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푸미폰 국왕의 회복을 기원하는 국민들 모여들어--파타야 밤문화가이드 예약은 가고파투어
푸미폰 국왕 (88)이 혈액투석을 받고 있으며 병세가 호전되고 있지않다는 왕실사무국의 발표가 있자, 국왕이 입원중인 시리랏 병원에 전국각지에서 국왕의 회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국왕의 회복과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시와라 경찰 사령관은 10 월 10 일 방콕 수도권에서 누군가가 폭탄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경찰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에 의하면, 10 월 25 ~ 30 일의 기간 동안 누군가가 수도권 3 곳에서 자동차에 장치된 폭탄을 폭발 시키려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공격이 특정 개인이나 장소를 겨냥한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시와라 사령관은 관광명소, 대사관, 태국을 상징하는 건물이나 장소등의 경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사령관은 관계 당국에 폭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경계를 강화하고 첩보수집에 더욱 힘을 쏟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경찰은 11 일 아침, 무장 경찰 100 여명을 동원해 방콕 후아막 과 람캄행 등 9 곳을 수색해 마약 단속법 위반등의 혐의로 10 명 를 체포했다.
경찰은 일반적으로 범죄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지만 태국 신문, TV는 경찰이 방콕 수도권에서 차량 폭탄 테러 정보를 입수한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경찰 시와라 사령관은 10 일 태국 최남부의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이 이달말에 방콕 수도권에서 자동차에 장치한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가있어, 쇼핑 센터, 주차장, 관광지등을 중심으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경찰은 11 일 아침, 무장 경찰 50 여명을 동원, 방콕과 입접한 사뭇쁘라칸의 아파트를 급습해 휴대 전화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태국인 남성 (39)을 체포했다.
남성의 방에서 여러 소포상자,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 휴대 전화 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남성이 태국 최남부의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으로 부터 원격조작 폭탄의 휴대 전화 개조를 맡고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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