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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촌부리에서 한국인 남성 사망, 한국인 2 명이 살해

동부 촌부리에서 경찰이 11 월 22 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25)이 승용차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이 차량을 운전한 한국인이 경찰에 신고해 사건이 들어났다.

운전자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다른 한국인 남성 2 명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했으며, 두 사람은 이미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도주한 한국인 2 명에 대해 행방을 쫓는한편 불법사업에 관련된 문제를 살인의 동기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프랑스 당국의 검거요청으로 프랑스인 체포, 위조 여권으로 태국입국

프랑스에서 총기 불법 소지, 마약 소지, 은행 강도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프랑스인 남성 (35)이 11 월 20 일 밤 방콕 수안루앙 지역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프랑스에서 입수한 것으로 보이는 위조 여권으로 4 년 전에 태국에 입국해 남부 수랏타니 꼬 사무이 등지에 은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남성이 방콕에 거주하는 친구를 만나러 온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해 체포한것이라고 한다.

[태국뉴스] 중증 뎅기열에 걸린 유명배우, 감염에 따라 왼발 절단

뎅기열에 감염되어 중증으로 중태에 빠졌던 배우 토릿사디 씨가 입원한 라마티보디 병원은 11 월 22 일, 감염으로 인해 21 일에 왼발을 절단했다고 발표했다.

뎅기열에 감염된 9 일부터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중태에 빠졌으나 현재는 안정되어 있다고한다.

현재 왼쪽 폐에서 출혈이 일어나 치료를 위해 수술을 했다고 한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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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러이끄라통 행사에 소비증가 예상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러이끄라통 행사에 소비증가 예상

방콕에서 11 월 23-25 일에 걸쳐 러이끄라통 축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 (UTC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러이끄라통 축제 관련 시민의 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2.5 % 증가한 114 억 바트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방콕 수도권에서는 지출은 전년 대비 4.8 % 증가한 40 억 8000 만 바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지출 증대에 대한 UTCC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정부의 경기 부양책 등 덕분에 경제 상황이 회복되기 시작하는 조짐인것으로 보고있다.

[태국뉴스] 훔친 금제품을 녹여 다시팔려던 태국인 남성 체포

방콕 수도권 경찰은 18 일, 방케지역의 주택에 침입해 금 제품등을 훔친 태국인 남성 (42)을 방콕 북부 빠툼타니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남성은 금괴와 목걸이등 총 700 만 바트 상당을 훔쳐 지인의 도움을 받아 녹인뒤 금방등에 판매했다. 경찰이 방범 카메라에 찍힌 남성의 범행의 모습을 인터넷 SNS에 공개해 제보로 체포하였다. 　남성은 과거에도 절도 혐의로 10 년간 복역. 출소후에도 절도를 반복해 지난해 말부터 이번 체포될때까지 17 곳의 주택에 침입했다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방콕, 승차거부를한 택시 기사를 칼로찔러

방콕의 칸나야오 지역에서 15 일 심야에 택시를 타려한 28 세의 남성이 운전기사를 칼로찔러 중상을 입혔다. 　남자는 빈차 램프를 켠 택시에 탑승해 "가는길에 2 명의 친구를 태워야한다"고 말하자 기사는 승차를 거부하고 남성과 말다툼을 했으며 남성이 기사의 손목과 옆구리를 찌르고 도주했다. 기사는 근처에 있던 다른 택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은 쇼핑센터 근처로 콘서트를 보고나온 손님이 몰려 택시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태국뉴스] 가방에 코카인 6.5 kg을 숨기고 태국 사무이 공항으로 입국하려한 러시아인 남자 체포

15 일 태국 남부 꼬 사무이의 사무이 공항에서 코카인 6.5 kg을 태국에 반입하려한 러시아인 남자 (24)가 체포되었다. 　남자는 14 일 싱가포르 실크에어 722 편으로 꼬 사무이에 도착했다. 남자가 실크에어에 수화물로 붙인 가방이 다음날 사무이 공항에 도착했으며 세관의 X 선 검사로 의심 물질이 발견됐다. 태국 당국은 짐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공항에 나온 용의자 입회하에 가방을 열어 안에숨겨진 코카인을 찾아 냈다.

[태국뉴스] 항공기 비싸게 구입한 의혹 조사

현재 군정하에서 쁘라찐 대장이 교통 장관을 맡고 있던때 교통부가 비행기를 비정상적 가격으로 구입한 것으로 의심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부가 사실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할 전망한다.

이 의혹은 와차라 전 민주당 의원이 지적한것. 교통부 민간 항공 훈련 센터 (CATC)가 소형 항공기 3 대를 1 대당 1645 만 바트에 구입했는데, 이는 2013 년의 가격 415 만 바트를 크게 웃도는 것이라고 한다.

아콤 교통 장관은 "와차라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무 차관에게 관련 정보의 수집을 지시했다. 만약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조사위원회를 열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댕기열 감염관련 공지입니다.(11월 18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태국에서 댕기열에 감염된 사람이 10만 명이 넘고 이 중 10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극심하던2013년 수치(15만 여명 감염, 136명 사망)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댕기열 증상은 고열, 구토, 활력저하, 붉은 얼굴, 콧물 그리고 피부에 붉은 반점 등이라고 합니다. 모기에 물리 후 3,4일 이상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댕기열을 감염시키는 모기는 4종류가 있어 한 사람이 4번 까지 댕기열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하니 한 번 댕기열에 감염되어 회복되었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이에 대한 뚜렷한 치료약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외 동포, 관광객 여러분들께서는 태국에 체류하시는 동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모기에 물린 후 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 진료를 받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마약밀매 혐의로 태국인 모자 체포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마약밀매 혐의로 태국인 모자 체포

방콕의 락시 지역의 경찰은 16 일 자택에 대량의 마약을 숨겨 가지고 있던 태국인 여성을 체포하고 마약 3 만 6000 정을 압수했다. 　체포된 사람음 참론 용의자 (48). 15 일 마약 4000 정을 소지하고 있던 18 세의 남성이 남부 끄라비 지방에서 체포되어 "방콕의 집에 마약을 어머니가 관리하고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경찰이 급습해 대량의 마약이 발견되었다. 　참론 용의자는 아들에게서 마약을 대신 맡아줄때마다 2000 바트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태국뉴스] 직업 훈련생 100 명이 버스를 습격

17 일 밤 10 시경 방콕 프라카농 지역을 달리는 시내버스가 수십대의 오토바이에 탄 직업 훈련생 100 여명의 무리에게 습격 당해 약 20 명의 손님을 태운채 4 km에 걸쳐 도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들무리는 버스에 돌이나 각목을 던져 유리창 10 장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났지만 승객은 바닥에 엎드려 부상을 피했다. 버스는 다른 직업 학교 학생 10 명 정도가 타고 있었으며 적대적 관계에 있는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의 표적이 된것으로 보인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 학교의 학생들의 충돌이 일상화 되고있다. 간선 도로에서 수십명이 칼이나 곤봉을 휘두르며 싸우거나 상점에서 총격을 가하는등 매년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고있다.

[태국뉴스] 방콕 공항에서 미터조작 택시 피해남성이 인터넷에 동영상 게시

15 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탄 태국 남성이 미터기가 빠르게 올라가는것을 눈치채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인터넷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에게 택시기사가 "미터기가 고장났다"고 변명을 하기 시작하며 발뺌을 하며 "같은 태국인끼리 잖아" "공짜로 태워줄테니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기도 했다. 　문제의 택시는 공항에서 허가를 받아 영업하고있는 차량으로 공항 당국은 다음날인 16 일 이 택시 운전기사는 육운 국에서 300 바트의 벌금을 부과받고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을 게시한 남성은 푸켓에서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악덕 택시 때문에 태국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을 우려해 인터넷에 영상을 게시했다고 말했다. 　미터 조작 택시는 태국에서 "터보 택시"로 불린다. 방콕에는 미터개조 업소가 존재하며 상당수 "터보택시"가 영업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략적인 운임을 모르는 외국인이 많은 공항은 '터보택시'들이 많이 몰려있다.

[태국뉴스] 중국과 태국 공군 합동 군사 연습

태국과 중국 공군 합동 군사 연습 '팔콘 스트라이크 2015'가 16 일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시마 태국 공군 기지에서 시작되었다. 　태국측에서 사브 JAS 39 그리펜 전투기 5 대, 군인 108 명, 중국측에서 Su-27 전투기 6 대, 군인 106 명이 참가, 27 일까지 열린다. 　태국과 중국은 육군, 해군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한적이 있지만, 공군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국뉴스] 태국 중부에서 손님을 태운 롯뚜가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

16 일 저녁 태국 중부 앙통에서 승객 5 명을 태운 여객용 승합차(롯뚜)가 경찰 검문소를 돌진후 도주 약 50 km에 걸쳐 경찰 차량과 추격전을 벌이는 소동이 있었다. 　승합차는 항통의 수판부리에서 타이어 펑크로 정차했으며 운전하던 태국인 남성 (53)은 체포되었다. 남성의 소변 검사에서 마약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태국뉴스] 태국 언론보도 위원회가 잘못된 사진을 게재한 태국신문사 2 곳에 경고

태국 전국 언론보도 위원회 (NPCT)는 11 월 18 일 태국 신문 타이랏과 데일리 뉴스 2곳이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는 부적절한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에 경고했다고 발표했다.

타이랏 신문은 파리 연쇄 테러 사건의 희생자의 사진을 게재했고, 데일리 뉴스는 뎅기열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배우 토릿사디 씨의 사진을 게재를해 비난을 받았었다 .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파타야빅아이쇼예약 한인현지여행사 가고파투어][태국뉴스] 태국 동북부 메콩강에서 탈북자 7 명 체포

17 일 오후 7 시경, 태국 동북부 농카이의 메콩강에서 라오스에서 배를타고 강을건너 태국측에 상륙하려한 탈북자로 보이는 남녀 7 명이 불법입국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됐다. 　순찰중이던 태국 경찰보트가 태국측의 해안에 접근하는 의심스러운 보트를 발견해 신분을 밝히라고 요구했는데, 배를 운전던 남자는 강에 뛰어들어 수영을해 도주했다. 경찰은 보트에 남아있는 7 명을 체포. 7 명은 조사에서 자신들은 22 - 75 세의 탈북자로 중국, 라오스를 통해 태국을 목표로 탈출해 왔다고 진술했다.

[태국뉴스] 방콕 21 km의 하프마라톤 코스 실수로 27.6 km로 설정

15 일에 방콕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 '스탠다드 차타드 방콕 마라톤'에서 하프 마라톤 코스가 21 km 인 코스가 아닌 실수로 27.6 km로 설정된 것이 밝혀졌다. 　주최측인 태국 달리기 협회는 실수를 사과하고 하프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27.6 km 완주"의 T 셔츠를 우송하겠다고 밝혔다.

[태국뉴스] 태국과 중국 철도 개발 프로젝트의 초안을 각의에서 승인

정부는 11 월 17 일 국무회의에서 총액 3500 억 바트가 투입되는 태국과 중국 철도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협력 체계 초안을 승인했다.

상상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 초안은 농카이 - 카오야이 - 켄코이, 방콕 - 켄코이 - 맛타풋 구간 총 867 km의 철도를 건설하는것.

태국과 중국은 철도 운영과 기술자 양성 등을 위해 여러 철도 관련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태국뉴스] 총리, 타이항공 사장의 운영에 불만 표시

타이 항공 (THAI)이 실적 부진으로 올해는 손실이 사상 최대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는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11 월 17 일 쁘라윳 총리가 타이항공의 사장으로 취임한지 1 년이 되는 차람퐁씨의 운영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58) 베테랑 은행가로 알려져 IT도 잘 알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타이항공의 경영개선을 위해 차람퐁씨 에게는 6 개월의 시간이 주어질 전망이며 성과를 내지 못하면 해고될것"이라고 말했다.

차람퐁씨는 타이항공 사장 취임전 5 년간 태국 증권 거래소 (SET) 사장으로 업무능력을 높이평가받아 지난해 12 월 타이항공 사장으로 발탁된 것으로, "타이항공에 큰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약속했었다.

[태국뉴스] 아들의 약혼녀를 살해하고 사망한것으로 위장한 용의자 경찰에 자수

8 년 전 태국 남부 송클라에서 청부업자를 고용해 아들의 약혼녀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여성 (72)이 보석중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후 생존하고 있는것이 판명되어 태국 경찰이 행방을 쫓자 11 월 17 일 이 여성이 방콕 경찰청 범죄진압과 본부에 자수하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용의자의 신병은 이미 종신형 판결을 내린 송클라 지방 법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아들의 약혼녀는 약사였지만, "아들과 맞지않게 가난한집안 출신이다"며 지인들에게 부탁해 약혼녀의 살해를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태국뉴스] 파리 테러 사건 태국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 TAT 견해

파리에서 130 여명이 희생된 테러 사건이 일어난것에 대해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의 유타삭 청장은 "태국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다"라고 말하고, 전세계 사람들이 여행지를 선택할때 특히 유럽의 어느 나라를 관광하거나 결정할때 테러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수없게될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유럽 여행을 취급하고있는 태국의 여행사에 따르면 테러의 영향으로 내년 1 분기까지 유럽을 관광하는 태국인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뉴스] 태국 4G 입찰, AIS과 트루가 낙찰

제 4 세대 (4G) 휴대전화 서비스용 주파수 1800 메가 헤르츠 대역의 2 개 사업 면허 입찰이 11 일에 시작되어 2 일에 걸친 치열함 끝에 AIS와 트루무브가 낙찰했다. 　낙찰 금액은 AIS가 409 억 8600 만 바트, 트루 무브가 397 억 9200 만 바트로 시작 입찰가의 159 억 1200 만 바트를 크게 웃돌았다. 면허 기간은 2033 년까지의 18 년간. 낙찰받은 두 회사는 내년 1 월에 서비스를 개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