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태국뉴스] 태국 북부, 외국 차량의 통행제한으로 중국인 관광객 급감

[태국뉴스] 태국 북부, 외국 차량의 통행제한으로 중국인 관광객 급감
육운국이 외국에 등록된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한 조치를 6 월 27 일에 실시한것과 관련, 치앙마이 관광 협의회 퐁차이 회장은 7 월 25 일 자가용으로 태국 북부에 입국하는 중국인이 크게 감소해 치앙마이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자동차를 가지고 태국 관광을 오던 중국인은 대부분이 부유층으로 그수가 크게 줄어들어 치앙마이는 약 100 만 바트 정도의 관광수입 감소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치앙마이 관광사업 협회의 분타 회장에 따르면 태국 북부를 여행하는 중국인의 감소에는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강하게 비판하는것도 한 요인이라고 한다.

[태국뉴스] 관광 스포츠 장관, 중국인 여행객 옹호
태국 북부에서 중국인 여행객이 감소하고 관광 수입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북부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중국인의 나쁜 행동을 비난하고있는 것도 원인중 하나라는 지적이 있는가운데, 콥칸 관광 스포츠 장관은 최근 "어느 나라의 관광객도 시끄럽고 소란스럽다"며 중국인을 너무 비난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장관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개선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태국인도 그들에 대한 생각과 대응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자신들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태국여행을 보이콧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장관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태국뉴스]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사기, 400 명 이상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태국인 여성 2 명 체포
태국 경찰은 25 일 높은 이자를 받을수있다며 투자사기로 400 명 이상으로부터 약 2000 만 바트를 가로챈 혐의로 북부 난 출신의 태국인 여성 2 명 (40,38)을 방콕 북부 빠툼타니시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과 LINE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를 통해 '32 일 40 %', '46 일에 75 %'의 이자를 받을수 있다며 현금을 사취한 혐의. 피해액은 1 명당 2000 바트에서 200 만 바트에 이른다고 한다.

[태국뉴스] BMW 대중국 수출 강화위해 태국 공장 증설
독일 BMW는 25 일 태국 동부 라용 공장에서 'BMW', '미니' 자동차와 오토바이 "BMW 모토 라드"의 3 개 브랜드의 생산 대수가 2000 년 생산 개시 이후 총 7 만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BMW는 SUV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X3', 'X5'의 태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을 목표로 4 억 8800 만 바트를 투자해 라용 공장의 생산 능력을 증강. 올해 4 월 공장에서 생산한 'X3'와 'X5'의 대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라용 공장에서 연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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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6일 화요일

[태국뉴스] 이민국, 외국인의 위장 결혼에 가담한 부패 경찰 단속--빅아이쇼예약과 파타야모나리자예약은 가고파투어

[태국뉴스] 이민국, 외국인의 위장 결혼에 가담한 부패 경찰 단속--빅아이쇼예약과 파타야모나리자예약은 가고파투어
합법적으로 체류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외국인 범죄자가 태국인과 위장결혼하는 문제에 대해 경찰청 이민국 나타톤 국장은 최근 소속 경찰관중에 위장 결혼에 가담하고 있을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색출하는데 주력할 방침을 분명히했다.
이민국은 지난 몇달간 적발에 주력해 왔으며, 국장은 "외국인에 대한 단속과 색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민국 내부에도 눈을 돌려야 잘못된것이 고쳐질것"이라고 했다.
국장에 따르면 태국 여성중에는 몇천바트를 받고 외국인과 위장결혼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태국뉴스] 돈세탁 혐의로 수배된 전 태국인 승려, 미국 당국이 체포--빅아이쇼예약과 파타야모나리자예약은 가고파투어
법무부 특별수사국 (DSI)의 파이싯 국장이 7 월 22 일 발표한바에 따르면, 컴퓨터 범죄법 위반, 돈세탁, 납치, 미성년자 강간등 혐의로 수배되어 2013 년에 국외도피한 전 승려 위라퐁 용의자가 미국 당국에 최근 체포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DSI는 지난해 용의자에게 영주권을 부여받았다는 보고에 따라 미국측에 용의자의 신병인도를 정식으로 요청했었다. 하지만 미국 법원에서 용의자의 진술을 들은뒤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태국으로 송환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용의자는 명품을 들고 개인 제트기를 타고있는 영상이 인터넷에 게시되자 당국이 조사를 실시해 토지, 고급 자동차, 명품을 다수 소유한것을 발견했다.

[태국뉴스] 스웨덴 남성을 총으로 살해한 옆집 태국인 남성 체포--빅아이쇼예약과 파타야모나리자예약은 가고파투어
지난 18 일 중부 페차부리 차암의 주택에서 스웨덴 남성 (64)이 총에 맞아 사망한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23 일 피해자의 집 옆에 사는 태국인 남성, 프라팃 용의자 (41)를 살인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프라팃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산탄총으로 쏴 쓰러뜨린뒤 권총으로 머리에 2 발을 발사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유는 피해자가 자신을 모욕해 참을수 없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전직 개조련사로 자신의 집 부지에 애완동물과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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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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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토요일

[태국뉴스] 군정, 불경 혐의로 영국기자의 태국인 부인 체포--파타야모나리자 빅아이쇼예약은 가고파투어

[태국뉴스] 군정, 불경 혐의로 영국기자의 태국인 부인 체포--파타야모나리자 빅아이쇼예약은 가고파투어
태국 경찰은 22 일 아침, 영국 언론인 앤드루 마셜 (45) 씨의 아내 태국인 노파완 씨 (38)의 방콕 교외의 자택을 수색하고 노파완씨의 PC, 여권 등을 압수하고 노파완 씨와 3 살짜리 아들을 연행했다.  
노파완 씨는 방콕의 경찰 본부에서 약 4 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뒤 석방됐다.  
태국 군사정부는 마샬 씨가 며칠전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태국국왕 부부와 황태자에 대한 비판을 금지한 불경죄에 저촉될수 있다고 보고 노파완씨를 연행해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마샬씨는 전 로이터 통신기자로 2014 년 태국에 관한책을 출판했지만, 불경죄에 저촉되어 태국에서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 마샬씨는 이 책의 출판전부터 불경죄에 의한 체포를 ​​피하기 위해 태국에 입국하지 않고 있다.

[태국뉴스] 미국, 일본등지의 컴퓨터를 해킹해 예금을 인출한 러시아 남성과 우즈베키스탄 여성 체포--파타야모나리자 빅아이쇼예약은 가고파투어
태국 경찰은 21 일 미 연방 수사국 (FBI)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인 남성 (44)과 우즈베키스탄 여성 (2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2 명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려, 미국, 호주, 일본, 영국, 이탈리아, 독일의 인터넷 뱅킹 계좌에서 총 10 억 바트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FBI는 2014 년에 수사를 ​​시작했으며, 최종 송금된곳이 태국임을 밝혀내어 태국 경찰에 체포를 요청했다.  
남성은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여성은 동부 뜨랏 꼬창섬의 호텔에서 체포되었다.
남성은 파타야시에서 요트대여 사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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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2일 금요일

[태국뉴스] cctv 카메라에 숨겨 마약 5 kg 밀수, 중국에서 태국을 통해 일본등에 밀수출

[태국뉴스] cctv 카메라에 숨겨 마약 5 kg 밀수, 중국에서 태국을 통해 일본등에 밀수출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는 19 일 중국 광저우에서 수입된 방범 카메라 속에 숨겨진 마약 분말 5 kg을 압수하고 태국인 여성 (35)과 나이지리아의 남성 2 명 (41, 22)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연락을 받고 17 일 아침, 방콕의 운송 회사를 수색해 방범 카메라의 내부를 분해해 숨겨진 마약을 발견했다. 이날 오후 1 시경, 방범 카메라를 찾으러 온 태국인 여성과 나이지리아인 남성을 체포. 태국인 여성의 진술에 따라 방콕시내의 아파트를 수색해 또다른 나이지리아인 남성을 체포했다.  압수된 마약의 대부분은 태국을 통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로 밀수출되고 있었다고 한다.

[태국뉴스] 촌부리, 경찰 6 명이 가라오케 업주에게 금품 요구
촌부리 방라뭉군의 가라오케 여성업주가 허위 혐의로 경찰들에게 위협을 받자, 이에 관여한것으로 여겨지는 경찰관 6 이 조사가 끝날때까지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되었다.
이 업주에 따르면 경찰들로부터 "매춘과 인신매매에 관련되었다. 체포되고 싶지 않으면 돈을 내라"고 협박당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국가 부패제압위원회 (NACC)에 보고될 예정이다.

18 일 오전 9 시경, 태국 중부 펫차부리 차암의 주택에 거주하던 스웨덴 남성 (64)이 엽총에 배등을 맞아 사망한것이 발견됐다. 17 일 아침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남성은 전직 개조련사로 자택 부지에서 애완 동물과 강아지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이문제로 지역 주민과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대만 정부는 8 월 1 일부터 태국인과 브루나이인에게 비자없이 30 일간 체류를 인정한다. 1 년간의 시험적인 조치.  대 중국 관계악화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의 급감에 따라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추진한다.  대만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회원국중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에 대해서는 이미 무비자 입국을 인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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