명으로 5 만명 정도 증가했다.

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방콕에서 지난해 승용차 소유 증가에 따라 여객버스의 이용자는 감소했다고 한다.

[태국뉴스] 태국 자동차 세율 변경, 일부 모델 가격 인상

태국에서 2016 년부터 자동차세의 세율 기준이 엔진의 배기량에서 차종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일부 모델의 판매 가격을 최대 5 만바트까지 인상했다.

[태국뉴스] 재무부, 사치품의 수입 세금 인하를 검토, 태국을 '쇼핑의 천국'으로

재무부의 솜차이 사무차관에 따르면 관세청은 사치품의 판매촉진등을 목적으로 그 수입세율 (현행 30 %)을 낮추는 것을 검토중이다.

민간 부문에서 태국을 '쇼핑의 천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또한 태국인에 명품을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구입하게 하기위해 사치품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라는 목소리가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관세청은 곧 관련 민간단체와 세율을 어느 정도 인하할것인가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태국뉴스] 탁신 전총리의 사진이 있는 달력 배포금지, 쁘라윳 총리 '올바른 일이다'

탁신지지 세력이 탁신 전총리와 여동생 잉락 전 총리의 사진을 사용한 올해의 달력을 관공서등에 배포하려하자 당국이 배포를 금지시켰다. 이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1 월 5 일 "올바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당국의 대응에 잘못이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탁신파 푸어타이당은 반발하고 있지만, 쁘라윳 총리는 "죄수의 사진을 사용한 달력을 배포하는것은 적절하지 않은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국외 도피중인 탁신 전 총리는 총리 재임중 부패 (직권 남용)로 징역 2 년의 유죄가 확정된 범죄인이지만 판결이 부당하다며 귀국을 거부하고 있다.

[태국뉴스] 스노클링중 프랑스인 관광객을 보트로 치고 도주한 선장 체포

남부 끄라비 지방 포다섬 앞바다에서 1 월 5 일 오후 4 시경, 스노클링중인 프랑스인 여성 (52)이 스피드 보트의 추진기에 머리가 접촉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보트는 그대로 푸켓 방면으로 도주했으며 당국이 추적해 선장과 조수를 체포했다.

이 섬은 해안선, 바다, 바다에 우뚝솟은 바위산이 아름다운 섬 주변으로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다고한다.

[태국뉴스] 음주운전시 면허정지 30일, 차량 7일간 압류

정부는 1 월 5 일 국무회의에서 음주 운전 적발시 면허 정지와 차량을 압수하는 음주 운전 대책을 무기한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연말 연시 교통 사고 대책으로서 현재 임시 헌법 44 조에 따라 지난해 12 월 30 일에 도입된것.

상상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음주운전을한 사람은 30 일간 면허정지, 차량은 7 일간 압류될것이라고 말했다.

[태국뉴스] 여객기내에서 다른 승객의 현금을 훔친 중국인 남성 방콕공항에서 체포

태국 경찰은 4 일 오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기내에서 다른 승객의 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의 남성 (4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3 일밤 이스탄불에서 4 일 아침 방콕에 도착하는 터키항공 TK64 편 기내에서 좌석위 짐칸에서 덴마크 승객의 현금 5050 유로등을 훔쳤다. 다른 승객들이 범행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승무원에게 연락. 태국경찰은 터키항공의 신고를 받은뒤 수완나품 공항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태국뉴스] 방콕 수도권 경찰 홈페이지 해킹당해

4 일 밤 방콕 수도권 경찰의 홈페이지가 해킹됐다. 　화면에는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사용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의 눈을 가린 사진과 "Blink Hacker Group", "Greetz Myanmar Black Hats"라는 문자가 표시되었다. 2014 년 9 월에 태국 남부의 따오 섬에서 영국인 남녀가 살해된 사건과 관련 태국 법원이 지난해 12 월 미얀마인 불법 취업자 남성 2 명 (24,23)에게 살인, 강간, 절도등 혐의로 사형을 선고한데 대한 항의로 보인다. 　이 사건은 태국 경찰이 취약계층인 불법 취업자를 범인으로 몰아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고 주장, 서양 언론과 인권 단체들이 주목했었다. 양곤의 태국 대사관 앞에서는 판결후 수백명이 항의시위를 벌였다.

[태국뉴스] 비리 의심 공무원 명단 총리에게 제출, 이번이 3 번째

위사누 부총리는 1 월 4 일, 비리가 의심되는 공무원의 명단을 금명간 쁘라윳 총리에게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 명단은 지금까지 2 회 총리에게 제출되었으며, 이번이 3 번째다.

이들 공무원은 비리의 정도나 증거의 유무등에 따라 임시 헌법 44 조에 규정된 권한에 따라 쁘라윳 총리가 정직과 강등을 결정하게된다.

[태국뉴스] 태국 국왕, 새해 메시지 "인생은 행복과 불행 모두가 있는것"

12 월 31 일 푸미폰 국왕 (88)의 국민에 대한 새해 축하 메시지가 TV,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었다. 　국왕은 국민의 행복과 발전, 성공을 희망한다고 말하고, 인생에는 행복과 불행, 소원이 이루어지거나 그렇지 않아 실망하는등 모든것이 있다며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태국뉴스] 총리 등 태국 군정 간부 국왕 측근에 새해 인사

태국 군사 정권의 쁘라윳 총리 (전 태국 육군사령관, 61)은 12 월 30 일 아침, 각료, 군 간부들과 함께 방콕 시내의 육군 기지에 있는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 (전 육군 사령관 70)의 집무실을 방문 부총리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쁘라윳 총리, 프라윗 부총리 일행은 이 후 시내의 프렘 추밀원 의장 (전 육군 사령관, 95)의 집을 찾았다. 일행을 마중나온 프렘 의장은 밝은 표정으로 맞이했으며, 의장은 총리 등 군정 간부들에게 덕담을 해주고 총리등과 환담했다.

[태국뉴스] 방콕에서 폭주족 집중 단속 1693 명 체포

방콕 수도권 경찰은 12 월 29 일, 22 ~ 29 일 폭주족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개조나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1693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폭주족에 의한 불법 도로 경주가 종종 발생, 도로가 통행할수 없게 되거나, 인근 주민들이 소음 피해등 사회 문제가 되고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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