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실질적인 경영권을 쥐고있는 "태국 기업"들이 많다는 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사업법 (FBA)을 개정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쁘라윳 총리는 12 월 3 일 개최한 회의석상에서 "FBA는 당분간 손을 대지 않는다"며 성급하게 개정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FBA 개정에 대해서는 외국계 기업들은 "태국 토종 기업의 이익을 우선하려는 것으로, 외국 기업이 불리한 입장에 몰릴것"이라고 강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차차이 상업부장관이 먼저 "FBA 개정은 주로 투자 장려 사업 절차 간소화, 무역 · 투자 촉진에 관련한 것"이라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FBA 개정의 연기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의 대부분이 환영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정부는 언젠가는 손댈것"등 회의론도 나오고 있다고한다.
출처 epthai.com