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5일 월요일

[파타야밤문화][파타야골프][태국뉴스] 탁신 전 총리 "쿠데타는 추밀원이 지시" 발언 논란


[태국뉴스] 탁신 전 총리 "쿠데타는 추밀원이 지시" 발언 논란

태국 탁신 전 총리가 머물고있는 한국에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동생 잉락 전 총리의 정권을 무너뜨린 2014 년의 쿠데타는 탁신 정권을 무너뜨린 2006 년의 쿠데타와 같이 태국 왕실의 자문 기관인 추밀원이 획책했다고 밝혀 태국에서 논란이있다.   탁신은 이러한 경위에 대해 추밀원이 수텝 전 부총리를 시켜 가두 시위를 할것을 지시하고 군에 수텝 전 부총리를 돕도록 명령했다라고 발언. 자신이 쿠데타로 추방된 것과 같은 케이스 라고 말했다.  탁신 정권은 2006 년에 사업가인 쏜티씨가 주도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9 월 치안 회복을 이유로 쿠데타가 발발했다.  탁신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22 일 "누구로 부터도 (쿠데타를) 명령받지 않았다"며 쿠데타는 자신의 판단에 따른것이라는 주장을 확인했다. 현재 출가중의 수텝 전 부총리도 "왕실 고문관과 연락을 취한적도 없다"며 추밀원의 관여를 부인했다.  추밀원은 태국 국왕을 보좌하는 기관으로 추밀원 의장 1 명과 최대 18 명의 고문관으로 구성된다. 왕위가 비어 경우 후계자를 지명하거나 추밀원 의장이 섭정을 맡는등 권위는 무겁다. 현재 의장은 전 총리이자 전 육군 사령관인 프렘 씨. 고문관은 고위 왕족, 전직 판사, 전직 관료 등. 2011 년 고문관 1명이사망하여 공석이 되었을때 차릿 전 공군 사령관이 후임에 임명되었다. 차릿씨는 2006 년 군사 쿠데타에 참여, 2007 년에 단기간 군사정권의 책임을 맡았다.

[태국뉴스] 복권의 정가 판매 실현을 위해 군정이 명령권 발동을 준비

정부 복권  (GLO) 발행 복권이 수년동안 정가 (2 개 1 세트 80 바트)를 웃도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문제로, 먼저 GLO 이사회 의장에 임명된 아피랏 육군 제 1 지역 사령관이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정가판매를 실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권은 "5 마리의 호랑이"로 불리는 대형 업체 5 개사가 유통을 거의 독점하며, 유통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해 복권의 정가로는 판매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들 업체와의 계약이 올해 중반에 만료되었기 때문에 군정은 유통 시스템을 다시 정가 판매를 실현하려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이들 업체의 협력이 필요한다.
사령관은 "대화로 해결할수 있다면 강공책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협력을 얻을수 없다면 강제 명령권을 발동하겠다"는 것. 따라서 대형 업체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복권은 정부 기관이나 자선 단체 등에도 일정한 수량을 할당하고 있지만, 이러한 단체등은 판매미달에 대한 압박에 대형 업체에 판매를 위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한다.

[태국뉴스] 병원에서 강간 목적으로 여아를 납치한 체포된 장애인 남성 범행 인정

5 월 14 일 밤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칸차나부리 무앙군의 병원에서 미얀마인 4 세 여아가 납치되어 다음날 아침 근처의 숲에서 알몸상태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은 23 일, 방범 카메라의 영상등을 단서로 용의자를 특정해 22 일 타무엉군의 민가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청각 장애인인 용의자 (24)는 강간을 하려고 어머니와 함께 입원중인 친척을 문병하던 소녀를 어머니가 잠든틈에 데리고 나왔지만, 너무 어려서 아무짓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의사의 검사에서도 여아에 신체에 폭행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태국뉴스] 위조 번호판을 인터넷으로 판매, 방콕에서 대량 압수

태국 경찰은 21 일 방콕 시내의 상점 건물을 수색해 차량용 위조 번호판 약 500 장과 위조 용품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위조한 번호판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었다.

[태국뉴스] 왕궁앞에서 외국인 여행자 상대로 상습사기를 치던 뚝뚝기사들 22 명 체포

태국 경찰은 21 일 외국인 여행자를 상대로 사기를 친 혐의 등으로 방콕의 왕궁 주변 뚝뚝 (3 륜 택시) 운전 기사 22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왕궁등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 보석 가게, 양복점, 레스토랑에 데려가 가치가 낮은 보석과 옷을 비싼값에 팔거나 식사비를 바가지 씌우는 짓을 벌였다.  태국 유명 관광지에서 이러한 문제는 수십년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피해자가 인터넷에 비난성 글을 올리거나, 각국의 대사관이 주의를 주고 있지만 피해가 끊이지 않고있다. 태국 경찰에 의한 단속은 매번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어 문제의 근절을 위한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뉴스] 태국 2 위 이동통신사 DTAC, 4G 용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 출시

노르웨이계 태국 2 위의 이동통신사 DTAC은 4 세대 (4G) 휴대 전화용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 '이글 X'를 출시한다.  중국의 ZTE (중흥 통신) 제품으로, 두께 7.7 밀리 화면 5 인치. 판매 가격은 5990 바트.  DTAC의 4G 서비스는 태국의 77 도중 약 40 개도에서 서비스중이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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