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은 22 일 아침, 영국 언론인 앤드루 마셜 (45) 씨의 아내 태국인 노파완 씨 (38)의 방콕 교외의 자택을 수색하고 노파완씨의 PC, 여권 등을 압수하고 노파완 씨와 3 살짜리 아들을 연행했다.
노파완 씨는 방콕의 경찰 본부에서 약 4 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뒤 석방됐다.
태국 군사정부는 마샬 씨가 며칠전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태국국왕 부부와 황태자에 대한 비판을 금지한 불경죄에 저촉될수 있다고 보고 노파완씨를 연행해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마샬씨는 전 로이터 통신기자로 2014 년 태국에 관한책을 출판했지만, 불경죄에 저촉되어 태국에서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 마샬씨는 이 책의 출판전부터 불경죄에 의한 체포를 피하기 위해 태국에 입국하지 않고 있다.
[태국뉴스] 미국, 일본등지의 컴퓨터를 해킹해 예금을 인출한 러시아 남성과 우즈베키스탄 여성 체포--파타야모나리자 빅아이쇼예약은 가고파투어
태국 경찰은 21 일 미 연방 수사국 (FBI)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인 남성 (44)과 우즈베키스탄 여성 (2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2 명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려, 미국, 호주, 일본, 영국, 이탈리아, 독일의 인터넷 뱅킹 계좌에서 총 10 억 바트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FBI는 2014 년에 수사를 시작했으며, 최종 송금된곳이 태국임을 밝혀내어 태국 경찰에 체포를 요청했다.
남성은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여성은 동부 뜨랏 꼬창섬의 호텔에서 체포되었다.
남성은 파타야시에서 요트대여 사업을 하고 있었다.
출처:ep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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