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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2일 금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타이항공 경영난에 부동산 매각, 런던의 사택 등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타이항공 경영난에 부동산 매각, 런던의 사택 등

타이항공은 21 일 태국 국내외에 소유하고있는 토지, 오피스 빌딩, 사택 등 불필요한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하는 것은 런던, 자카르타, 코펜하겐의 사택, 시드니, 로마, 마드리드, 홍콩, 페낭 영업소등 국외 10 건과 국내 9 건. 　타이항공은 2013 년에 120 억 바트, 2014 년에 156 억 바트, 2015 년 1 ~ 9 월까지 181 억 바트의 적자가 발생해 경영이 위기상황에 있다. 태국 군사 정권은 수개월 이내에 경영을 정상화 시키지 않으면 현 경영진을 퇴진시킬 방침을 나타내고있다

[태국뉴스] 인터넷상에서 '백인여성'을 사칭하며 81만바트를 갈취한 나이지리아인 체포

태국 경찰은 20 일 방콕에 사는 나이지리아인 남성 (37)을 사기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부유한 유럽인 여성이라고 속여 태국인 남성에게 접근해 남성에게 다양한 구실로 총 8 회, 80 만 8500 바트를 송금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방콕외곽에서 5 명 체포, 마약 32 만 정, 고급 스포츠카등 압수

태국 경찰은 19 일 마약 단속법 위반혐의로 태국인 남성 3 명 (27,32,33)과 여자 2 명 (32,30)을 방콕 교외 빠툼타니의 시장 딸랏타이 주차장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에 앞서 용의자 조직이 전달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마약 31 만 7000 정을 북부 파야오에서 압수. 가짜 마약업자와 용의자 그룹을 접촉시켜 전달장소에 나타난 5 명을 체포했다. 또한 BMW 승용차 1 대,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카 1 대를 압수했다.

[태국뉴스] 열차를 통해 마약을 대량운송한 태국인 남녀 체포

태국 경찰은 19 일 열차를 이용해 대량의 마약을 운송하던 태국인 남성 (32)과 소녀 (17)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17 일 방콕에서 남부 숭가이코록으로 가는 태국 열차에서 순찰을하던 철도경찰이 1 등석 침대칸 승객 남녀에게 가방을 열도록 요구했는데, 두 사람은 가방의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우겼다. 경찰은 두 사람을 기차에서 내리게 한후 남부 나콘시타마랏의 경찰서로 연행. 가방을 열어 안에들어있던 마약 약 15 만 6800 정, 분말 6 kg을 압수하고 2 명을 체포했다. 　조사중 2 명을 고용한 "고용주"를 자칭하는 인물이 체포된 사람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담당 경찰관에게 마약을 주겠다며 또한 2 명을 석방하면 50 만 바트를 주겠다고 제의했다. 경찰은 제안을 받아들이는척 하며 지정계좌에 20 만 바트를 입금받았지만, "고용주"는 체포하지 못했다.

[태국뉴스] 방콕, 총탄에 15 세 소년 사망사건 관련 불량배 3 명을 체포

방콕 사판성구에서 1 월 11 일,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15 세 소년이 총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은 21 일 총격을한 혐의로 남성 3 명 (18,20,21)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불량배 조직간의 충돌로 발생한 사건이다.

오토바이로 다른 오토바이를 추적중에 총격을 가해 그 총알이 지나던 차로 날아가 소년의 머리에 명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에 따르면 총소리와 함께 앞 유리가 깨지며 조수석에 있던 소년이 머리에서 피를 흘렸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육운국에서 여성판사가 폭언

육운국을 방문한 여성판사의 오만한 태도와 폭언이 문제가 되고있어 사법당국이 조사에 착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틱차놋 판사 (44)가 화가난 상태로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은 인터넷에 게시되었다. 이 판사는 자동차 번호판이 다른 차량의 것과 중복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육운국을 찾았지만 돌아갈때 고함을 치며 육운국의 건물밖에서 출입구에 물병을 집어 던졌다.

또한 타고온차를 건물입구 앞에 주차되어 있었는데 앞유리에 "잘못된 주차"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을 보고다시 화를내며 그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사람에게도 신분증을 내밀며 폭압적 어조로 "나는 너희들의 상사이다. 내 얼굴을 촬영할 필요는 없다"라고 소리를 치고있다.

이 건은 대법원장 에게도 보고되어 해당 판사는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 면직될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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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2 월 8 일 춘절, 태국에서도 축하행사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2 월 8 일 춘절, 태국에서도 축하행사

올해 춘절 (설날)은 2 월 8 일. 태국에서는 춘절은 국경일은 아니지만, 중국계 주민이 많기 때문에 전국에서 행사가 열린다. 　7 일부터 9 일에 걸쳐, 방콕, 중부 수판부리, 남부 핫야이, 뜨랑등 중국계 주민이 많은거주하는 곳에서 사자춤과 중국계 미인대회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태국 카시콘은행은 세뱃돈에 쓰이는 빨간봉투 190 만장을 준비하고 춘절기간 동안 고객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태국뉴스] 방콕에서 오토바이 페스티벌, 혼다등 13 개 브랜드 참가

오토바이 및 관련 상품의 전시판매 행사 '방콕 모터 바이크 페스티벌 2016'이 27-31 일 방콕 도심의 쇼핑 센터, 센트럴 월드에서 개최된다.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KTM, BMW, 베스파 등 13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태국뉴스] 주차시비로 이웃 3명을 총격살해한 범인이 자수

방콕 칸나야오구에서 1 월 18 일밤 34 세의 남성 토사퐁 용의자가 주차문제로 시비로 이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웃 3 명을 총격살해후 도주한 사건으로 용의자가 19 일 아내와 함께 경찰서에 자수했다.

20 일에는 경찰관 30 여명과 함께 용의자를 데리고 현장검증이 열렸다. 용의자에 따르면 약 2 년 전부터 주차문제로 인해 이웃들과 잦은 마찰을 일으켰으며, 18 일에는 병을 던지자 화가나 이웃을 사살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솜킷 부총리 "올해 수출성장 목표 5 % 유지"

올해 수출에 대한 민간 부문에서 세계 경제 침체를 고려해 2 % 성장등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솜킷 부총리 (경제 담당)는 1 월 20 일, 65 개 국가에 주재하는 상무관들에게 "정부는 수출 성장 전망을 5 %로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요구했다.

부총리는 수출 촉진책의 일환으로 태국의 농가가 전자 상거래를 통해 외국의 소매점에 직접 농산물을 판매가 가능한지를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검토중임을 밝혔다.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검찰, 거액의 탈세혐의로 미국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기소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검찰, 거액의 탈세혐의로 미국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기소

태국 대검찰청은 19 일 미국 담배기업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의 태국 법인 필립 모리스 (타일랜드)와 회사의 전 경영진등 8 명을 탈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2003 년 7 월부터 2006 년 6 월에 걸쳐 자사 브랜드의 담배 '말보로'와 'L & M'을 태국에 수입할때 수입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담배세와 수입관세등 총 202 억 바트를 탈세했다고 밝혔다. 　이 의혹에 대한 수사는 2006 년에 시작되어 2009 년 태국 법무부 특수국 (DSI)이 불구속 입건했다. 필립 모리스는 2011 년에 세계 무역기구 (WTO)의 패널로 나와 태국당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탈세를 부인했으며, 지금까지 기소는 보류되고 있었다.

[태국뉴스] 수도권에 폭우로 도로침수

20 일 새벽부터 아침에 걸쳐 방콕 수도권 일부에 강한 폭우가 내려 사뭇쁘라칸시, 방콕 민부리구등의 도로가 5 ~ 10 cm 침수됐다. 　새벽시간 수쿰윗 소이 23 의 입구부근에 대형 트럭이 전봇대에 충돌해 전신주가 기울어 수시간 동안 수쿰윗 도로에서 소이 23 으로의 통행이 차단됐다.

[태국뉴스] 태국 이민국 3 월 20 일부터 오버스테이 처벌 강화

태국 경찰 출입국 관리국은 3 월 20 일부터 체류기간이 지나서 태국에 체류 (오버스테이) 한 외국인에 대한 벌칙을 강화한다. 　위반자가 자진 신고한 경우, 오버 스테이가 90 일 이상인경우 1 년, 1 년 ~ 3 년은 5 년, 5 년 이상 오버스테이한경우 10 년간 태국 입국을 금지한다. 　위반자가 체포되어 기소된 경우 오버스테이 1 년 이하는 5 년간, 1 년 이상 오버스테이 한경우 10 년간 태국 입국이 금지된다.

[태국뉴스] 태국 호텔협회 불법 숙박업소 단속요청

태국 호텔 협회 (THA)의 수라퐁 회장은 최근 무허가로 영업하고있는 숙박업소를 방치하고 있다며 군정에 대해 임시 헌법 44 조에 근거한 강제권 발동으로 이러한 불법 숙박업소를 단속하도록 요청할 생각을 밝혔다.

회장에 따르면 국내에는 1 만 8000 개의 호텔이 영업하고 있지만 허가를 취득한 호텔은 8000 개로 (객실 총 약 40만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약 1 만개는 무허가 불법숙박시설로 객실은 40 만개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단속을 요청하고 있지만 1 ~ 2 년 사이 약 20 개의 호텔이 3000 ~ 1 만 바트의 벌금형을 받았을뿐, 무허가 숙박업소는 주요 관광지에 많으며 방콕에도 300 개 이상이 있다고한다.

[태국뉴스] 태국 남부에 불교공원 조성에 대해 총리가 재고하라 지시

무슬림 주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최남부 지역 3 개도중 하나인 파타니에 불교 공원을 건설하는 계획이 주민들의 반발을 초래할수 있다는 문제와 관련, 쁘라윳 총리는 1 월 19 일 불교와 이슬람교가 대립하는 일이 없도록 관계 당국에게 지역 주민과 대화를 하도록 지시했다.

최남부 지역에서는 10 년 넘게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총리는 "최남단에 더이상 문제가 생기면 안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태국뉴스] 뎅기열 확산에따라 당국이 모기퇴치 촉구

모기를 매개로하는 전염병인 뎅기열 감염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보건 당국이 모기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집 주변의 웅덩이를 메우도록 촉구하고있다.

뎅기열에 감염된 인기 배우의 토릿사디 씨가 지난 18 일 사망한것과 관련, 소폰 보건부 사무차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14 만 2925 명이 뎅기열에 걸려 그 중 141 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감염자수가 16 만 6000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있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 월 1 일 - 11 일까지보고된 감염자는 전국에서 583 명으로 되어있다.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남자친구를 시켜 어머니를 살해한 17세 소녀 체포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남자친구를 시켜 어머니를 살해한 17세 소녀 체포

중부 나콘사완에서 2 년 전에 당시 33 세의 여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 여성의 딸 (17)이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남자친구 (23 )의 범행임을 자백했다.

여성의 시신은 최근 경찰에 의해 집마당에 묻혀있는것이 발견되었다. 여성의 오빠가 정원의 땅을파다가 여성의 시계와 팔찌등을 발견해 "살해되고 묻힌것같다"고 경찰에 신고한데 따른것이다.

처음 용의선상에는 여성과 재혼한 남성 (45)이었으며 실종직전에 여성과 말다툼했던 정황이 있었지만, 증거가 없어 석방되었으며, 딸을 추궁한 결과 사건에 관여한것을 인정했다.

딸의 자백에 따르면 남자친구와 만나는 것을 어머니는 허락하지 않았다고한다.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어와 "어떻게 하면 만날수 있느냐"고 묻자 "어머니가 죽으면 만날수 있다"라고 말했다는것. 이후 남자친구가 집에 침입해 자고있던 피해자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쳐 살해하고 딸과 남자친구가 같이 시체를 정원에 묻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방콕의 길거리에서 총격 3 명 사망, 주차시비가 원인

18 일 오후 7 시경 방콕 깐나야오구의 거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잡화점 주인 태국인 여성 (46)과 직원 20 대 캄보디아 남성, 이발소 주인 태국인 남성 (45) 등 3 명이 권총에 가슴등을 맞아 사망했다. 　현장은 3 층 상점 건물이 늘어선 거리. 현장에 있던 잡화점 직원인 다른 캄보디아 남성에 따르면, 잡화점 왼쪽옆의 주택에 사는 주민인 태국인 남녀가 승용차를 주차하는데 잡화점 주인과 주차문제로 싸웠다고 한다. 잡화점 바로옆의 이발소 주인이 말리러 나왔는데 승용차에 타고있던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 잡화점 주인과 직원들에게 발포. 자신의 가게로 도망친 이발소 주인도 쫓아가 이발소 주인을 사살했다. 남성은 함께있던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태국뉴스] 교원 연금기금 20 억 바트를 사취한 태국 프로 축구팀 사장 체포

태국의 교직원 복지 진흥위원회 사무국이 관리하는 교원연금 기금에서 25 억 바트를 사취한 혐의로 17 일 사업가 태국인 남성을 사기, 공문서 위조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태국의 프로축구 리그의 클럽 폴리스 유나이티드 FC 사장 삼릿 용의자 (40). 17 일 중부 아유타야에서 체포되어 18 일 방콕 수도권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삼릿 용의자는 2013 년부터 2015 년에 걸쳐 약속 어음과 은행의 보증서등을 위조해 투자사기로 교원 연금 기금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아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기금에서 21 억 바트를 받아낸것을 인정했지만, 사기 및 공문서 위조는 부인하고있다. 　폴리스 유나이티드의 경영모체는 태국 경찰. 　태국에서 공공 기관, 금융 기관의 횡령 ·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있다. 2015 년에는 국립 킹 몽꿋 대학 랏끄라방 캠퍼스 (KMITL)의 은행 계좌에서 약 14 억 바트가 횡련한것이 밝혀져 동 대학의 전총장 및 재무 책임자 은행 지점장등이 횡령등의 혐의로 체포되었다. 　2013 년에는 방콕의 끄롱찬 신협 예금 전액에 해당하는 120 억 바트 이상이 횡령 된것이 발각되었다. 수사 과정에서 횡령한 돈의 일부가 영향력을 가진 신흥 불교 단체로 흘러간것이 밝혀져 불교계를 뒤흔드는 스캔들이 되었다.

[태국뉴스] 태국, 취업자의 35 %가 1 차 산업

태국 통계국이 집계한 12 월 시점의 노동인구는 3916 만명, 취업자수는 3887 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20 만명, 21 만명 증가했다. 　업종별 취업자수는 농림수산 1363 만명 (2014 년 12 월 1346 만명), 제조 631 만명 (전년 662 만 명), 건설 204 만 명 (전년 218 만명), 도매, 소매, 자동차 수리 603 만명 (전년 596 만명), 물류 120 만명 (전년 111 만 명), 호텔, 외식 269 만명 (전년 260 만명) 등. 　12 월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0.7 %였다. 지역별로는 방콕 0.5 %, 중부 0.7 %, 북부 0.8 %, 동북부 0.4 %, 남부 1.2 %.

[태국뉴스] 태국 국군의날 칸짜나부리에서 열병식

'태국 국군의날'에 해당하는 18 일, 미얀마 국경의 서부 칸짜나부리에서 열병식이 진행됐다. 　'태국 국군의 날'은 1593 년 태국의 나레수완 대왕이 미얀마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것을 기념해 지정됐다. 국경일은 아니다. 국군 최고 사령관, 육군 사령관, 해군 사령관, 공군 사령관등 군 고위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를 실시했다.

[태국뉴스] 방콕 후아이쾅 거리노점 철거

방콕 시청은 18 일부터 시내 쁘라차송끄로 도로 주변의 인도를 점거하고 있던 노점상의 영업을 금지했다. 인근 후아이쾅 시장의 2 층에 마련된 장소로 노점상 약 400 개 점포를 이전시킨다. 　시청은 노점상 영업이 금지되어있는 월요일 길거리의 불법 점거물을 철거하고 도로와 하수도를 청소했다. 현장에는 푸미폰 국왕의 생일색상인 노란색 옷을 입은 포장 마차 주인 수십명이 모여 국왕의 사진을 들고 노점영업금지와 이전조치에 항의했다. 노점상측은 시장의 2 층은 손님들이 많이오지 않고 넓이도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고있다. 　2014 년 5 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태국 군부는 거리의 노점상 철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방콕의 차이나 타운과 왕궁 주변등에서 불법 시장과 노점들을 철거했다. 쁘라차송끄로 거리 주변은 시청이 2015 년 6 월, 노점상 측에 영업을 금지하고 이전하라고 통보했다.

[태국뉴스] 올해 4 월에 심각한 물부족 사태 벌어질수도

지난해 우기에 비가 적게내려 주요댐의 저수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심각한 가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컨설턴트 기업 'TEAM'의 대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뭄 대책을 신속하게 실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태국은 4 월 송크란 축제후 심각한 물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짜오프라야강 하류에 물을 공급하는 4 개의 주요댐은 현재 저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심각한 가뭄의 우려가 있다고 발표하고 신속하게 대책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마약조직원 1 명 사살, 마약 65 만 정 압수

[파타야골프투어][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마약조직원 1 명 사살, 마약 65 만 정 압수

11 일 북부 치앙마이 미얀마 국경 근처의 산에서 태국 경찰이 무장 단체와 총격전을 벌인끝에 남성 1 명 (40)을 사살하고 3 명 (61,52,31)을 체포, 마약 65 만 2000 정 및 자동 소총 등을 압수했다. 　태국 경찰이 미얀마에서 마약이 밀수된다는 첩보를 바탕으로 현장에 경찰부대를 투입해 무장 단체와 총격이 벌어졌다.

[태국뉴스] 방콕 인근에서 대마 1 톤 압수, 3 명 체포

태국 경찰은 12 일 방콕 교외의 빠툼타니에서 트럭에 실린 대마 1.1 톤, 마약 분말 2 kg을 압수하고 태국인 남성 3 명을 체포했다. 　마약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첩보를 입수해 현장에 잠복하여 용의자를 체포했다.

[태국뉴스] 태국 어선에서 선원 6 명이 병사

12 월 26 일부터 1 월 13 일에 걸쳐 인도양에서 조업하고 있던 태국 어선 2 척의 선원 6 명이 병사해 태국 보건부가 사인을 조사하고있다. 보건부는 비타민 B1의 결핍에 의한 각기병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사망한 선원은 캄보디아인 5 명, 태국인 1 명. 　선원이 사망한 2 척과 같은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던 태국 어선 4 척 등 총 6 척은 13 일 밤 태국 남부 라농의 항구에 귀항했다. 6 척의 선원 총 25 명이 몸상태가 좋아않아 라농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태국뉴스] 태국 북부에서 차량을 렌트해 여행하던 멕시코인 가로수를 들이받아 10 명 사상

14 일 오후 9 시경, 태국 북부 피찟의 국도 117 호선에서 승합차가 도로변 가로수에 충돌해 타고 있던 멕시코 인 가족 4 명이 숨지고 6 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 가족은 관광을 위해 태국을 방문후 방콕에서 승합차를 빌려 태국 북부 수코타이를 향하고 있었다.

[태국뉴스] 부총리 '태국내 IS조직원은 없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1 월 14 일에 무장 조직 '이슬람 국가'(IS)와 연계된 테러범들이 폭탄 · 총격전을 벌인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은 "태국 국내에는 IS 전투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테러조직에는 단호한 자세를 관철할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최남단에서 이슬람 무장조직에 의한 테러가 빈발하고, 방콕에서도 정치적 충돌과 관련된 폭탄테러 사건 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프라윗 부총리에 따르면 태국에서 IS 활동이 확인된 것은 아직 없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여성승객만 상대로 강간후 금품을 빼앗은 택시기사 체포

수도권 경찰은 1 월 17 일 방콕에서 여성 승객의 금품을 강탈하고 강간한 혐의로 택시기사 남성 2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북동부 수린출신의 찌라왓 용의자 (36)는 여성 승객의 금품을 강탈하는 범죄를 반복하고 있었으며 피해자는 확인 된 것만으로도 9 명에 이른다고한다.

동북부 콘캔 출신의 아코 용의자 (39)는 여성 승객 1 명을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 혐의 운전자는 피해자의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시내 주유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주유를 하고다녀 방범 카메라에 남아 있던 번호판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태국 주요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외국인범죄자 일제단속

남부 수랏타니의 꼬팡안과 꼬사무이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이지만, 이런 섬에서 외국인 범죄자 조직이 은신하고 있어 프라윗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이 최근 지역당국에 외국인의 불법행위를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계기는 꼬팡안의 번화가에서 1 월 12 일에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러시아인 1 명과 태국인 3 명이 체포됐다. 부총리에 따르면 꼬팡안과 꼬사무이는 외국인이 식당과 리조트(게스트하우스)를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외국인 범죄자들이 은신하며 범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한다.

앞으로 태국주요지역에 은식중인 외국인범죄자에대한 일제단속을 벌일것이라고 밝혔다.

[태국뉴스] 푸켓호텔에서 미국인 남성 추락사

남부 푸켓 빠똥 해변의 호텔에서 1 월 16 일 오전 4시 35 분쯤 투숙객 미국인 남성 (41)이 반바지만 걸친상태로 바닥에 사망해 있는것이 발견되었다.

남성은 묵고 있던 17 층의 방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사고 또는 자살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한다.

경찰에 따르면 실내에 싸운 흔적은 없으며, 발코니에는 담배 꽁초가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