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골프여행 가고파투어: 5월 2015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1 일 석가탄신일, 태국은 3 일간 연휴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1 일 석가탄신일, 태국은 3 일간 연휴

태국에서는 1 일 월요일이 불교의 명절인 석가탄신일로 정부와 기업의 대부분이 3 일간 연휴가된다. 　또한 이날 하루는 술 판매가 금지된다. 위반시 6 개월 이하의 징역, 1 만 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호텔은 제외된다.

[태국뉴스] 탁신 전총리 여권 무효화에 이어 경찰관 계급도 박탈

태국 군인과 경찰관은 퇴임후에도 현역시의 계급을 그대로 지칭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지만 경찰 출신 탁신 전 총리는 최근의 발언이 문제시 되어, 현역 때의 계급 "경찰 대령'을 칭하는것이 금지될 전망이라고한다.

외무부는 이미 전 총리의 외교 여권, 일반 여권을 무효화 조치했다.

경찰이 전 총리의 경찰관 계급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설치한 위원회의 위원장, 차이야 경찰청 고문은 최근 "탁신 전 총리가 범죄인인 것은 분명하며 .6 개 혐의가 경찰관 계급 박탈 (현역때 계급의 사용금지)이 되며, 그 중 하나에 해당한다 "고 지적했다. 동위원회가 계급박탈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혔다.

계급 박탈은 전 총리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되진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에서 인연을 끊는것은 태국에서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긴 한다.

[태국뉴스] 태국 동부 야생 코끼리 수십마리가 민가로 접근

28 일 태국 동부 짠타부리의 천연 고무 농장에 인접한 안루나이 자연 보호 구역에서 이동해온 것으로 보이는 야생 코끼리떼가 접근해 왔다.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거나 밭의 작물을 망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방 자치 단체가 경계에 임하고있다. 　이 무리는 약 50 마리로 물과 먹이가 부족하자 정글에서 나온것으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방콕에서 마약 21 kg과 야바 200 만 정 압수

방콕 수도권 경찰은 27 일, 사판성지역의 민가를 수색하여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남성 2 명 (34,31)을 체포하고 마약분말 21 kg, 야바(알약형 마약) 약 200 만 정을 압수했다. 　두 사람은 조사에서, 마약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밀수된 것으로, 중부 아유타야에서 인수받아 주택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태국 철도 방콕 - 칸차나부리 구간 6 월부터 일부구간 운행중지

태국 철도 (SRT)의 남톳선 서쪽 라차부리 농프랏역 및 서부 칸차나부리 칸차나부리역 구간 (길이 53 kg)의 보수 공사를 위해 6 월 1 일부터 7 월 31 일까지 폐쇄 된다. 　방콕에서 칸차나부리를 통한 노선은 관광루트로 인기가 있지만, 이번 보수공사 기간 동안 사이 부분 운행이 중지된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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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 목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관광 장관 각국 외교관에게 태국 관광의 안전성을 강조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관광 장관 각국 외교관에게 태국 관광의 안전성을 강조

콥칸 관광 스포츠 장관은 각국 대사 30 여명을 초청해 식사 모임을 개최하고 태국의 상황은 안정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아무 걱정없이 태국을 관광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

회식은 군정하에 관광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열렸다.

장관은 "내가 (장관으로서) 외국 분들을 공식적으로 뵙는것은 처음이지만, 태국은 관광객을 받아들일 준비가되어 있으며, 안전한 나라"라고 말하며 태국이 안전한 관광지임을 어필했다.

[태국뉴스] 태국 축구 협회 회장이 결백을 주장

스위스 국제 축구 연맹 (FIFA) 부회장등이 부패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된 것과 관련, 태국 축구 협회 워라위 회장은 5 월 27 일 방문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경기와 관련해 부정한짓을 한적이 없다. 나는 체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부패에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FIFA 임원이었던 회장은 2018 년과 2022 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에서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했다고 영국이 비난했지만, FIFA도 영국도 이후 회장의 비리는 없었다고 결론을 냈다는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군정이 우호관계 강화위해 나우루등 12 개국 유엔대사 초청

부룬디, 코모로, 키리바시, 나우루, 가봉, 가나, 카메룬 등 12 개국의 뉴욕 주재 유엔 대사가 태국을 방문해 27 일 태국 군사 정권의 쁘라윳 총리와 회담했다. 　12 개국의 유엔 대사의 방문은 "태국 친구"네트워크를 추진하는 태국 외무부의 첫시도 이다. 지난해 5 월 쿠데타로 발족한 군정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둘러싸고 서구와의 관계가 냉각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을 피하기 위해, 아프리카, 남태평양등의 국가와의 관계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쁘라윳 총리는 대사들과의 회담에서 내년 상반기에 예정하고 있던 민정 이관을 위한 총선거가 새 헌법 초안의 수정과 국민 투표를 위해 내년 9 월까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군정은 신 헌법 초안을 국민 투표에 붙이지 않고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공개된 새 헌법안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내용"이라며 각 방면에서 비판을 받자, 일부 수정을 통해 국민 투표에 붙이기로 정책을 전환했다. 헌법안이 국민 투표에서 부결된 경우 새로운 초안을 다시작성하게 되며, 그 경우 군정이 더욱 장기화될것이다.

[태국뉴스] 방콕 - 치앙마이 고속철도등 태국과 일본이 타당성 조사

일본 오타 국토 교통장관은 27 일 일본을 방문한 태국 쁘라찐 교통 장관 (전 태국 공군 사령관)과 철도 분야에 관한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 　태국측에 따르면 양국은 방콕과 태국 북부 치앙마이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 인도 차이나 반도 남부 경제 회랑의 일부인 미얀마 국경의 태국 서부 칸차나부리시 - 방콕 - 태국 동부 차청사오시 - 캄보디아 국경이 있는 태국 동부 사케오 아란야프라 텟시 사이의 철도 건설, 미얀마 국경이 있는 태국 북부 딱도의 메솟시 - 라오스 국경이 있는 태국 동북부 묵다한시 사이의 철도 건설, 태국 철도화물 운송의 효율성 개선에 대해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방콕과 태국 동부 라용시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해 태국측이 일본측의 제안을 검토한다.

[파타야밤문화] 2014년 할로윈동영상 (hollywood pattya) 헐리우드 파타야

[파타야밤문화] 2014년 할로윈동영상 (hollywood pattya)
헐리우드 파타야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마약 억제 위 "태국에 반입되는 마약은 연간 5 억 정 이상"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마약 억제 위 "태국에 반입되는 마약은 연간 5 억 정 이상"

마약 억제위원회 사무국 (ONCB)은 5 월 26 일, 육로등으로 태국에 반입되는 마약은 적어도 연간 5 억 정에 이르고 이로 인해 연간 200 만명 이상의 태국인이 약물 중독이 된다는 보고를 발표했다.

또한 반입된 마약중 당국이 적발돼 압수되는 양은 전체의 5 분의 1인 약 1 억 정 정도라는 것이다.

ONCB 태국 국경 근처 미얀마, 라오스 지역 10 곳 정도에 마약 제조 공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고한다.

[태국뉴스] 태국 철도 개발 계획 일본과의 각서, 국무회의에서 승인

태국 정부는 5 월 26 일 국무회의에서 고속철도 건설 등을 위해 일본과 주고받은 각서의 내용을 승인했다.

각서에는 방콕 - 치앙마이 사이 (635 킬로미터)의 고속철도 건설, 칸차나부리 - 방콕 - 차청사오 - 아란야 프라텟 노선 (574 킬로미터)의 복선 철도 건설등으로 일본측의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 위라촌 정부 부대변인에 따르면, 태국과 일본은 메솟 - 핏사눌록 - 콘캔 - 묵다한을 잇는 718 킬로미터의 철도 개발의 타당성 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태국뉴스] 2015 년 6 월 태국의 행사

6 월 1 일

완위싸카부차 공휴일 (주류판매 금지)　

음력 6 월 보름 석가가 입멸한날.

불자들은 인근 사원에 가서 부처 · 법 · 승에 귀의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본당을 세번 도는 행사 일명 위앙 티안이라고 한다.

6 월 1 일 - 8 월

Dok Krachiao Blossom Festival 2015 차이야품 파힝감 국립 공원 　

태국어로 똑 끄라차오 영어로 시암 튤립이라는 태국산 꽃이며, 동북부 차이야품에서 열리는 '강황'의 축제. 우기 6 - 8 월이 최성기. 축제가 개최되는 파잉감의 아름다운 바위 숲이라는 뜻의 국립 공원에서 침식에 의한 기암이 볼거리중 하나.

15 일 - 8 월 15 일

Amazing Thailand Grand Sale 2015 　

매년 열리는 그랜드 세일.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푸켓, 핫야이 등 국내 주요 도시의 백화점, 쇼핑 센터 등이 참가한다. "Amazing Thailand"는 1997 년에 발생한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를 벗어나려 내세운 관광 캠페인의 명칭.

[태국뉴스] 태국정부 담배 구입 가능연령 20 세로 규제 강화

태국 군사 정부는 26 일 국무회의에서 담배 판매 규제를 강화하는 담배 관리법 개정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법제위원회에 의한 심사후 임시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개정안에서는 '담배'의 정의를 "니코틴을 성분으로하는 제품"이외에 물 담배, 전자 물 담배, 전자 담배까지 넓히고 담배를 구입할 수있는 연령을 18 세에서 20 세에 올렸다. 담배 1 개비씩의 낱개 판매를 금지하는 한편, 광고 선전 활동의 규제도 강화한다.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수쿰윗 아고고바 지역에서 외국인 상대 소매치기 빈발 주의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수쿰윗 아고고바 지역에서 외국인 상대 소매치기 빈발 주의

방콕의 수쿰윗 지역에 최근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가 빈발하고있다. 주말에만 10여건 이상의 소매치기가 일어나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빈발하고 있는 사례는 가라오케나 아고고바, 클럽등에서 여성접대부나 여성을 데리고 나온직후 2인승 오토바이가 외국인의 가방등을 날치기해가는것. 직후 여성은 놀란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오토바이를 쫓아 사라져 버린다고 한다. 업소로 돌아와도 신원을 몰라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태국뉴스] 나콘파톰 지역 연쇄 흉악사건 발생, 경찰청장의 동생도 좌천

방콕 서부 나콘파톰에서 최근 연쇄 흉악범죄 사건이 발생하자 이지역을 관할하는 경찰 간부 11 명이 책임을 지고 좌천되었다.

이번 조치는 솜욧 경찰청장이 5 월 25 일 기자 회견에서 발표한것. 이 청장은 "경찰은 임무를 완수해야하며, 그것을 게을리하면 책임을 져야한다. 나와 같은 성씨의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며 11 명 중에는 자신의 동생이 있다는 것도 인정했다.

[태국뉴스] 거물 정치인의 조카 살해 용의자가 범행을 자백, 경찰은 배후가 있다고 의심

전 푸어타이당 부대표의 조카가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24 일 밤 끄롱산 지역 콘도에서 체포되어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다.

하지만 솜욧 경찰청장은 25 일 용의자가 암살 경험에 서투른것을 지적하였으며, 수사진도 자백의 신빙성을 의심하고 배후나 진범이 따로있다는 견해에 동의하고 있다.

이달초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의 한 민가 앞에서 위롯 전 푸어타이당 부대표의 조카 티와판씨가 2 살짜리 딸을 안고있다가 저격 당해 사망했다.

체포된 용의자에 대해 솜욧 경찰청장은 "사건에 어떻게든 관여된 것으로 보이지만, 실행범은 아닌듯 하다"라는 견해를 나타내고있다.

또한 자백에 의하면, 남성은 티와판씨의 운전사로 일했었으며, 고급차 판매의 일을 도운적도 있다고한다. 빚을 받아내는 일도 하여, 당시 400 만 바트의 빚을 받아왔지만 약속대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자, 이에 화가나 티와판씨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태국 동부 사원의 주지가 호랑이에 물려

23 일 여러마리의 호랑이를 사육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태국 동부 칸차나부리의 불교사원 왓 루앙타마허브아에서 주지승려가산책을 위해 데리고 있던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해 얼굴등을 물리는 상처를 입었다. 　공격을한 호랑이는 추정 7,8 세의 수컷 호랑이 "흠." 주지 승려를 쓰러뜨리고 얼굴과 어깨등을 물었다고 한다. 주지는 얼굴에 3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으며, 넘어지면서 팔이 골절됐다. 　주지는 흠이라는 호랑이를 어릴때부터 길러와 귀여워 하고 있었다고한다. 　이 호랑이 사원은 100 마리 이상의 호랑이를 사육하고 관광객들이 호랑이를 만지거나 함께 사진 촬영할수있는 장소로 인기가있다. 호랑이외에 다른 희귀 동물을 허가를받지 않고 사육하고 학대를 하고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어, 2 월에 당국의 조사를 했지만, 이 문제는 이후 흐지부지되었다.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 클라이막스 5월29일 영업종료

리노베이션 공사로 인해
5월29일부터 영업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오픈예정 7월15일

2015년 5월 25일 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탁신 전 총리 "쿠데타는 추밀원이 지시" 발언 논란

[태국뉴스] 탁신 전 총리 "쿠데타는 추밀원이 지시" 발언 논란

태국 탁신 전 총리가 머물고있는 한국에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동생 잉락 전 총리의 정권을 무너뜨린 2014 년의 쿠데타는 탁신 정권을 무너뜨린 2006 년의 쿠데타와 같이 태국 왕실의 자문 기관인 추밀원이 획책했다고 밝혀 태국에서 논란이있다. 　　탁신은 이러한 경위에 대해 추밀원이 수텝 전 부총리를 시켜 가두 시위를 할것을 지시하고 군에 수텝 전 부총리를 돕도록 명령했다라고 발언. 자신이 쿠데타로 추방된 것과 같은 케이스 라고 말했다. 　탁신 정권은 2006 년에 사업가인 쏜티씨가 주도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9 월 치안 회복을 이유로 쿠데타가 발발했다. 　탁신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22 일 "누구로 부터도 (쿠데타를) 명령받지 않았다"며 쿠데타는 자신의 판단에 따른것이라는 주장을 확인했다. 현재 출가중의 수텝 전 부총리도 "왕실 고문관과 연락을 취한적도 없다"며 추밀원의 관여를 부인했다. 　추밀원은 태국 국왕을 보좌하는 기관으로 추밀원 의장 1 명과 최대 18 명의 고문관으로 구성된다. 왕위가 비어 경우 후계자를 지명하거나 추밀원 의장이 섭정을 맡는등 권위는 무겁다. 현재 의장은 전 총리이자 전 육군 사령관인 프렘 씨. 고문관은 고위 왕족, 전직 판사, 전직 관료 등. 2011 년 고문관 1명이사망하여 공석이 되었을때 차릿 전 공군 사령관이 후임에 임명되었다. 차릿씨는 2006 년 군사 쿠데타에 참여, 2007 년에 단기간 군사정권의 책임을 맡았다.

[태국뉴스] 복권의 정가 판매 실현을 위해 군정이 명령권 발동을 준비

정부 복권 (GLO) 발행 복권이 수년동안 정가 (2 개 1 세트 80 바트)를 웃도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문제로, 먼저 GLO 이사회 의장에 임명된 아피랏 육군 제 1 지역 사령관이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정가판매를 실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권은 "5 마리의 호랑이"로 불리는 대형 업체 5 개사가 유통을 거의 독점하며, 유통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해 복권의 정가로는 판매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들 업체와의 계약이 올해 중반에 만료되었기 때문에 군정은 유통 시스템을 다시 정가 판매를 실현하려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이들 업체의 협력이 필요한다.

사령관은 "대화로 해결할수 있다면 강공책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협력을 얻을수 없다면 강제 명령권을 발동하겠다"는 것. 따라서 대형 업체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복권은 정부 기관이나 자선 단체 등에도 일정한 수량을 할당하고 있지만, 이러한 단체등은 판매미달에 대한 압박에 대형 업체에 판매를 위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한다.

[태국뉴스] 병원에서 강간 목적으로 여아를 납치한 체포된 장애인 남성 범행 인정

5 월 14 일 밤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칸차나부리 무앙군의 병원에서 미얀마인 4 세 여아가 납치되어 다음날 아침 근처의 숲에서 알몸상태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은 23 일, 방범 카메라의 영상등을 단서로 용의자를 특정해 22 일 타무엉군의 민가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청각 장애인인 용의자 (24)는 강간을 하려고 어머니와 함께 입원중인 친척을 문병하던 소녀를 어머니가 잠든틈에 데리고 나왔지만, 너무 어려서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의사의 검사에서도 여아에 신체에 폭행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태국뉴스] 위조 번호판을 인터넷으로 판매, 방콕에서 대량 압수

태국 경찰은 21 일 방콕 시내의 상점 건물을 수색해 차량용 위조 번호판 약 500 장과 위조 용품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위조한 번호판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태국뉴스] 왕궁앞에서 외국인 여행자 상대로 상습사기를 치던 뚝뚝기사들 22 명 체포

태국 경찰은 21 일 외국인 여행자를 상대로 사기를 친 혐의 등으로 방콕의 왕궁 주변 뚝뚝 (3 륜 택시) 운전 기사 22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왕궁등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 보석 가게, 양복점, 레스토랑에 데려가 가치가 낮은 보석과 옷을 비싼값에 팔거나 식사비를 바가지 씌우는 짓을 벌였다. 　태국 유명 관광지에서 이러한 문제는 수십년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피해자가 인터넷에 비난성 글을 올리거나, 각국의 대사관이 주의를 주고 있지만 피해가 끊이지 않고있다. 태국 경찰에 의한 단속은 매번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어 문제의 근절을 위한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뉴스] 태국 2 위 이동통신사 DTAC, 4G 용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 출시

노르웨이계 태국 2 위의 이동통신사 DTAC은 4 세대 (4G) 휴대 전화용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 '이글 X'를 출시한다. 　중국의 ZTE (중흥 통신) 제품으로, 두께 7.7 밀리 화면 5 인치. 판매 가격은 5990 바트. 　DTAC의 4G 서비스는 태국의 77 도중 약 40 개도에서 서비스중이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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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 토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 인썸니아에는 요런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규제 의약품을 무단 판매한 방콕의 약국 압수수색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규제 의약품을 무단 판매한 방콕의 약국 압수수색

태국 당국은 21 일, 방콕 돈무앙 지역의 약국 2 곳을 압수수색해 판매가 규제되고있는 진통제 트라마돌과 등록번호가없는 기침 약등 의약품 다수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마약의 원료가되는 의약품을 대량으로 판매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태국뉴스]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첼시, 30 일에 태국에서 친선 경기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올시즌 우승한 클럽 첼시가 태국을 방문해 30 일 방콕시내의 라차망카라 국립 경기장에서 태국 프리미어 리그 올스타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시작은 오후 6시. 티켓은 500 - 4000 바트.

[태국뉴스] 삼성과 LG, 태국에서 TV 생산 중단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태국에서 TV 생산을 중단한다. 모두 생산 효율성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21 일 1 분기 태국에서 TV 생산을 중단한것을 인정했다. 　LG는 4 월에 태국에서 TV 생산을 베트남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태국 공장에서 TV 생산에 종사하고 있던 직원 200 여명은 세탁기, 에어컨 등의 생산 라인으로 옮겨지며 해고되지 않는다.

[태국뉴스] 도요타, 태국에서 신형 하이럭스 출시

토요타 자동차는 21 일 신형 소형 픽업 트럭 '하이럭스'를 태국에서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56.9 만 바트로. 출시후 1년간 1 만 4000 대 판매를 목표로한다. 　하이럭스는 1968 년 출시 이후 180 개국 · 지역에서 총 1600 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태국뉴스] 저가항공 스쿳항공, 7 월부터 인천 - 방콕 - 싱가포르 취항

싱가포르 항공 산하의 저가항공 스쿳은 7 월 8 일부터 인천 - 방콕 (돈무앙 공항) - 싱가포르 노선, 7 월 9 일부터 인천 - 카오슝 - 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한다. 모두 주 3 회 왕복. 　사용 기재는 보잉 B787-9 형기 (비즈니스 35 석, 이코노미 340 석).

[태국뉴스] 로힝야족 문제에 대해 총리는 "지원을 제공하지만 태국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다"

미얀마 이슬람계 소수 민족 로힝야족이 탄 밀항선이 인접국의 영해를 표류하고있는 문제와 관련, 쁘라윳 총리는 5 월 20 일 "인도적 지원은 제공하지만 (보트 피플은 태국) 태국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다 "고 밝혔다.

이날 열린 관련국 외교 장관 회의에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로힝야족의 일시적으로 수용에 동의했다. 하지만 태국은 수용에 난색을 나타냈다고한다.

쁘라윳 총리는 "태국은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보다) 문제가 많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는 것에 동의했지만, 나머지는 향후 협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21일 목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잉락 전 총리 출국여행 금지, 부패 관련 재판 시작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잉락 전 총리 출국여행 금지, 부패 관련 재판 시작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전 총리가 쌀 수매 제도인 '쌀 담보 융자 제도'를 둘러싼 부패와 거액의 손실을 방치한 직무 유기와 권력 남용 혐의의 재판이 19 날 태국 대법원 정치인 형사 범죄부에서 시작되었다. 　법정에 출석한 잉락 전 총리는 기소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보석 보증금 3000 만 바트를 내고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해외 출국은 금지되었다. 　전 총리는 유죄를 받을경우 최고 20 년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다. 대법원 정치인 형사 범죄부는 정치인의 부패등을 재판하는 단심제 특별 법정으로 한 번의 심리로 판결이 확정되며, 상소할수 없다. 실형 판결이 내려지면, 전 총리는 즉시 수감된다. 　전 총리의 투옥 사태가 벌어되면 탁신파의 지지기반인 북부와 동북부가 불안한 정세가될 가능성이 크다. 쌀 담보 융자 제도에 대한 기소를 진행했던 쁘라윳 군사 정권은 재판전에 전 총리가 국외 도피하는 것을 어느정도 바라고 있었을수도 있었지만 전 총리는 정면 대결을 선택했다. 　

[태국뉴스] 전기 버스를 시범 운행, 방콕 에어포트 링크역에서

방콕 수도권에서 노선 버스를 운행하는 방콕 대중 교통 공사 (BMTA)와 태국 국립 킹 몽쿳 공과 대학 라끄라방 캠퍼스는 19 일 공동으로 방콕 시내에서 전기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운행되는곳은 학교 캠퍼스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상철 에어포트 링크 라끄라방역까지. 중국 자동차 업체 비야디 (BYD)의 대형 전기 버스 'K9'을 사용한다.

[태국뉴스] 1 - 3 월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두배 증가한 203 만명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1 - 3 월 태국을 찾은 외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23.5 % 증가한 787 만 6726 명이었다. 지난해 1 - 3 월은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외국인 여행자 수가 감소해, 올해는 그 반동으로 증가율이 높아졌다. 　국가 · 지역별로 많은 순서로 중국 203 만 3495 명 (전년 동기 대비 96.5 % 증가), 말레이시아 89 만 164 만명 (동 70.9 % 증가), 한국 37 만 4808 명 (동 18.7 % 증가), 일본 36 만 8415 명 (동 17.2 % 증가), 러시아 32 만 3552 명 (동 53.8 % 감소).

[태국뉴스] 태국인의 평균 수명 남성 71 세, 여성 79 세

세계 보건기구 (WHO)가 집계한 2015 년 '세계 보건 통계'에서 2013 년 태국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 79 세 (1990 년 72 세), 남성 71 세 (동 66 세) 였다. 　기타 아시아 국가로는 캄보디아 여성 75 세 (동 57 세), 남성 70 세 (동 51 세), 중국 여성 77 세 (동 71 세), 남성 74 세 (동 67 세), 인도 여성 68 세 (동 58 세), 남성 65 세 (동 57 세), 인도네시아 여성 73 세 (동 64 세), 남성 69 세 (동 60 세), 일본 여성 87 세 (동 82 세), 남성 80 세 (동 76 세), 라오스 여성 68 세 (동 54 세), 남성 65 세 (동 51 세), 말레이시아 여성 76 세 (동 73 세), 남성 72 세 (동 68 세), 미얀마 여성 68 세 (동 61 세), 남성 64 세 (동 57 세), 한국 여성 85 세 (동 76 세), 남성 78 세 (동 68 세), 싱가포르 여성 85 세 (동 78 세), 남성 81 세 (동 73 세), 베트남 여성 80 세 (동 75 세), 남성 71 세 (동 66 세). 　미국 여성 81 세 (동 79 세), 남성 76 세 (동 72 세), 영국 여성 83 세 (동 79 세), 남성 79 세 (동 73 세), 러시아 여성 75 세 (동 74 세) 남성 63 세 (동 63 세)이었다.

[태국뉴스] 운전중 셀카를 찍는 비율, 필리핀 42 %, 태국 30 %

미국 포드 자동차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자동차 운전중 셀카를 찍은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필리핀에서 42 %, 중국 31 %, 태국 30 %, 인도 23 %, 호주 7 %였다. 　"운전 중 페이스 북을 사용한적이있다"는 필리핀에서 48 %, 태국 45 %, 호주 16 %. 　"운전 중에 라인을 사용한적이 있다"는 태국에서 47 %에 달했다.

[태국뉴스] 쁘라윳 총리, 국외 도피중인 탁신 전 총리의 비판에 불쾌감

쁘라윳 총리는 5 월 19 일 군정의 1 년간 성과에 대해 "특별한 것이 없다"라는 탁신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이) 평가할 일이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국외 도피중인 전 총리는 국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의 서울을 방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태국 군정에 대해 "더 열심히하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민주주의에 오랬동안 익숙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등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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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씨푸드식당에서 중국인에게 바가지 씌워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방콕 씨푸드식당에서 중국인에게 바가지 씌워

방콕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한 중국인 여행객이 밥값을 사기당했다며, 인터넷 SNS사이트에 가게의 명함과 계산서를 첨부해 태국의 TV와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 　이 가게는 시 아유타야 거리에있는 '시 아유타야 해산물 마켓'으로 계산서에는 공기밥 1 그릇 150 바트, 생선 요리 1800 바트, 게 요리 1600 바트, 새우 요리 1750 바트, 물수건 200 바트 부가가치세 및 서비스 세금 합계 17 %, 칩 800 바트 등 총 8840 바트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 가게는 세계 최대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에도 '사기를 당했다'는 정보가 다수 올라오고 있던 곳이다. 　태국에서 계산서에 바가지를 씌워 청구하거나 관광객용 메뉴판을 만들어 비싸게 청구하는곳이 많이 존재한다. 태국인은 꼼꼼이 체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인은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계산을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태국어로 계산서를 작성하거나, 메뉴판에 판매가격을 적어놓지 않은곳도 많다.

여행객은 레스토랑이나 식당에 들어간후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되지 않거나,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웃으면서 자리를 뜨는게 좋다.

[태국뉴스] 방콕에 새로운 수상 시장 오픈

수쿰판 방콕시장은 16 일, 방콕 사판성구에 개설된 새로운 수상시장 "딸랏남 사판쑨" 개장 행사를 가졌다. 　"딸랏남 사판쑨"은 센셉 운하, 쇼핑 센터 '더 파시오 타운 람캄행' 뒷편에 위치하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태국뉴스] 방콕 쓰레기 분리 수거 시작

방콕 시청은 17 일 수완루앙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시작했다. 재활용 쓰레기, 위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 6 종류로 분리수거한다. 앞으로 시내의 다른 구에서도 도입할 방침이다.

[태국뉴스] 홍콩국적 17 세 소녀, 태국 북부에서 나체로 번지 점프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번지 점프장에서 6 일 아시아 여성이 알몸으로 번지 점프를 한것으로 밝혀져, 15 일, 번지 점프장 매니저 태국인 남성 (37)이 공연 외설 방조죄로 경찰에게서 1000 바트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여성이 알몸으로 번지 점프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되어 드러났다. 번지 점프장에 따르면, 여성은 17 세 홍콩인으로 섹시한 모습으로 번지 점프하는 모습을 촬영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매니저는 태국 TV 뉴스 인터뷰에서 "설마 옷을 다벗은 알몸으로 할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태국 신문, TV는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부 신문의 사이트에서 여성의 몸만 모자이크를 처리하고 얼굴을 공개한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뉴스] 민간 병원, 치료비 인하 요구에 반발 "국립병원과 운영비가 다르다"

"민간 병원들이 엄청난 치료비 · 약값을 요구했다"는 불만에 따라 보건부 보건 서비스 지원 기관이 5 월 18 일, 30 개 민간 병원 관계자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 후 민간 병원 협회의 차룸 회장은 "민간 병원은 법을 지키고있다"고 강조하고, "민간 병원과 국립 병원은 운영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고, 직원의 급여에도 큰 차이가있다. 따라서 치료비 · 약값을 단순 비교하면 의미가 없다 "고 주장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태국의 민간 병원 치료비는 싱가포르보다 25-35 %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의 인신 매매에 육군 소장이 관여된것으로 의심되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있다. 경찰은 먼저 남부 라농 무앙군에서 인신 매매 용의자의 관계 시설을 급습해 현역 육군 소장의 은행 계좌로 돈이 송금된 서류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육군은 인신 매매에 관여를 부인하고 있다고한다.

관계자는 "(로힝야족을) 라농에서 남부 파단베사르 (송끌라 사다오 군)에 데려가려면 보통 다수의 경찰과 군 검문소를 통과해야한다. 하지만, 인신 매매와 관련된 군경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라며 경찰과 군 관계자의 관여없이 인신매매를 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경찰에 따르면 인신 매매 혐의로 지명수배된 남부 사뚠의 전 행정기구의 단체장 출신 남성이 18 일 경찰에 출석해 체포됐다. 주범격인 이사람은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이 인신 매매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받은 것은 총 65 명. 그 중 30 명이 이미 체포되어있다.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횡령자금 일부 신흥 불교종파에 기부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횡령자금 일부 신흥 불교종파에 기부

금융기관 거액의 횡령사건과 관련, 태국의 신흥 불교단체 탄마카이 사원이 횡령된 자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탄마카이는 탁신파의 지지조직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정통 불교 조직의 상층부에 깊이 파고 들고있다. 사태는 정치적 충돌과 불교계의 부패등의 문제도 내포하고 있어 태국사회를 뒤흔들고있다. 　발단이된것은 방콕의 크롱 장 신용 협동 조합에서 2013 년에 적발된 횡령사건. 동 신용 조합의 수파차이 전 이사장이 신용 조합의 예금액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120 억 바트 이상을 횡령해 국외로 송금하거나 자신과 관련된 기업에 돈을 횡령, 당국은 지금까지 전 이사장과 관계자 자산 수십억 바트 상당을 압류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전 이사장이 2009 년 이후 신용 조합의 돈을 유용하며 불교종파 지도자 플라마체요 승려와 탄마카이 승려 및 사원에 10 억 바트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플라마체요 승려에게 경찰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스님은 질병을 이유로 2 개월 가까이 출석을 거부하고있다. 크롱장 신용 조합과 탄마카이 등과 관련해 돈세탁 조사위원회, 검찰청등이 수사에 나설 준비를 하고있다. 　탄마카이를 둘러싼 스캔들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2013 년에 사망한 태국 불교의 최고 지도자, 대승정은 1999 년에 플라마체요 스님이 신자에게서 기증받은 2.4 평방 킬로미터의 토지와 현금을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은것등을 문제삼아 플라타 마챠요 스님의 승적박탈을 추진, 이런 생각을 담은 편지를 태국 불교 최고위원회에 보냈다. 그러나 대승정은 이후 건강이 악화되어 지도력을 발휘할수 없게되어, 불교 최고위원회는 2006 년 플라마체요 스님이 기증한 땅과 현금을 탄마카이 사원으로 명의 변경하자 문제를 덮어버렸다. 　국가의 개혁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태국 군사 정부가 설치한 국가 개혁위원회는 올해 2 월 중순 이 문제를 거론하며 불교 최고위원회에 큰스님의 의사를 존중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불교 최고위원회는 2 월 20 일, 2006 년의 결정을 재확인하는 최종 결정을 내고 덮었다. 일부 스님은 불교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신자들에게 불교 최고위원회를 보이콧 하도록 촉구하고, 탄마카이이나 불교 최고위원회를 이끄는 대승정 대행주지를 맡고있는 박남퍼시 자룬 사원 자금의 흐름을 알아 보도록 국가 개혁위원회와 수사 당국에 촉구했다. 탄마카이는 2012 년에 박남퍼시 자룬 사원에 무게 1 톤의 황금 불상을 기부하는등 관계가 깊다. 　탄마카이는 1970 년대부터 방콕의 중산층, 부유층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카리스마적인 지도자, 방콕 교외의 거대한 사원, 조직적으로시각 효과가 높은 의식 등으로 알려져 기부금 능력과 자금력이 태국의 불교 사원중 제1이다. 탄마카이의 또 다른 면모는 탁신 전 총리와의 관계이다. 탁신파 간부는 "탄마카이는 탁신파의 강력한지지 기반중 하나로 보고, 반 탁신파 · 보수파가 종교면에서도 탁신파를 잡으려 나섰다'라고 코멘트했다.

[태국뉴스] "유대인 학살은 날조"태국 왕족 남성 히틀러 예찬 논란

태국 왕족 남성이 4 월 20 일 페이스북에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애국자"라고 칭찬하고 "유대인 학살은 날조"라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고있다. 　이 남성은 몸루앙 (왕족의 칭호) 룬쿤 키티야콘 씨 (47). 글에는 약 1300 명이 '좋아요'버튼을 눌렀다. 　이에 대해 태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5 월 14 일 '믿을수 있는 정보를 얻을수있는 기회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좋은 교육을받은 사람이 상식이 결여된 사실과 선전을 구별할수 없다고 생각되어 안타깝다 ","글을쓴 인물의 반유대주의와 무지를 나타내고있다"라는 성명을 내고 비판했다. 　태국에서는 2011 년에 북부 치앙마이의 사립 여학교에서 학생들이 히틀러와 나치 친위대 등으로 분장해 행진했다. 2013 년에는 국립 명문 출라롱콘 대학의 졸업식에서 히틀러가 그려진 벽화앞에서 졸업생이 오른손을 들고 기념 촬영하는 것이 인기를 끌었다. 이들사건 모두 유대인 단체가 강력히 항의했으며 태국측이 사과했다.

[태국뉴스] 왕실과 가까운 경찰고위 간부를 사칭해 1000 만 바트 이상 사기친 용의자 체포

솜욧 경찰청장은 5 월 17 일, 왕실과 관계있는 경찰 고위 관계자를 사칭하며 사기를 반복하고 있던 남성 (40)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액은 1000 만 바트가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체포의 직접적인 계기가된 것은 빠툼타니에 있는 사원의 주지승려가 수백만 바트를 사기당했다는 신고에 따라서다. 남성은 왕족에 아는 사람이 있으며, 사원에 데려올수다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주지승려를 속였다고 한다.

남성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자주거처를 옮기며, 휴대 전화 번호를 변경했지만 경찰이 행방을 밝혀내 빠툼타니에서 체포. 경찰 고위 관계자 유니폼, 경찰 무전기, 독일산 차량과 일본산 차량 각 1 대 등을 압수했다.

[태국뉴스] 큰스님 열반에 많은 시민들이 애도, 시신은 콘캔대학 의학부에 기증

고승으로 알려진,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루앙포쿤 스님이 5 월 16 일에 입원하던 병원에서 92 세의 나이로 열반했다.

다음날인 5 월 17 일에는 100 대에 달하는 차량 행렬이 스님의 시신을 동북부 콘캔 무앙군의 콘캔대학으로 옮겨져 많은 시민이 마지막 작별을 하기위해 길가에 모였다.

시신은 23 일까지 대학의 홀에 안치된뒤, 스님의 유언대로 동 대학 의학부에 기증되게 되어있다.

[태국뉴스] 남부 춤폰에서 로힝야족 인신 매매 혐의로 면장 체포

남부 춤폰에서 미얀마 로힝야족 74 명의 인심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타세군 힝케오 지역의 면장 남성 등 2 명이 체포되었다.

74 명 (남성 59 명, 여성 15 명)은 숲속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태국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자 수용소를 관리하고 있던 자들이 도주해 음식이 떨어져 수용소를 떠나 숲을 방황하다 발견되었다.

경찰이 5 월 16 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면장은 지방 선거에서 선거 운동원을 맡은 적도 있어, 이지역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숲에서 발견된 여성 중 3 명이 태국에 도착하고 나서 강간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아피싯 민주당 대표, 차기 총선 선거에서 패배시 정계은퇴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인 민주당의 아피싯 대표는 5 월 17 일 랑싯 대학에서의 강연에서 민주당이 차기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직 50 살로 젊지만, '정치 활동을 위해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많지 않다. 언제 다음 선거가 실시될지 모르지만, 선거가 실시되면 출마할것이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경우 정치에서 은퇴할것"이라고 발언. 또한 아피싯 씨는 지금까지 긴 세월에 걸쳐 야당의 대표를 맡고있어 민주당이 패배하고 다시 야당 대표가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민정 이관을 위한 총선거는 내년 초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새로운 헌법의 가부를 묻는 국민 투표가 실시되면 총선실시의 연기가 불가피하다. 또한 새 헌법 초안에 비판적인 세력은 초안 작성을 처음부터 다시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있어 이에 따른 경우 총선 실시가 크게 지연될수도 있다.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인썸니아 파타야 코요테걸

인썸니아 코요테 많이 바뀌었네요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 인썸니아 파타야 (insomnia pattaya)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기업 직원의 단체여행지로 태국이 인기, 정국 안정이 뒷받침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기업 직원의 단체여행지로 태국이 인기, 정국 안정이 뒷받침

태국 호텔 협회 수파완 회장에 따르면 회사의 단체여행지로 태국으로의 방문이 증가하고있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기업에 의한 단체 여행이 늘고 있다고한다.

그 이유에 대해 회장은 "태국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등 주변국가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정치적 문제가 안정되어 외국인이 태국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진것도 요인"이라고 설명하고있다.

[태국뉴스] 새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여부 19 일 결정

신 헌법의 가부를 묻는 국민 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해지는 가운데, 위사누 부총리는 5 월 14 일 관계 기관 합동회의가 19 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여기서 국민 투표를 실시하는지 여부를 결정할것 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 회의는 내각과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 (NCPO), 국가 개혁위원회 (NRC), 입법부 (NLA) 헌법 기초위원회 (CDC)의 위원이 참석 한다.

만일 실시가 결정될 경우 국민 투표 실시를 가능하게 하기위해 현재 임시헌법을 개정하는 절차가 취해지게 된다.

[태국뉴스] 남부의 매춘업소에서 소녀 5 명 구출

남부 송클라 핫야이에서 5 월 14 일 경찰이 강제로 매춘을 강요당하던 북부 치앙마이 출신의 소녀 5 명을 구출하고, 인신 매매 혐의로 3 명을 체포했다.

여성과 어린이 문제를 다루는 NGO가 신고해 경찰이 적발에 나섰다고 한다.

소녀들은 "좋은일이있다"고 속아 핫야이에 끌려와 매춘을 강요받으며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손님을 상대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태국뉴스] 태국 남부 해안 로힝족 난민을 태운 선박 표류

14 일 안다만해의 태국 남부 사뚠 앞바다에서 미얀마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족으로 보이는 남녀 수백명이 탄 목선이 표류하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배에 승선한 태국 텔레비전 기자가 선상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통해, 배는 3 개월 전 미얀마를 떠났으며, 약 1 주일 전에 선원이 사라졌다고 한다. 엔진은 고장나 있었다. 선내에는 남성 150 명, 여성 200 명, 어린이 100 여명 등 총 450 여명이 있었으며, 항해중에 10 명이 사망했다고한다. 식량, 물, 의약품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여성, 어린이는 도움을 요청하며 울부 짖고 있었다. 　태국 군사 정권은 이 배에 대해 "선상 난민은 태국이 아닌 제 3 국으로가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며 해군 함정을 통해 물, 음식등을 공급을 하지만, 구조나 태국에 상륙시키지는 않을 방침이다. 　다음날 15 일 안다만 해에 인접한 태국 남부 팡아섬에서 로힝족으로 보이는 남녀 106 명이 상륙해있는 것이 발견되어, 태국 당국이 보호조치 했다. 다른 난민 선박으로 도착한 것으로 보고있다. 　로힝족은 원래 미얀마 서부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1970 년대 후반부터 미얀마 정부에 의한 박해와 가난을 피해 수십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해 방글라데시 등으로 탈출했다. 2007 년경부터 태국, 말레이시아로 배를 이용한 밀입국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로힝족은 미얀마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 개국도 난민 수용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길은 보이지 않고 있다.

[태국뉴스] 태국 이동통신 2 위의 DTAC 주요 BTS 역에 지점개설

노르웨이 통신 기업 텔레노르 산하 태국 이동통신 2위 DTAC은 14 일, 방콕 지상철 BTS의 모칫역, 총논시역 등에 점포를 개설했다고 발표 했다. 　명칭은 'DTAC 익스프레스' 휴대 전화의 SIM 카드 등록, 분실 SIM 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외에 전화요금, 전기 요금, 수도 요금을 수납처리한다.

[태국뉴스] 태국군 높이 14 미터 7 명의 국왕 동상 건설 계획

태국 육군은 푸미폰 국왕 부부가 머물고있는 중부 후아힌의 크라이캉원 궁전 근처의 군부지에 태국의 역대 국왕을 기리는 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부지 면적은 36 헥타르, 수코타이 왕조 람캄행, 아유타야 왕조의 나레수완, 톤부리 왕조의 탁신, 현재 왕조의 라마 1 세 라마 4 세, 라마 5 세등 7 명의 왕으로 각각 높이 14 미터의 청동 동상을 건설한다. 건설비는 7 억 8 억 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타이항공 1 - 3 월, 흑자 전환 연료비 하락과 여객수 회복으로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타이항공 1 - 3 월, 흑자 전환 연료비 하락과 여객수 회복으로

타이 항공은 1 - 3 월 분기 45.4 억 바트의 최종 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26.3 억 바트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 증가한 512.2 억 바트였다. 　지난해 1 - 3 월에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여행자수가 감소한 반동으로 올해 1 - 3 월 여객수는 17 % 증가한 562 만명으로 회복했다. 탑승률은 75.4 % (전년 동기 70.1 %)이었다. 　한편, 연료 가격 하락으로 비용이 60.2 억 바트 감소. 항공기 손상 손실 118 억 바트를 환차익 96.5 억 바트로 거의 커버했다. 　3 월 말 총 부채는 2463.2 억 바트였다. 　타이 항공은 2013 년 120.5 억 바트 2014 년 156.1 억 바트의 최종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12 월 취임한 자람폰 사장이 취임후 적자노선 폐쇄와 운항 대수의 감축등으로 회생을 추진하고있다.

[태국뉴스] 중국기업 영업직 직원 1 만 3 천명 태국으로 보너스 여행

중국의 건강식품회사의 영업 사원 1 만 2700 명이 이달 10-26 일 태국을 방문한다. 　1 회 약 3000 명으로 4 회에 걸쳐 방문. 6 박 7 일 일정으로 방콕과 파타야 4 성급, 5 성급 호텔에 숙박한다. 　태국 관광청 (TAT)은 이번 보너스 여행으로 태국은 외화를 약 6 억 바트를 벌어들일것으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방콕 차오프라야 강변에 자전거 도로 건설

태국 군사 정부는 12 일 국무회의에서 방콕 시내를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건설할 계획을 승인했다.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라마 7 세 다리에서 핀까오 다리 사이 14 킬로미터, 도로 폭 20 미터, 2017 년 완공을 목표로한다. 예산은 약 140 억 바트. 　방콕 시내를 흐르는 차오프라야강 강변의 대부분이 군 · 정부 기관의 시설, 민가, 호텔등이 있어 일반 시민들이 무료로 강변에 접근하기 어렵다.

[태국뉴스] 남부 송끌라에서 새로운 인신매매 캠프 발견

남부 송끌라에서 5 월 12 일 미얀마 이슬람계 소수 민족 로힝족을 인신매매 목적으로 가두어 둔 것으로 보이는 캠프가 발견되었다.

사다오군 파단베사르 지역 카오케오에 위치한 이 캠프는 약 1000 명을 수용할수있는 규모였으며, 당국이 캠프에 당도했을때는 이미 사람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캠프에는 대량의 어린이 의류와 컵라면이 남아 있었다. 5 월 1 일에 발견된 인신 매매 캠프와는 약 3 km 거리이다.

[태국뉴스] 병원 진료비 문제 총리가 표준 가격을 지시

민간 병원에서 엄청난 치료비와 약값을 청구하는것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있는 문제로, 쁘라윳 총리는 5 월 12 일 보건부와 상업부에 대해 치료비 및 의약품의 표준 가격을 설정하도록 지시했다.

총리에 따르면 올해 말에는 ASEAN 경제 공동체가 출범하기 때문에 태국 병원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이 요구되고있다.

또한 현행법에서는 민간 병원이 국립 병원보다 높은 치료비를 청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민간병원이 7-8 배 높은 진료비를 청구하고있어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다.

라차 타 보건 장관에 따르면 보건부는 15 일에 이 문제를 상업부, 의무위원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 오전에 비가와서 시원하네요

최근들어 제일 시원한 날씨 입니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국왕 즉위 및 결혼 기념일 기념 50 만 바트 지폐 발행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태국 국왕 즉위 및 결혼 기념일 기념 50 만 바트 지폐 발행

푸미폰 국왕 (87)의 즉위 기념일 (5 월 5 일)과 결혼 기념일 (4 월 28 일)을 기념하여 태국 중앙 은행은 50 만 바트 지폐를 발행한다. 　발행하는 것은 2 종류로 발행 매수는 각각 999 장. 판매 가격은 100 만 바트.

[태국뉴스] 태국 국왕 부부가 퇴원, 중부 후아힌의 궁전으로

푸미폰 국왕 (87)과 시리킷 왕비 (82)는 10 일, 방콕 태국 국립 시리랏 병원을 퇴원 중부 후아힌의 크라이 강원 궁전으로 이동했다. 　병원 인근에는 국왕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이 물결을 이루었다 쁘라윳 총리 등 군사 정권의 수뇌부와 노란색 옷을 입은 시민 수백명이 모여 국왕 부부의 차량 행렬을 배웅했다. 　

[태국뉴스] 태국 국철 동북부 카오야이 - 콘캔 간 복선화

태국 군사 정부는 7 일 태국 국철 (SRT)의 타논지라 역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시)와 콘캔 역 (동북부 콘캔시) 사이의 복선화 공사를 승인했다. 길이 187 킬로미터. 2018 년 완공 예정. 건설 예산은 260 억 바트.

[태국뉴스]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성황리 개최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2015'의 결승전이 8 일 태국 동부 해변관광지 파타야시의 트랜스젠더 쇼 극장 '티파니'에서 개최되었다. 　1위는 태국 국립 라차팟 아유타야 대학교에 재학중인 솝다 시리나야 씨 (22). 상금 12 만 바트 승용차 1 대 등 200 만 바트 상당이 수여됐다.

[태국뉴스] 총리, 복권 판매 중지 가능성 언급

쁘라윳 총리는 5 월 8 일 방송된 TV 프로그램에서 복권이 정가보다 높게 판매되고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정부 복권청 (GLO)에 의한 복권 판매를 중지시킬수도 있다고 말했다.

복권 2 장 1 세트 정가는 80 바트. 하지만 실제로는 복권가격이 일부 특정 조직에게 유통되어 수수료가 붙어 정가에 팔기에는 너무 많은 유통수수료가 붙는상태로 되어있다.

총리는 또 "시민도 비싼가격의 복권을 구입하지 말아야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말했다.

[태국뉴스] 로힝족 난민 인신매매 혐의로 20 명 추가로 체포

남부 송끌라에서 인신 매매 목적으로 로힝족을 가두어 놓은 캠프의 존재가 밝혀진 문제와 관련 엑 경찰청장은 5 월 9 일 인신 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29 명 이외에 새롭게 20 명을 체포할것이라고 밝혔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람은 29 명이 현지 정치인, 마을이장, 이장 보좌역, 경찰관 등 20 명은 모두 민간인. 또한 이들 49 명 중 11 명의 신병이 확보되어 있다고한다.

[태국뉴스] 민간병원 응급실 진료비 폭탄 불만 잇따라

민간 병원이 응급 환자에게 고액의 치료비를 청구하고 있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쁘라윳 총리가 최근 태국 의무위원회, 보건부 국내 거래국에 대해 사실 관계를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한다.

욘윳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해 총리는 신속하게 조사해 해결하도록 명령했다는 것이다.

불만에 따르면 심장 마비로 병원에 긴급 후송된 연금 생활자 여성 (75)은 병원 측으로부터 "60 만 -70 만 바트가 드는 수술이 필요하며, 정부로부터 환급받을수 있다"고 설명해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전액환급을 받을수 없어 85 만 7208 바트에 부담했다고 한다.

또 다른 민간 병원에서는 심장 질환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78 세 환자가 48 만 바트를 병원이 청구하자 지불을 거부하고 소송을 재기했다는 것이다.

[태국뉴스] 자전거 동호인들 음주 운전 처벌 강화를 요구

음주 운전 차량이 자전거를 타던 사람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이따르자 태국 건강을 위한 자전거 협회 회원 등이 5 월 7 일 음주 운전을 줄이기 위해 처벌을 강화를 요구하는 서한을 아누폰 내무 장관에게 제출했다.

협회의 산티 부회장에 따르면 현행법상 음주 운전 처벌은 너무 가벼워 집행 유예를 받는것이 대부분. 이것이 음주 운전이 줄어들지 않는 원인의 하나라는 것이다.

이 밖에 협회의 회원들은 각 도에게 음주 운전 관련 사고나 위반 통계를 매월 발표하도록 요구했다.

[태국뉴스] 정부 저축 은행 발행 신용 카드, 첫해는 10 만장 전망

정부 저축 은행 (GSB)의 챠챠이 행장에 따르면 은행은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신용 카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행 매수는 "첫 12 개월 만에 10 만장, 5 - 7 년 만에 100 만장을 예상하고있다"는 것이다.

동행은 이미 직불 카드를 발행하고 있지만, 발행 매수는 연말에는 현재보다 150 만장 증가한 750 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한다.

대국민 은행 서비스와 저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02 년 전에 설립된 GSB는 재무부가 관할하는 정부 은행으로 지점 수는 현재 1121 개 이다.

[태국뉴스] 태국과 북한 수교 40 년 기념 우표 발행

태국과 북한은 수교 40 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국조를 장식한 기념 우표를 양국에서 발행한다. 　도안은 태국 시마핫칸과 북한의 참매 2 종류. 태국 국영 우편 회사 타이 포스트가 발행하는 것은 1 장 3 바트로 2 종류, 5 장씩 총 10 장 세트는 30 바트.

[태국뉴스] 9 명 사망케한 상류층 여성의 무면허 운전사고 당사자에 집행 유예 4 년 확정

2010 년 12 월 방콕 시내에서 무면허의 여성 (당시 17)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여객용 승합차(롯뚜)에 추돌하여 승합차 운전자와 승객등 총 9 명이 숨지고 5 명이 중경상을 입었던 사건과 관련, 태국 대법원은 11 일 피고 여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 년에 집행 유예 4 년의 판결이 확정됐다. 　유족 피해자는 형사 재판의 확정이 이루어지면서, 곧바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사건은 고속화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승합차 운전자와 승객은 추돌의 충격으로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측벽을 넘어 약 10 미터 아래의 일반 도로 추락해 사망했다. 　피고는 왕실의 후예임을 나타내는 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버지는 퇴역 육군 대령, 친척중에 육군 대장 및 주요 공기업 경영자, TV 배우들이 있다. 한편, 피해를 당한 승합차 승객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사고 직후 피고가 고속도로의 분리대 벽에 기대어서서 스마트 폰을 조작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져 인넷상에는 피고와 상류층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1 심에서 태국 중앙 소년 가정 법원은 2012 년 피고에게 위험 운전 치사상 등으로 징역 2 년에 집행 유예 3 년을 판결하고 25 세까지 자동차 운전을 금지했다. 유족 피해자 측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하였으며, 항소 법원은 2014 년 집행 유예 기간을 3 년에서 4 년으로 연장했을뿐 1 심 판결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피고측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상고했다. 　태국 유력자나 그 자녀가 자동차를 운전중에 사람을 치어 사망케한경우 실형 판결을 받은사례는 거의 없다. 2012 년 방콕 시내에서 페라리 스포츠카가 오토바이로 순찰중인 경찰을 치고 뺑소니친 사망사건이 있었다. 페라리를 운전하고 있던 사람은 드링크음료 '레드불'의 창업자의 손자인 태국인 남성 (당시 27). 음주 운전 혐의도 농후했지만 사건후 3 년 가까이 지나도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태국뉴스] 철길시장으로 알려진 위험한시장을 지나는 메끌롱 노선, 리노베이션 공사로 6개월간 폐쇄

태국 철도공사는 메끌롱선 (중부 사뭇사콘시 반렘역 - 중부 사뭇송크람시 메끌롱역, 33.6 ㎞)을 5 월 13 일부터 11 월 8 일까지 새 단장 공사를 위해 폐쇄한다. 메끌롱선은 선로의 열화가 심해 탈선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었다. 　메끌롱역은 위험한 시장으로 유명하다. 시장의 노점은 열차가 오면 재빠르게 철로에서 철수하고 열차 통과후에 다시 가게가 열린다.

[태국뉴스] 교통 사고 대책으로 자전거 면허 취득 의무화 추진

자동차가 자전거를 덮치는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랐르고 있는 가운데 방콕 시청의 토리다오 공보관은 5 월 11 일 교통 사고를 방지하는 장기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 도로를 자전거로 여행하기 위하여 면허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전거에 의한 도로 주행에 연령 제한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한편, 시청에서는 관광 촉진을 위한 도로의 정비, 도로 표지판과 가로등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태국뉴스] 방콕의 땅값이 가장비싼곳은 시암역인근

태국 부동산 컨설팅 회사 AREA에 따르면 2014 년 말 시점에서 방콕에서 가장 땅값이 높았던 곳은 지상철 BTS 시암역, 칫롬역, 프런찟역 인근으로 4 평방 미터당 175 만 바트였다. 　BTS 아속역은 170 만 바트, 실롬로드는 150 만 바트. 　2014 년 방콕의 땅값 상승률은 평균 3.5 %였다. 올해는 3 % 정도가 될 전망이다. 땅값 상승률은 BTS, 지하철 MRT 노선주변이 높게 상승하고, BTS 역인근의 2014 년의 땅값 상승률이 평균 8.5 %였다. 　남부의 푸켓과 꼬사무이는 2014 년 말 기준 땅값은 최고가가 각각 4 평방 미터당 45 만 바트와 30 만 바트였다.

[태국뉴스] 관광 경쟁력 순위 태국은 35 위 '안전, 치안'이 최저 수준

스위스의 싱크 탱크 세계 경제 포럼 (WEF)이 141 개국의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조사한 '여행 · 관광 경쟁력 지수 (TTCI) '의 2015 년 보고서에서 태국은 35 위였다. 　TTCI 관광 정책, 환경 보전, 치안, 관광 자산 등을 평가한 것이다. 태국은 항목별로 "안전 · 치안"이 132 위, "환경 지속성"이 116 위, "건강 · 위생"이 89 위로 저조한 반면 "자연 자원"(16 위), "항공 교통 인프라"(17 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랭킹 1 위는 스페인. 이하, 2 위 프랑스, 3 위 독일, 4 위 미국, 5 위 영국, 6 위 스위스, 7 위 호주, 8 위 이탈리아, 10 위 일본, 10 위 캐나다. 　아시아 지역은 11 위 싱가포르, 13 위 홍콩, 17 위 중국, 25 위 말레이시아, 29 위 한국 32 위 대만, 50 위 인도네시아, 52 위 인도, 63 위 스리랑카 74 위 필리핀, 75 위 베트남 96 위 라오스, 102 위 네팔, 105 위 캄보디아, 134 위 미얀마 등.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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