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자유여행,파타야 진리의성전
나끄아로드 소이 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썽태우나,택시로 파타야시내에서 200-300바트 정도면 가실수 있습니다
성인 입장료 500바트
성공한 기업가이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가졌던 렉위리야판은 1970년대에 당시 세상을 짓누르고 있었던 동서간의 이년분쟁은 곧 종언을 고하고 그 자리를 종교분쟁이 대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종교간 화합을 통한 인류의 평화를 소망했던그는 신이 부여한 상상력을 토대로 1981년 진리의성전을 착공했으며, 그의 예언대로 1980년대 후반 이념분쟁은 막을 내리고 새로운 분쟁이 시작되었다.
1981년 착공하여 지금까지 공사를 해오고 있으며, 모든 부품을 나무만을 사용하여 공사를 하고 있어 한쪽에서는 보수 공사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어 언제 완공이 될지 알 수 없다.
높이 100M의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로 티크원목을 사용하여 연인원 10만여명의 숙련된 목공이 건축과 목각잡업에 동원이 되었다.
진리의 성전은 주탑을 중심으로 동관(태국의 소승불교),서관(인도의 힌두교),남관(크메르의 브라만교),북관(중국의 대승불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전통양식으로 조각되어 있다.
동관태국관
입구에는 삶의 기본단위인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가족상이 놓여 있다.이를 지나면 본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나오며 계단 양옆에는 반라의 압사라 댄서들이 순례자들을 환영한다.
서관인도관
창조와 파괴 그리고 유지를 주관하는 힌두의 최고신 브라만, 시바, 비쉬누의 신화가 건물 내외에 가득 그려져 있다. 석굴암의 부처를 연상시키는 창조신 브라만이 인자한 자태로 명상에 들어 있다.
남관크메르관
마치 천국과 지상을 소통하는 듯한 베란다가 바다를 향해 열려 있으면, 베란다의 안쪽 양면에는 힌두의 신화 마하바라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신비롭게 조각되어 있다.
북관중국관
중국관 외벽 입상은 우리의 절에서 흔히 보는 보살이다.열반에 들기를 거부하고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해 세상에 남아 구원의 길을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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